캄보디아, 이름 만큼이나 많은 역사와 아픔 그리고 발전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나라...
캄보디아에서 주인장 님을 만나, 많은 정보와 즐거운 이야기를 나눌수 있어 참 운이 좋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공항에서 반갑게 반겨 주시는 모습으로 시작하여, 연륜이 묻어 나오는 진심어린 한마디.. 한마디 말들은
여러해 해외생활을 해온 저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하였습니다.
여러 공장 방문시에도 사장님에 얼굴만 바도 먼저 웃음으로 반겨 주는 사람들...
<봉제업게 원스탑 서비스>
어느 업종이나 회사도 마찬가지 겠지만,
봉제공장은 많은 협력사, 파트회사와 함께 일을 해야 하는 업종 입니다.
특히, 인력이 공장에 주 업무력이며 협력사 또한 같다 할 수 있겠습니다.
컨테이너에 실리기 전까지, 바이어에게 도착하기 까지
상품에 출고 대기에 앞서 물흐르듯 진행되는 봉제라인은 협력사들과에 도움 없이는 불가능 하다 할 수 있습니다.
1) 프린트
2) 자수
3) 부자재 가공 등등
4) 포장재, 물류 등등
까지, 봉제업게에 종사하시는 분들이라면 모두 알고 계실 디테일한 작업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생산 스케쥴을 마추고 흐르는 라인을 한눈에 보기위해서는 많은 디테일이 필요 하다는 것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공장부지 --> 공장 설립 --> 공장접근성,운영 --> 인력수급 --> 봉제에 필요한 협력사들에 위치 고려까지,
그리고, 미팅 주선까지 '한국이나 선진국에서도 불가능 할 것 같은 원스탑 서비스'에 홀릭이 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초면에 타지에서온 우리를 선듯 집으로 저녁식사까지 초대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물론, 우리회사가 아주 특별 케이스라는...)
이제 자료 정리해서, 본사에서 회의하고 돌아오자 마자 2차 SITE SURVEY 준비해야 겠습니다.
넉넉한 웃음과, 타지에서 고생한다며 직접 준비해주신 간식까지 그 세심한 배려에 몸은 피곤하지만
마음많은 편안한 출장을 다녀 왔습니다 (다시 한번, 특별 케이스라는 점을 강조!)
"캄보디아 비즈니스 포럼" = "원스탑 서비스"
다시 뵐 때까지 건강하십시오.
중국에서
첫댓글 ...
굿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