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당뇨병 학회가
최근 발간한 '2012 한국인 당뇨병
연구 보고서'를 보면 성인 10명 중 1명은
현재 당뇨병 환자이고, 10명 중 2명은 '잠재적 당뇨병'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 기준으로 국내 만 30세 이상 성인 인구의 당뇨병 유병률은
10.1%, 당뇨병 전단계인 공복혈당장애 유병률은 19.9%에
달했다. 한국인 10명 중 3명이 고혈당 위협에
노출됐다는 분석도 가능하다.
당뇨병 환자는 당뇨망막병증, 백내장, 녹내장 등 눈질환에
걸릴 확률이 일반인에 비해 매우 높다.
특히 당뇨망막병증과 같은 눈질환은 3대 실명질환으로
꼽힐만큼 위험하다. 문제는 당뇨병 눈질환은
특별한 증상이 없이 점차 실명으로 이어진다는 점이다.
당뇨병 눈질환은 당뇨병 환자 20% 이상이 호소하는
대표적인 합병증이지만 안과검진에 소홀해
치료시기를 놓치고 실명 위기에 와서야 안과를 방문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대한안과학회는
당뇨병 발병 후 3년 내 안과 정기 검진, 혈당과 혈압조절,
자외선 차단과 금연의 생활화 등
가이드라인을 통해 눈 건강에 유의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당뇨나 고혈압 환자는 평생 약을 복용하면, 비교적
정상적인 삶을 유지할 수 있지만 눈은 한번
노화가 시작되면 약으로 원래 상태로 되돌릴 수 없다.
때문에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해서는 우리들
스스로 눈 건강에 관심을 쏟아야 한다. 40세 이상의
중장년층의 사람들은 정기적인 안과검진을
생활화하는 것이 좋다. 또한, 과도한 흡연이나 음주를
피하고, 고혈압이나 당뇨 등의 만성 질환이
있다면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적당한 운동과 함께, 오색과일, 녹황색 야채, 오메가3와
지방산 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같은 음식들을
잘 챙겨먹지 못하거나 이미 많은 위험인자를
갖고 있는 사람들, 또는 황반변성 등 진행성 안과질환으로
진단된 환자들은 영양소들이 적절히
들어있는 눈 전용 영양제를 복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몸의 건강과 더불어 눈 질환의 진행을
어느정도 늦출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눈 관련 전문기업 바슈롬코리아가 만드는 '오큐바이트
프리저비전'은 비타민 A, C, E와 무기질이
이상적으로 복합되어 있어 눈 건강에 큰 도움을 준다.
오큐바이트는 항산화 작용으로 눈의 노화를
막아주는 역할을 하고 눈의 건조감 완화, 야맹증,
말초혈행 장애 등에도 효과가 있다.
눈 건강을 위해서는 40세 이상 성인은 정기적으로
눈 검사를 받고 당뇨병과 고혈압, 고지혈증을
꾸준히 치료해 당뇨병성 눈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한다.
또 황반변성, 백내장 발병위험을 줄이기 위해
담배를 끊어야 한다. 자외선으로부터 각막을
보호하고 눈병을 예방하려면 모자나 선글라스를
쓰는 습관이 필요하다. 안구 건조증과 염증을
막기 위해서는 실내 온도와 습도를 적절히 유지하고
컴퓨터를 오랜 시간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그림으로 보는 관상
용안
용의 눈으로 크게 귀하게 되는 상으로 아주 높은 자리에
오른다. 흑백이 분명하면 정신이 강하고,
눈꺼풀이 길게 째지고 눈은 크며 기(氣)와 신(神)이 눈 속에 있다.
이와 같으면 부귀가 적지 않으니 마침내 능히 녹을 받는 지위에
이르며 밝은 임금을 보좌하는 위치에 오른다 했다.
우안
소의 눈과 같으면 거부가 되는 상이다.
눈이 크고 눈동자가 둥글며 시력(視力)이 바람이 이는 것
같으니 봄에 멀고 가까운 것이 서로 같지 않다.
이러한 눈을 가진 자는 재물이 흥하여 거만의 재화를 일으키게
되는데 차질이 없고 수명이 면면히 길며 일생 복록을 누린다.
후안
원숭이의 눈을 닮은 사람은 부귀겸전하나 일생동안 생각이 많은 사람의
상이다. 검은 동자가 위로 붙은 듯하고 주름이 첩첩하게 잡혀 있으며
눈동자를 움직이는 동작이 매우 재빠르고 날랜 것이 좋은 격으로
이러한 상을 가진 사람은 부귀에 결점이 없이 완전하다.
먹는 것을 매우 즐기는데 특히 과일을
즐기며, 앉을 적에는 머리를 숙인다.
귀안
거북의 눈은 눈동자가 둥글고 수려한 기운을 감추고 있으며 윗
눈꺼풀에 섬세한 주름이 여러 개 잡혀 있는 이 형의 진격이다.
이러한 상을 가진 사람은 주로 장수하며
일생동안 복록을 누리는 상이다.
이러한 눈을 가진 사람은 건강하고 수와 복이 면면 하니
그 남은 영화가 면면히 자손에게까지 미치게 된다.
"원앙의 눈"
원앙의 눈을 가진 자는 주로 부를 누리나
음탕하고 난잡한 상이라 했다.
눈이 수려하나 눈동자가 붉고 윤택하며 가는 줄이 있고, 눈이
둥글고 눈동자가 약간 튀어나온 듯하며 도화색을 띠었다.
부부간에 정이 좋고 화순하다. 그러나 만일 천하의
부귀를 얻게 되면 음탕하고 난잡하지 않을까 두렵다.
상안
코끼리의 눈은 주로 부귀를 누리는데 겸하여 복록과
수한도 무궁한 상으로 위아래에 물결 진 주름이 있고
수려한 기운이 많으니 눈꺼풀이 길고 눈이 가늘면 역시 어질다.
그러므로 때를 따라 모두 부귀를 묘하게 성취하니
부귀장수를 누리며 즐거운 세월을 보낸다.
사자의 눈
사자의 눈을 닮은 자는 주로 부귀한다.
눈이 크고 위엄이 있으며 약간 미친 듯하지만
거친 눈썹이 이를 쫓아 단정하고 장엄하다.
이와 같은 눈을 가진 사람은 모든 일에
있어서 호탕한 성격을 지니고 있다.
악하지 않으며 행동에 있어서 엄한 절제를 할 줄 아는 상이다.
탐하지도 않고 혹독하지도 않으며 인정을 베푸니
부귀영화, 수복을 누리는 길상이다.
음양안
두 눈의 동자가 하나는 크고 하나는 작은 것을 음양안이라
하는데 부(富)하면서 거짓이 많고 남을 잘 속이는 상이라 했다.
눈에 광채가 나고 곁눈질하는 듯이 보이는 상으로
속마음은 알 수 없으되 입만은 옳은 소리를 한다.
그러나 성실성은 없다. 간계가 많고 권모술수에
능하여 어려운 일이 닥쳐도
스스로 잘 대처하며, 이로 인하여 부귀를
누리되 사치하지는 않는다.
사안
눈이 뱀눈처럼 생긴 자는 사납고 독하며
윤리의식이 떨어진다고 본다.
눈이 작고 둥글며 뛰어나오고 눈동자가
붉고 또 흰자위에 붉은 줄이 띠었다.
간교하고 거짓투성이요, 위험한 상이다.
심상(心相)을 바르게 하지 못한다면
큰 화가 미칠까 두렵다.
마안
말눈은 눈꺼풀이 삼각을 이루고 눈동자가 튀어나왔으며
슬프지 않을 때도 항상 눈 밑에 눈물이 마르지 아니한다.
생각이 많고 슬퍼보이는 눈이라 하겠다.
그리고 얼굴은 마르고 살결은 늙은이처럼 쭈글거리는
상은 아내와 자식을 잃고 고독하게 사는 수가 많다.
도화안
요염하게 웃는 상이다. 눈에 물빛이 적고
눈꺼풀에 눈물이 있는 듯 촉촉하다.
눈동자가 중후하지 못하고 곁눈질을 자주 한다.
이런 사람은 사치와 환락에 빠지기 쉽다.
삼백안
눈동자가 흰자위를 덮지 못하고 드러나는 눈이다.
상백안은 아래를 쳐다 보고 있는 듯 윗부분의 흰 자위가 드러나는 눈이요.
하백안은 눈을 치켜뜬 형상으로 아래 부분의 흰 자위가 드러나는 모양이다.
상백안은 소심하고 응큼한 눈으로 남을 깔보거나 반항적인 기질이 많다고 본다.
하백안은 항시 눈을 치켜뜨고 다니는 모양으로 냉정하고 숨은 야욕이
있게 마련이다. 파괴적이고 이해타산적인 면이 있으며 집념은 강하다.
사백안
눈동자가 주위로 모두 흰 자위가 드러나는 모양으로 섬뜩한 느낌을
주는 눈이다. 본능적이고 감정적으로 치우침이 많고,
윤리의식에 어긋나는 일을 저지르기
십상이다.조심해야할 상이다.
심상(心相)을 바르게 하여,
흉살을 극복하는 게 좋다.
*추가 다른 그림 관상
삼백안
와 진짜 심함;
대표적 삼백안 김길태
김길태 유년기 사진.
삼백안이 도드라져보이지 않은가??
진주 연쇄살인범 안진수
지강헌 사건 지강헌
살인범 김해선
눈 관상은 정말 무시를 못하는 것 같아...
우리엄마는 마안인데 고생 많이 해서 눈물 마를 날이 없으심...
흡..
그리고 범죄자나 살인자 중에서 쥐 눈가지고 있는 사람도 많이
봤는데 쥐눈도 관상으로 봤을 때 정말 안좋은 상이었음.
그리고 사백안은 사진으로 딱! 한번 봤었는데
진짜 보는 순간 소름이 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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