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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작은 정원의 산책 나의 기독교 입문기와 초발심자경문
smallGarden 추천 0 조회 68 08.01.11 10:4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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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7.01.17 05:12

    첫댓글 사람들을 비난하는 뜻으로 썼다가 보다는, '나도 별 수 없구나.'라는 뜻으로 썼습니다. 그 과정에서, 선학의 지혜가 담긴 책을 찾다가 초발심자경문을 만나서 전한 것이구요. '이제 다음주부터 미국 교회 탐방을 시작할 터이니, 오늘 예배를 드리고 나면 당분간은 이곳으로 오지 않겠구나..'라는 만감이 교차하는 날, 어머니뻘 되시는 자매님께서 믿은지 얼마 되지도 않는 총각이 열심히 섬긴다고 반찬세트를 만들어 주시길래 얼마나 마음이 아팠는지 모릅니다. 그 전에도 한번 주신 적이 있어 그날은 저도 작은 선물을 준비해서 감사를 표하려 했는데, 그날도 그만 제가 지고 말았지요. 서운한 마음만으론 보내지 않으리라는 그분의 뜻인지..

  • 07.01.17 08:50

    자꾸 자신을 느끼게 하는 일들을 만나는 것은 ... 황금-돼지를 만나는 일이지요 ... 부디 잡아 드시기를 ...^^ ..... 탐방이 기대되는 군요 .

  • 07.01.19 06:10

    내 입장에서는 3 번이 제일 마음에 드네. 작은 정원 님이 성경공부 열심히 했다는 것을 읽으니 생각나는 것이 있네요. 나도 처음 목회 할 때 성경 좀 잘 가르쳐 보려고 성경공부라는 공부는 다 쫒아다녔죠. 심지어는 귀신 전공인 김기동에게 까지. 그러던중 80년 초 UBF라는 곳에서 일대일 성경공부를 하는 중에 밖에서 매캐한 최루탄 냄세가 났어요. 내게 성경 가르치는 목자가

  • 07.01.19 06:14

    일어나서 창문을 닫길레 "저렇게 데모를 하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시나?"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우리는 저런 세상 문제에 관심이 없습니다"하길레 "그래서 나도 당신네 들에게 관심이 없습니다."고 일어서고 말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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