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70주년을 맞이하여 "아베" 의 성실한 자숙과 용서를 비는 행동이 있을줄 알았는데, 혹시나가 역시나 가 되었군요.
예상 빗나감이 적중했습니다.
아마 "NOW OPEN" 을 "지금열려" 로 해석한 일본 어느 상점에 해석 실력하고, 한일간의 문제의식을 보는 아베의
실력하고 비슷한가 봅니다.
그저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요상스런 얼굴과 같은 상황이군요. (못생긴 얼굴은 보지마시고, 묘한 표정만 보시기를...)
고혈압 약 드시는 분들 참고 하세요.
메르스가 사자보다 곶감보다 더 무서웠지.... 다행이야 그정도로 지나간건....
차라리 예쁜 꽃 이였으면 좋겠다.
당신은 행복하십니까? 지금 같이 사는 마누라는 여기에 해당 안됩니까?
이미 업질러진 물이지만 잘 관리? 하고 생각해서 정신 차립시다.
내 주위에 이런 여자가 있다면 얼굴 찌그러지지......
얼마전에 들렸던 임진강 근처에 매운탕집 메뉴.
가격 : 내용 대비 별로..... 집 떠나 먹는게 잘 먹었다 하는 경우가 드믈다.
당신은 자식들에게 얼마나 빼았겼읍니까? 혹시 지금도 캉가루 새끼 기르고 있나요?
나는 버리는것을 안좋아 해서, 집안에 내물건이 많다. 보기싫은 주변을 못본척 하지못하는 오기가 남아있다.
이제 나이들어 물건이나 마음이나 버릴게 많은데, 못버리고 있다.
조바심이 난다.
버릴때가 이때야 하는 신호등이 나에게도 있었으면 좋겠다.
중고차 처럼 늙어가는데,(젊은이도 가릴것없는) 돌연사 겁 안나는 사람 손들어.....
일산에서 약 80-90km 걸리는 연천 동막골에 가볼까?
엄마 이야기 하면 지금도 바로 눈물이 나려하는데, 해방, 625, 419, 516, 격느라 참 고생하셨지...
못사는집 자식이 효자된다는 옛말이 참 오묘해.... 새운동화 한켤레에도 참 기뻣는데....
배부르게 먹이고 뭐든지 해준다고 효자된다는 보장이 없지... (무턱대고 효자를 기대하고 기르는게 아니지, 다만 인간적이기를 바라는거지)
당신이 좋아하는 어머니 노래는/
우리 처 할머니가 말씀하셨어.... 상놈이 양반 되려면 10대가 가야 한다고....
돈 많다고, 사회적 위치가 높다고, 다 인격이 비례하는게 아니지.... 정신적으로 양반 선비 되려면 좀 시간이 걸리겠네...
경제적으로 발달하는 사회보다, 양심 질서 양보 이런 단어가 상식화 되고 통용되는것이 행복한 대한민국이 되는데 1순위가 되어야 해....
지난주 kbs 아침 인간극장에 주인공으로 나왔던 파독 간호원.
본 사람들은 감격했을거야. 애국 애족은 이렇게 자신이 처한 입장에서 최선을 다하는거라고....
전쟁을 겪지않은 세대가 필요성을 못느끼는 비율이 높네.... 당연? 하지. 내가 보지 못한 할아버지 산소에도 가기 싫은데...
이건 나 자신의 이롭고 불리하고를 떠나, 민족의 역사가 바로 되려면 통일이 되어야되지.
특히 우리의 역사는 피침 彼侵 의 역사이고,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주변국의 괄시를 안받는려면....
지금은 평화시대가 아닌 휴전중이라는걸 잊으면 안되지. 항상 눈을 똑바로 뜨고 살아야 해....
갈등에 세대가 지나가고 빨리 이렇게 태평성대 시절이 와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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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 엄청난 장르의 야그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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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