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5시 샘터 커피숍)에는 학원 선생님이신 Flordelino를 포함 총 13명의 회원님들께서 참석해 주셨고 2차(7시 수일통닭)에는 총 12명의 회원님들이 참석하여 푸짐한 통닭과 함께 오붓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바쁘신 가운데서도 참석해주신 회원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비공식 3차(10시 광주공원 포장마차)에도 10명의 회원들이 참석하여 카페 및 기타 정치, 경제, 사회전반에 관한(?) 폭넓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인도네시아에서 일하고 계신 김쫑꾹(본인이 실명을 밝히기를 거부한 관계로 가명을 씁니다)씨로부터 그곳 현지와 컴퓨터에 관한 여러 가지 이야기를 주고받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바쁘신 가운데 참석해주신 쫑꾹씨에게도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
다음 정모는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지만 부운영자이신 문영미씨의 강력한 주장에 따라 아마도 제주도에서 열리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그에 대한 계획은 일정이 잡히는 대로 카페에 띄우겠습니다.
그리고 저의 갑자기 바빠진 일정상 시작하자마자 중단한 카페 문법 코너는 기타 계획들이 안정된 괘도에 진입하는대로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새로 시작한 영작코너에 어느 정도 문법에 대한 설명이 첨가되니까요 참고하시고 적극적인 참여 바라겠습니다.
카페의 문을 연지 한 달 조금 지났군요. 그 동안 저 나름대로 여러가지를 해보고자 노력했었는데요 여전히 너무나도 부족한게 많으리라 사료됩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조언 부탁합니다. 그럼 한해의 마지막을 잘 정리하시기 바라면서...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