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제법 쌀쌀하면서 추워졌어요
거리의 낙엽은 아직도 여기 저기 뒹굴며
가을을 아쉬워 하네요
집게를 잡은 손이 시려서 찬기가 나와요
오늘도 수암사랑 나눔이 가족들은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마을 정화를
시작합니다. 중학생 고등학생들도 봉사하는
모습이 참으로 듬직하고 예쁩니다.
한팀은 역사 주차장 ,건영아파트 골목,
복지관 앞 골목
진로 마트앞. 흥안운수 옆길,
그리고 매운탕집 골목까지.
그리고 다른 한 팀은 도깨비시장 앞과
기업은행 앞 골목,버스정류장 까지
구석 구석 정화 활동을 합니다.
끝나고,다시 공원으로 돌아와
회장님이 준비하신
단감과 사과를 맛나게 먹고 마무리 했습니다.
함께 하는 좋은 마음들이
새로운 정을 소록소록 쌓이게 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 합니다.
첫댓글 모두 천사같은 마음입니다
수암사랑나눔이 대원분들 모두
함께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