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뇌 속의 미세 림프관 (글 - 이익관 박사 / 편집 - 박선식)
광명정체요법에서는 두개골호흡법이나 두개골- 선골호흡법을 연구하면서
뇌척수액의 순환을 중요과제로 다루었었다. - 1995년 광명정체요법 책자 이후 지속적으로 연구중
근래에 이익관 박사께서 뇌과학과 바이오딘 이오디스와의 상관성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뇌 미세 림프관의 존재를 더욱 드러내 보이고 있다.
사실 치매나 뇌기능향상, 뇌 피로회복 등에는 뇌의 물질 대사가 필수적이고
뇌척수액의 원활한 흐름이 중요할 것이다.
최근 바이오딘 밴드에 올린 글을 정리하여 다시 올린다.
♣ 뇌 속의 미세 림프관
과학이란 가설을 토대로 실체를 증명해가는 과정이다.
물질을 토대로 형성된 과학은 동양의 정신적인 관점과는 다르게, 보이지 않거나 증명되지 못한 것들은
가치가 없고 누구나 객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것만이 가치가 있다.
그래서 과거에 절대적이었던 이론들이 바뀌게 되고 과거에 부정했던 이론들이 현재는 진리로 받아들인다.
뇌림프관 이론도 몇몇 학자들에 의해서 꾸준하게 회자되어 왔지만
과학적으로 완전하게 증명되지 못해서 의료계나 뇌과학분야에서는 인정하지 않았다.
작년 초기까지도 뇌미세림프관은 살아있는 사람이나 사망한 사람들의 뇌에서도 발견되지 못했지만
눈부시게 발전된 전자광학현미경 덕분에 2019년 후반기에 드디어 뇌림프관은
전자현미경을 통해서 볼 수 있었고 학술적으로 증명을 했다.
또 뇌미세림프관의 기능을 추적하여 뇌에서 사용된 에너지 부산물을 배출하는 매우 가느다란 관으로 밝혀졌다.
뇌에는 풍부한 혈관이 분포되어 있다.
뇌는 대부분 경동맥이라는 혈관을 통해서 공급된 당을 에너지원으로 뇌세포들은 끊임없이 활동한다.
에너지 생산에는 미토콘드리아의 왕성한 활동이 필요하다.
우리가 학창시절에 배웠던 미토콘드리아에서 에너지가 만들어지는 전자전달계의 이론에 따르면
TCA회로에서 획일적으로 38개의 ATP가 생성된다고 했지만 근래에는 달라졌다.
근육에 따라서 38ATP도 생성되며 60ATP 또는 7ATP...이 만들어진다.
검사 기계들이 발전되면서 과거의 절대적인 이론들이 바뀐 것이다.
미토콘드리아는 온몸의 온도를 높이는 불과 같다.
뇌미세림프관의 존재 유무가 과학적으로 증명이 되면서
기존의 의학계에서 부정했던 뇌미세림프관 이론을 인정하게 되었다.
뇌림프관의 존재유무에 따라서 뇌질환의 치료방법은 크게 달라진다.
특히 치매치료 연구에서 뇌림프관의 존재유무가 매우 중요하다.
우리가 에너지로 활용된 물질들은 최후에 필연적으로 부산물들을 만들어낸다.
음식과 물을 먹으면 그 부산물로 변과 소변, 땀 등이 체외로 배출되는 것처럼
뇌가 당을 에너지로 사용된 후 부산물이 남는다.
기존의 과학계에서는 뇌에서 사용된 당의 부산물들이 활성산소인 것으로 인식했다.
활성산소는 우리가 생존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지만 너무 많은 양의 활성산소가 배출되면
건강에 반작영적으로 변한다.
참고로 활성산소는 산화시키는 작용이 강해서 생존에 필요한 적정량을 넘으면
세포를 노화시키며 각종 염증과 호르몬교란과 대사질환을 만든다.
우리가 음식물을 먹으면 단지 변과 소변의 부산물이 나오는가? 그렇지 않다.
땀과 침 눈물 그리고 내부 장기에 있는 다양한 샘기관에서 액상으로 윤활유의 역활을 한다.
뇌세포의 영양분인 당도 에너지로 활용된 후 활성산소 이외의 부산물들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뇌세포에서 발생되는 부산물들은 어떻게 배출되는 것일까?
이 의문점은 뇌의 미세림프관이라는 통로를 통해서 이동된다는 사실이 논문으로 발표되었다.
뇌미세림프관의 발견으로 뇌과학 발전의 전한점이 될 것이며 다양한 뇌질환을 치료하는데 매우 큰 도움이 될것이다.
우리는 뇌미세림프관을 치매(통칭)와 연관해서 주의깊게 바라보고 있다.
뇌에서 에너지원으로 사용된 부산물들은 뇌림프관을 통해서 배출된다고 생각된다.
뇌림프관을 청소하는 물질은 치매라는 질병문제를 해결하는데 매우 중요하게 작용할 것이라는 가설을 토대로
뇌림프관을 깨끝하게 청소할 수 있는 물질 중 하나가 바로 바이오딘이다.
혈관에 찌거기가 쌓이면 심혈관 질병이 되는 것처럼 뇌림프관에 찌거기가 쌓이면 뇌질환, 즉
우리가 포괄적으로 명명하는 치매의 큰 원인 중 하나라고 말할 수 있다.
앞으로 치매라는 질병은 뇌세포의 활성화와 더블어 뇌내미세림프관을 청소하는 물질을 찾아내는 관점에서
치매 치료제들이 연구개발될 것이다.
우리는 이미 8년 전부터 치매예방 및 치료제들을 찾아왔다.
그리고 뇌세포 활성화에 필요한 천연물질들을 연구하여 누구나 쉽게 끓여서 마실수있는 티백차로 만들었다.
티백차의 장점으로 하루 액 1.7리터의 물을 뇌세포에 유익한 물질들과 함께 마시게 함으로써
뇌수액을 충족하여 뇌가 위축되어지는 진행속도를 자연스럽게 늦추도록 했다.
치매치료에 깊은 관심을 가지면서 뇌에서 분비되는 부산물들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수가 없었다.
우리들에게 행운인지 2019년에 뇌 미세림프관이 존재하며
이 림프관을 통해서 뇌영양물의 부산물들이 배출된다는 소식으로 우리들이 생각했왔던 이론과 유사함을 인식했다.
획기적으로 뇌미세림프관을 청소해줄 물질이 연구되어 신약으로 나오기까지
당분간 바이오딘이 일정한 역활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바이오딘복합물은 샘기관에 필요한 물질이 포함되어 있으며
미세관을 청소해서 불필요한 유해 물질들을 배출시킨다.
또 몸의 온도를 충분히 높이고 뇌내미세림프관에 쌓인 부유물들을
바이오딘복합물이 배출시키는데 작용할 것으로 생각된다.
뇌미세림프관도 샘부속기관이다.
독토르 이익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