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사진은 파주에서 바라본 북한산입니다. 정말 멋지고 장엄한 모습입니다..
조선이 그 시원부터 이 반도땅에 있었다면, 그간 거쳐간 畵家가 수백명이 넘을진대, 저 산 그림하나는 반드시 남아있었어야 할 것입니다...저런 절경을 놓친다는 것이 어찌보면 황당할수도 있는것입니다..진경산수화를 그린다는 조선후기의 화가들인데..
하지만 우리 회화사에 아래 웅장한 바위산의 그림은 없습니다...朝鮮이 이 반도땅에 없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카페 회원분의 뀌뜸으로 이러한 사실을 깨우치게 되었습니다...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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