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白頭山>- 가을 백두산(autumn Baegdusan) 비경,
>
단군할아버지 민족의 성산(聖山) 백두산(Baegdusan 白頭山),
높은 하늘 백두산천지(天池)에 파란 청류 빛 내려주시고
기운찬 장군봉 영험함이 3일 내내 빛이 되어 주시네,
>
►비룡폭포(飛龍瀑布)~장백 폭포(長白瀑布): 우리는 예부터 용이 승천하는 모습을 닮았다고 해서 비룡 폭포(飞龙瀑布)라고 불러왔다.
천지 북쪽의 천문봉과 용문봉 사이에서 흘러내린 물이 68m 높이의 장대한 폭포를 이루어 수직 암벽을 때리면서 힘차게 떨어진다.
이 물이 바로 쑹화 강(松花江)의 원류이다. 북방에서는 보기 드물게, 겨울에도 완전히 얼지 않고 계속 흘러내리는
이 폭포는 천지와 함께 북파의 하이라이트로 꼽힌다. 중국에서는 장백폭포라 한다. -한문희총대장-
>
►사스레나무, 거제수나무, 자작나무가 자생하고 있는 백두산의 고산나무 군락지,
>
이곳이 백두산 온천지구이다.
뜨거운 것은 82℃에 달하며, 최저의 것은 37℃이다.
13개의 온천안 가운데 일곱 개는 60℃ 이상으로서 고열온천에 속하고,
세 개는 41℃에서 59℃에 이르는 중열 온천에 속하며,
나머지 세 개는 37℃∼38℃에 이르는 저열온천에 속한다.
온천물에는 칼슘과 마그네슘의 중탄산염〔重炭酸鹽, Ca(HCO₃)₂ · Mg (HCO₃)₂〕이 함유되어 있다.
그러므로 백두산 온천물은 특히 피부병 · 관절염 · 풍습병 등에 효험이 있다는 것이다.
>
►녹연담(绿渊潭): 연록색 물감을 풀어놓은 듯 작은 호수위로 20여미터 양폭이 떨어지고 노란 물고기들이 유영하고 있다.
비룡폭포~온천지구~소천지~록연담이다.
>
첫댓글 백두산의 비경
천하의 비경이 대한민국 령이 아닌 곳에 있으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