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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산역류시- 침을 삼켜 타액(약알칼성)으로 식도를 보호해줍니다.-제산제 위산억제제드시지마시고침 (타액)으로 치료해보세요
2.항산화물질이 위산억제제보다 식도염에 더 효과가 좋다는 실험결과가있습니다.타액은 우리몸속의 활성산소를 제거해줍니다
3.소화를 잘되게합니다-위장운동 활성화하는 약을 먹을 필요가없이 우리몸속의 훌륭한소화제(침)를 이용해보세요.(과식을 예방해주는 효과도있습니다 )
4.소장대장의;기능을 활성화시켜줍니다.-식도염이 식도만의 문제가 아니라는것 아시죠? 소화기(장을포함한)를 함께 치료(활성화)해주는 좋은약이 침입니다.
5.면역기능을 활성화시켜주어서 우리몸의 자연치유능력을 도와줍니다.
아래글은 참고가 될것 같아서 퍼온글들입니다.
사 람의 입 속에 있는 침(타액)은 얼마나 위대한 액체인가? 일본 도오시샤대학에서 침에 대한 실험적인 연구를 하였다. 그 방법은 실험관 안에 발암물질을 침에 넣어본 결과, 대충 30초가 지나니 발암물질의 독성은 80-100%가 사라지는 놀라운 결과가 나왔다. 식품첨가물, 농약, 유해곰팡이 등 우리들이 일상적으로 먹을 기회가 많은 유해물질에 대해서도 같은 실험을 했는데, 발암물질과 동일한 결과를 얻었다.
침 은 푸티알린이라는 소화효소가 함유되어 있어 소화를 도와준다는 정도밖에 알려져 있지 않으나 잘 씹어 먹으면 침에 산소가 섞여, 가열하여 일단 죽은 상태로 된 음식물은 다시 활성화시킬 수가 있게 된다. ‘활력이 있다’ 할 때의 활(活)이 혀(舌)에 물(水) 즉 침을 뜻하는 것이니 침을 활력소라 생각하였다.
우리의 선조들은 침을 일컬어 옥천(玉泉:옥처럼 귀하게 여김), 신수(神水:신과 같은 물)라고 칭할 정도로 귀하게 여겼으니, 그 가치를 제대로 인식하여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소중히 여기는 지혜가 필요하다.
음식에 자극받아 분비되는 침에는 평소 말할 때 분비되는 침에 없는 성분들이 들어간다고 한다
이 침들이 음식과 섞이면서 탄수화물울 소화시키며 효소가 나와 세포의 노화와 암의 성장을 촉진하는 활성산소에 대항하는 항산화제의 역할을 한다
실험실에서 A(타액 + 이로운 균 + 몸에 나쁜 활성산소)와 여기서 타액만을 뺀 B(이로운 균 + 몸에 나쁜 활성산소)를 하루 도안 배양시킨 결과
A에서는 활성산소가 침에 의해 차단되어 몸에 이로운 균이 정상적으로 번식하였지만
타액을 넣지 않은 B에서는 활성산소가 이로운 균의 번식을 막았다
결과적으로 침이 몸에 나쁜 활성산소를 무력화 시킨것이다
타액의 효능과 관련하여 자연건강식의 권위자 한국자연식협회 기준성회장에 의하면 현미식을 한입에 100번이상씹으면 암을 비롯한 그 어떤병도 감히 근접할수 없다고 강조한다 .
여든의 고령인 그는 자연식연구의 해박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한 많은 저서가 있으며 강연과 집필활동으로 지금도 바쁘게 보내고 있다
타액이 가지는 놀라운 항암력에 대해 그의 저서 "암,두렵지않다", "암도낫는다","암의자연요법" 등에서 암환자와의 상담시 동의부항 네가티브요법과 함께 반드시 잘씹을것을 주문한다
혈 청면역학의 권위자 일본의 오카다잇코박사는 '혈액의 오염이 모든 질병의 근원이고 식(食)에 의해 혈액이 맑아질수 있다'고 하며 모든약의 남용을 경고하는데 어떤 약이라도 반드시 부작용이 있으나 타액만은 부작용이 없는 천연의 치료제임을 강조한다
평소에 입이 마르다고 하소연하여 한밤중에 자다가 목이 몹시말라 물을 마시고나서야 잠이드는 사람이 있다.
그런가 하면 식사시 밥을 물에 말아먹거나 음식의 맛을 도무지 모르겠다고 호소하는 사람도 있다.
왜 그럴까?
이런 사람은 구강건조증에 해당하는데 평소 잘씹는 훈련이 되어있지 않아 타액의 분비기능이 저하되어 있기때문이다.
이런 증상이 심해지면 입안이 바싹말라 말을 하기가 어려워지며 발음또한 불분명하여 대인관계에서 자신감을 상실하게 된다.
또한 입안의 위생상태가 나빠지므로 치아가 부실하며 사소한 감염성 질환에도 쉽게걸린다.
우리는 평소에 단것을 많이 먹으면 충치에 걸린다고 알고 있다.
그러나 단것을 먹더라도 입속에 충분히 타액이 분비되어 입속을 청소해주면 충치나 치주염도 예방된다.
타액은 치아와 잇몸의 건강을 지켜주는 또 하나의 파수꾼이다
일본 도시샤대학 명예교수이며 일본저작학회 총괄위원인 니시오카 하지메(西岡 一) 의 저서 "씹을수록 건강해진다" 에 의하면 모든 생활습관병의 원인은 '잘씹지 않는것이 그 주된 원인'이라고 밝히고 있다
그는 세계최초로 타액의 독성제거능력을 연구과제로 도입하여 잘씹어서 분비되는 타액이야말로 우리의 건강과 매우 밀접하게 관계있다는 사실을 실험적인 연구를 통해 밝혀냈다.
그 는 이책에서 '잘씹어야하는 이유'를 경험적인 처방을 뛰어넘어 과학적으로 증명하고 그 이론을 학문으로 정립하여 '일본저작학회'의 설립에 기여하였으며 일본국회 중의원예산위원회 에서는 후생성장관과 후생성 환경위생국장의 답변을 통해'잘씹어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이라는 주제로 토론을 진행한 바 있다.
니시오카하지메(西岡一)는 그의 저서에서 잘씹는 사람이 암에 걸리지 않는 이유를 타액이 음식물에 포함돼있는 발암물질의 작용을 없애는 기능을 한다는 사실에 주목하여 이 메카니즘을 규명해냈다.
타액에 들어있는 주요성분으로는 지방을 분해하는 리파아제, 당을 분해하는 프티알린 이외에도 활성산소를 분해하는 카탈라제, 페록시다아제가 있다.
암, 뇌졸중,심장병등 생활습관병의 직접적인 원인은 활성산소에 있으며 타액의 독성제거 메카니즘의 주요부분은 페록시다아제와 같은 활성산소제거효소에 의한 반응임을 밝혀내고 대장균의 변이주를 이용하여 변이원과 발암물질이 세포내에 발생시키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메카니즘을 통해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이것은 무엇을 말해주는가?
설령 발암물질을 음식물로 섭취 했더라도 잘씹어 타액이 충분하면 왠만한 암도 물리칠수 있다는것 아닌가?
타액이야말로 그 어떤 항암제보다 강력하고도 안전한 천연의 항암제인것이다
잘씹어 건강을 증진시키는 사례에 대해 그는 노인성치매의 예방과 면역력의 향상을 들고 있으며 환경호르몬으로 부터 몸을 보호해 생식능력을 높이는 사실도 이책을 통해 밝히고 있다
음 식물을 잘 씹으면 뇌기능이 활성화된다는 사실을 도꾜의치과대학 명예교수 구보다긴지로 박사의 연구실험결과에 의하면 특수카메라로 뇌의 여러부분의 혈액흐름을 분석한 결과 뇌의 각부분에서 모세혈관이 확장되고 뇌신경세포의 대사가 활발해져 뇌혈류량이 증가됨을 알아냈다.
특히 전두엽 혈류량의 활성화는 고령자의 몸과 마음의 행동의욕을 높여 치매예방에 아주 효과적이라고 하였다
아이들의 경우 잘씹는것이야말로 뇌의 국소에서 혈류량의 증가로 뇌기능의 발달을 도우며 성인들의 경우 뇌세포의 신경활동이 활발해져 일에 대한 의욕과 작업효율을 높인다는 것이다
잘 씹기의 중요성에 대해 '생명치유아카데미'원장이며 '김수현식생활상담소장'이기도 한 약사 김수현님의 저서 "내아이 똑똑하게 만드는 천재밥상"에 의하면 " 잘씹는 동안 혀가 자극받아 미각신경이 화복되고 편식이 개선될뿐아니라 치아를 받치고 있는 치주골의 운동이 좋아 잇몸이 튼튼해진다.
또한 그뿐아니라 하악골의 운동이 좋아지면 얼굴형은 반듯하고 다부져지고 뇌의 혈류는 7배나 증가해 뇌기능이 향상된다"고 한다.
결국 잘씹기야말로 천재밥상의 가장 기본습관에 속하는 문제이나 아이의 엄마는 이 사실을 간과하고있음을 통렬히 지적하고 있다.
또한 '잘씹기'야말로 효과적인 다이어트 방법이다.
만복감은 혈당치에 의해 결정되는 것으로서 오래씹으면 입에서 분해된 포도당으로 인해 만복중추가 자극을 받아 포만감을 갖게되므로 과식을 피할수 있다.
급히 먹으면 미처 포도당으로 분해가 되기도전에 음식물로 가득차므로 만복중추가 자극받을 여유가 없다.
씹지않고 먹는음식이 과식을 유발하고 비만으로 이어지는것은 바로 이때문이다
' 잘씹기'가 다이어트에 유용하다는 실험결과가 1984년 미국의 루블랑에 의해 발표되었는데 그 내용을 보면 똑같은 칼로리를 가진 2개의 음식을 한사람에게는 충분히 씹어먹게하고 다른 한사람에게는 죽으로 만들어 목구멍으로 삼키게 하였다.
한달후 음식을 충분히 씹은 사람의 경우 체중이 감소하였으나 삼킨사람은 오히려 체중이 증가하였다.
충분히 씹으면 혀의 미각세포가 자극을 받아 자율신경계에 영향을 미쳐 열량이 바로 체온에 쓰여지므로 기초대사량을 올리는 효과가 나타나 살이찌지 않지만 그렇지 않은경우 곧바로 체지방을 올리기 때문이다.
실제로 우리주변을 보라, 비만자 치고 음식을 빨리먹지 않는 사람이 없다
지금까지 우리가 아는 '잘씹기'의 유용성은 어느정도였을까.
음식물을 기계적으로 잘게 분해하여 탄수화물의 입속에서 당으로의 분해가 췌장에서 분비되는 소화효소의 작용을 도와 소화기관의 부담을 덜어주므로 소식을 가능케한다는 것과 잘씹어 미각기능을 향상시킨다는 정도였다.
우리가 아는 지식은 극히 부분적이었으며 잘씹어 '유익한정도'에 그치는 상식이었다.
그러나 이를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실험을 통해 얻은결과를 학회지에 발표한 사례만 보아도 잘씹는다는것이 얼마나 건강에 필수적인지 알게 되었다.
하나님께서 만약 우리에게 온갖 질병을 예방하고 물리치는 자연치유력을 선물로 주셨다면 그 첫번째로 꼽는 원천은 어디일까?
이에 대한 물음의 해답은 바로 타액이라 할수 있다.
건강 비결은 바로 현미소식에다 '천천히오래씹기'의 덕분이다.
하지만 잘씹어 건강을 지켜야할 필요성을 느끼면서도 정작 씹을거리가 없는 우리의 식탁은 여전히 문제로 남아있다.
씹을거리가 있는 음식은 딱한한 음식, 다소 질기며 거친음식을 말한다.
입에 살살 녹는 음식,부드럽고 기름진 음식은 씹을래야 씹을수 없다.
부드러운 백미,빵,도너츠,고기,케익,죽이나 스프,각종 인스탄트식품,패스트푸드류등은 식이섬유가 거의 없다.
부드러운 음식의 해로움은 미량영양소의 결핍, 단순당질의 과다로 인한 혈당관리시스템의 교란, 몸에 나쁜 지방의 섭취,해로운 식품첨가물등의 문제도 있겠으나 결정적인것은 식이섬유가 부족하여 씹을수 없게 한것이다.
딱딱하고 거친음식의 가장 기본식단은 완전현미오곡식이다.
완전현미오곡식을 적어도 한입에 50 번이상 씹어보자.
그 질깃한 식이섬유를 씹는 감각을 느낄것이고 복합당질의 분해로 인한 포도당의 은근한단맛도 느낄수 있을것이다.
오래씹는 습관은 다음날 아침 황금색 변으로도 알수 있다.
이는 대장속의 유해균을 이긴 유익균의 증식 결과이다.
식이섬유와 타액은 장내 생태계의 환경까지도 변화시킨다
경북북부지역 예천(醴泉)이라는 지명은 한의학적으로 해석하면 타액(唾液)에 해
당한다.
단물이 흐르는 샘이라는 뜻인데 화지(華池), 옥천(玉泉)과도 같다.
옥천은 구슬이 흐르는 샘이라는 뜻으로 타액을 극찬하는 말이다.
타액은 하루에 약 1천500cc가 분비된다.
4분의 3은 악하선(턱밑샘)과 설하선(혀밑샘)에서, 4분의 1은 이하선(귀밑샘)에
서 만들어진다.
이하선은 나이를 먹으면 점차 퇴화한 뒤 지방조직으로 대체된다.
소화효소나 노화를 예방하는 타액선 호르몬은 주로 이하선에서 분비된다.
이하선을 자극하기 위해서는 음식물을 씹을 때 반드시 입술을 다물고 천천히
오래 씹어야 한다.
음식물을 잘 씹으면 타액이 많이 분비되기 때문이다.
건강을 지키기 위해 음식물을 꼭꼭 잘 씹어서 넘기라는 말은 이런 연유에서
나왔다.
타액속에는 전분을 분해하는 소화 효소와 바이러스나 세균에 대해 신체를 지키
는 면역 글로불린과 노화에 효과가 있다는 타액선 호르몬 등이 포함돼 있다.
침속에 포함돼 있는 면역 글로불린은 대장균·백일해균·뮤탄스균 등의
다양한 세균과 인플루엔자·헤르페스 등의 바이러스, 칸디다 효모균·진균
등의 엄청난 종류의 외계 분자에 대한 항체가 들어 있다.
입에서 소화기에 이르는 긴 관에서 윤활액처럼 내면을 보호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즉 침은 구강에서 항문에 이르는 긴 관의 첫번째 방어벽으로서의
작용을 한다.
퇴계 선생은 허약한 몸을 강화하기 위해 새벽에 일어나 양쪽 어금니를
마주쳐서 침이 분비되게 했다.
그것으로 잇몸을 적신 다음 삼키는 '교치법'으로이어져 이하선을 자극했다.
새벽에 일어나 입안 침을 양치해서 삼키면 나쁜 기운이 침범하지 못해
정기가 자연히 몸에 충족된다는 이론을 실천한 셈이다.
'동의보감'에서는 한 환자를 실례로 들었다.
"어떤 사람이 침뱉기를 좋아하니 진액이 마르고 신체가 야위었다.
지인을 만나 침을 삼키는 방법을 배워 몸이 다시 윤기 있게 변하였다"고
기술하고 있다.
침이 말라 입냄새가 생길 때는 매실을 사용한다.
매화는 얼음과 눈을 흡수해 스스로를 적시고 봄이 오기 전에 꽃을 피운다.
신맛과 봄기운으로 침이 나오게 해 빠르게 기를 순행하게 만들어 침과 진액을
만들어낸다.
매실이라는 말만 들어도 침이 분비되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매실이 얼마나 기를 빠르게 순행시키는지를 알려주는 증거다.
매실은 오매와 백매로 나눈다.
오매는 매실이 씨를 형성할 때 따서 쪄 말린 것이고, 백매는 소금에
절인 것이다.
침이 말라 입냄새가 날 때는 백매를 사용한다.
사람의 진액 가운데 땀·피·눈물·정액 등은 한 번 몸을 떠나면 되돌아오지 않
는다.
그러나 침은 끊임없이 되돌릴 수 있다.
침은 순환을 시키면 시킬수록 몸에 생기를 불어 넣는 보약과 같은 작용을 한다.
침을 삼켜서 오장의 기운을 보양하는 것이다.
침은 건강유지에 필요한 것으로 입안의 보약이나 몸 밖으로 뱉어내고 나면
더러운 '침'이 되어 버린다.
늘 함께 있어 소중함을 잊고 있는 공기처럼 천연 보약으로서의 타액의
소중함을 한 번 되새겨 보자.
침을 옛날 선조들은 옥천(玉泉)이라고 했는데요.
이는 침 자체가 천연보약으로서 생명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는 것이랍니다.
침은 건강한 성인의 경우 하루 1-1.5ℓ에 이르지만 자신도 모르게 계속 삼키기 때문에 많다는 것을 깨닫지 못할 뿐이랍니다.
침은 우선 아밀라아제를 비롯한 여러 가지 소화효소를 지니고 있어 음식물의 소화를 돕기 때문에 침의 분비량이 많을수록 소화가 잘 되는 셈이랍니다.
또한 미끄러운 점액질 형태로 되어 있어 윤활유 역할을 하므로 입안의 점막을 부드럽게 해주며 음식물이 식도로 넘어가는 데 도움을 준답니다.
침은 또, 산성이나 알칼리성과 같은 화학적 자극을 중화 시키거나 완충시키는 역할을 하며,또한 구강 내 이 물질을 제거하고 바이러스와 세균감염을 막아주는 면역 기능을 담당하기도 한답니다.
실제적으로 침에는 10여 가지의 효소와 10여 종의 비타민, 여러 가지 광물질, 유기산, 호르몬 등이 있으며,그 중 한가지의 타액선 호르몬은 세포의 생존과 분열을 촉진하고 몸의 기능이 쇠퇴하는 것을 지연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따 라서 의식적으로 침을 자주 삼키면 그 분비를 촉진 할 수 있고 오장육부의 기능이 개선돼, 병을 없애고 장수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랍니다.또한 침은 해독 및 항 암 작용을 한다고 하는데...침을 대표적인 발암 물질인 아질산 화합물과 황색효소(플라빈효소), 벤조피렌, 알킬화제, 기름 연기, 고기 연소 물 등에 작용시키면.....이 물질들의 세포에 대한 변이성이 30초 내에 완전히 없어 졌다고 합니다.
즉, 침이 항 암 작용을 수행해 낸 것이죠.
이로써 침은 화학적으로 합성한 식료품과 천연식료품 첨가제의 독성에 대한 해독작용이 뚜렷하다는 것이 증명된 셈이랍니다.
타액과 건강
퇴계 이황이 사람을 살리는 방법을 모은 책 활인심방(活人心方)에 "매일아침 침을 삼키면 건강해지고 안색이 좋아지며 이빨이 튼튼해진다."고 기록되어 있다 핥으면 타액(침)이 넘친다. 이것을 삼키고 아래위로 이빨을 서로 부딪치게 하는 고치(叩齒) 동작을 14번 하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입 안을 혀로 이것을 3회씩 하는 것으로 정(精)을 단련할 수 타액(唾液)의 효능 있다. 또한 윗배에 통증이 오는 경우에도 타액을 복용하라 하였다. 침을 삼키면 구취를 없애는 최고의 방법이기도 하다 혀로 잇몸의 안팎과 입안 깊숙한 곳까지 골고루 핥아 입속에 타액이 고이게 한 다음 세 번에 나누어 조금씩 삼키면 된다. 이렇게 하면 입안의 치조농루가 예방되며 잇몸을 강화함은 물론 위(胃) 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소화기 계통을 튼튼하게 해 준다 임파선이 부어오를 때 침을 바르면 가라앉고 뱀이나 벌레에 물렸을 때도 응급으로 침을 바르면 독이 풀리는 경우가 있고 피부 질환에도 침을 바르면 치유된다. 침은 항상 입 안에 있어 필요로 할 때 손쉽게 바를 수 있으니 대단히 편리하다 또한 침은 식도를 보호하는 차원에서도 유용하다 타액이 섞여 잘 씹어진 음식의 경우에는 음식이 위까지 미끄러져 내려가는데 3초밖에 걸리지 않는데 비해 침이 잘 섞이지 않은 딱딱하고 마른 음식은 15초나 걸린다. 일본 동경의과대학의 연구팀은 타액 속에 AIDS바이러스를 섞어 배양한 결과 1시간 만에 97~99의 바이러스가 죽는 것을 확인했다 타액 속에 AIDS바이러스를 죽이는 물질이 함유되어 있음이 밝혀진 것이다 이처럼 침은 사람의 먹을거리가 최초로 들어오는 입 안에 있으면서 먹을거리를 살균, 활성화 시키며 소화를 도우고 잇몸과 치아를 튼튼히 지켜주는 파수꾼의 역할을 담당한다. 또한 각종 피부질환에도 유효하며 각종 응급처치에도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우리 몸 안의 보배와 같은 물질이다 한의학에서 침은 정(精)을 저장하는데 필수적인 물질로 인식된다. 이러한 보배와 같은 물질을 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쓰고 활용하느냐의 여부는 전적으로 자기 자신에게 달려있다 돈 한 푼들이지 않고 여러 약(藥)의 혜택을 볼 수 있는 비결이 바로 우리 몸 안에 있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