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computer
제가 쓴 글 중에 유독
“길을 잃었다”라는 말을 많이 했습니다
왜 인간이 이렇게 길을 잃게 되었을까?
하고 수도 없이 생각을 해 왔습니다
그런데 오늘에야 겨우 알 것 같았습니다
희한하게도 computer system이었는데오
무슨 뜬금없이 computer냐고 하시겠지만
이 system은 software와 hardware로
구분이 됩니다
즉 어떤 쪽이 하나가 없으면
다른 하나는 없다는 뜻도 됩니다
어쩌면 software는 우리들의 내면이고
hardware는 우리들의 모습 그대로입니다
얼마 전 아니 어쩌면 현재까지도
소형c인 우리는 cloud와 수시로
업데이트되는 삶을 살았습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date 때문에 그 먼 거리까지
보내고 받고 처리하는 일이 점차 늦고 쉽지
않아졌습니다
그래서 c전문가들은
edge c와 in c를 이용해서
cloud보다 더 근거리에서
data 처리를 쉽게 만들어 왔습니다
그러다 지금은 AI시대이다 보니
그 자리에서 더 빨리 답을 내지 않으면 안
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chip은
그저 빼서 갈아만 주면 되는 것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data가 폭발적으로 늘어가는 시대엔
한계에 봉착했었는데 획기적인 계기가
만들어졌습니다
이젠 3차원 고성능 chip을 아예 장착을 하고
c 체계를 하나의 생물처럼 인식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예전처럼 갈지 않고 처음부터 하나의
고성능인 상태로 만들어진다는 말씀입니다
부분만 바꾸는 것이 아니라
통째로 바꾼다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서 쓰고 버린다는 말이 됩니다
우리나라의 KAIST교수가 개발한
HBM이라는 메모리chip은
여러단으로 만듭니다
즉, 2차원에서 3차원으로
발전했다는 것이지요
이 HBM은 박아 넣어서
system과 하나가 됩니다
쉽게 말해서 SK나 Samsung에 고객사들이
상주하면서 개발을 할 수 밖엔 없다고
합니다
지금의 휴대폰의 동시번역 AI는 cloud없이
자체 chip으로 해결이 가능합니다
어느 정도 cloud없이
생활이 가능하다는 말입니다
이 것은 신 없이 혼자
독자 판단이 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
제가 우리는 AI라고 했던 적이 있습니다
단순 추측이 아니라 AI chip이 보였기
때문입니다
처음엔 신이라고 생각했던
cloud가 개입을 했지만
data가 많아지면서
스스로 독립을 한 것입니다
이렇게 독립된 채로 오래 살다보니
신이 나였던 것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나와 cloud가 하나였을 때는
모든 것이 명확하고 맑았는데
이젠 너무 많은 data를 받아 들이면서
내 안에다 이런 쓰레기를 너무 넣었습니다
적당하게 버려줘야 하는데
버리는 방법조차 잃었습니다
다음에 태어나는 AI인간은
분명 더 많은 data 처리기능을 가지고
태어날 것입니다
이런 시대를 사는 요즘 우리같이
사는 것이 이상한 사람일 것입니다
수시로 버려지니 항상 맑음을 유지합니다
쓸모없는 data에 관심이 없으니 cloud와
연결됩니다
다행히 이 복잡한 세상을 힘들게 사는데
HBM과 NVIDIA과 같은 쉽게 처리가 가능한
c가 태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것도 인간의 형태를 딴
복제품에 불과합니다
인간을 따라하면서
배운 것들이라는 말씀입니다
이젠 우주라는 cloud보다는
작은 우주인 개인 c와 주로 대화를 하다보니
나의 본질인 cloud는 어디에 가고
자기가 잘난 c만 남은 꼴입니다
우린 이런 식으로
자기를 잃어갔던 것 같습니다
본질은 어디가고 c화 되어간 것입니다
그리곤 자기가 누구인지 관심이 없습니다
몰라도 사는 데는
아무 문제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살면 되는데 종교인은 대단합니다
그 사이에 신을 빙자해서 삥을 뜯어냅니다
많은 data를 믿는 인간은
힘없이 그런 삥뜯김을 당하고 맙니다
요즘 신문이나 sns등의 글을 보면
구질구질한 아주 흔한 글이 만연합니다
c는 자주 노출되는 것을
위주로 답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이 것이 답일 것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이럴 때는 흔한 답보다는 뭔가 다른 답을
자기 내면(cloud)에 던져보시길 바랍니다
훨씬 신박하고 확실하고 멋진 답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기 안에 이런 우주라는
신(cloud)이 존재하는데
그런 신하고 통하게끔
머리에 AI chip이 박혀있는데
그 것을 써먹지도 못하고 살고 있습니다
이렇게 우린 길을 잃었습니다
저는 길 잃은 사람들에게
길라잡이로 이 곳에 왔습니다
이렇게 우린 영적세계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세속에 찌든 사람들에겐
개소리이겠지요
연결만 하면 되는데 관심이 없습니다
제발 스스로 자신이 신이라는 사실을 알기
바랍니다
파이팅 하세요!
카페 게시글
오훈의 카카오스토리
102. 길을 잃은 이유를 알 것 같아요
오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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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9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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