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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운도가 (松雲道家)
 
 
 
카페 게시글
여백-마음의풍경소리 아련함.. 아찔함.. 아스라한,,,, 그 날들.. 담배에 대한 명상..
복길반점 추천 0 조회 554 08.07.07 11:09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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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7.07 11:26

    첫댓글 오늘 날씨에 아주 쥑이는 글이구마~~ (담배필터는 변기에 버리지 마셈~ 떠내려 간다해도 변기 막힘~ 재만 떨고 필터는 휴지통에~ 남의 집 담벼락에 꽁초 버리지 마셈~ㅎㅎ)

  • 작성자 08.07.07 13:35

    남의 집에 꽁초 버린다고 쓴 게시글은 이십 여일 전쯤인거 같은데.. 그걸 기억하고 계시네.... 주의요망.. 하겠습니다..

  • 08.07.07 14:03

    아뉘~~~ 이 글에도 있자놔~~~ 남으 방중행사 엿들음서...... 밤마다 담벼락에 버렸담숴~~~~~~~ 떼끼~!!ㅎㅎ

  • 08.07.07 11:36

    담배에대한 단상.. 역시 글쟁이 이십니다... 눈앞에 영화처럼 파노라마로 스쳐가내요

  • 작성자 08.07.07 13:35

    파노라마를 그냥, 옮겨 적었을 따름입니다....

  • 08.07.07 11:46

    아웅~ 복길님 글 읽으려면 처음에 심호흡 한번 하고 읽어 내려가요.....우후후~

  • 작성자 08.07.07 13:35

    호흡법이 유용해지려나 보네요..

  • 08.07.07 11:55

    캬~~` 누토님 말대로 '쥑이는 글이구마' 이런 글들이 수다방에 세월이 지나 묻힌다는 사실이 가슴 아픕니다. 따로 방을 하나 만들어야겠어요

  • 작성자 08.07.07 13:35

    과찬의 말씀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8.07.07 13:36

    왜 이러쎄~~요... 상처는, 그날 집에 가다가 자빠지는 바람에 무릎에 생겼다눈...

  • 08.07.07 14:08

    거봐~~~~ 내가 그럴까봐 얼렁 따라 나갔는데 보기와 달리(!) 엄청 빨리 사라졌드마... 누님이 좀 안봐줬다고 그새 다쳤니 기레~~~~~~ㅉㅉ 호~해주까???ㅎㅎ

  • 08.07.07 19:43

    최고의 구절 : 눈발 위에 그보다 더 흰 정액을 한 번 쏟고,,,,,,,,,,눈발 보다 더 정갈한 더 순결한 정액 ,,,,혹시 소주와 담배연기로만 만들어진 ㅎㅎㅎㅎㅎㅎㅎ

  • 08.07.07 21:44

    에고^^ 역시 글쟁이 이심이 ^^*~~

  • 08.07.07 22:03

    아이고 어쩌누~ 이 장문의 글 안 읽을려고 용을 썼구만 ...결국 읽고 말았넹....현제 나 동동주 10잔에 나 넘어 가요^^ ....

  • 08.07.08 03:07

    어쩐 일로 과음하심??? ^^

  • 08.07.08 08:43

    종이님 몸이 전후좌우로 흔들흔들~ 거슴츠레한 시선.......흐흐흐흐

  • 08.07.08 09:20

    무심히 지나갔는데...리플수많네..함볼까?? 아고 안봤음 후회할뻔~~ 소설 한 단락 읽는것같애요...수채화같은 ~~좋아요^^

  • 08.07.09 08:55

    읽는동안 리듬이 느껴지더군요. 쉬어갈 곳도 마련해주셔서 고마움이 생기기도. 강원도의 힘!! 을 보기전까진 여러가지 의문이 있었더랬는데.... 내가 훈련병때도 담배를 못피게 했던가? (기억 안 남) 산청으로 들어가기 전의 47가지 이유들은 무엇이였을까? 이장댁의 신혼팀은 왜 그 이후 소리조차 못듣게 성매커니즘을 바꿨을까? (들킨거 아니우?ㅋ) 그래 맞아, 강원도는 경월이였지... 답변없는 물음들이 꾸역꾸역 기어나올 찰나, 강원도의 힘!! 이란 글은 그 모든것에 종지부를 찍어버렸다는. ^^; 역시.. 프로의 솜씨였군요.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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