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 아 리
히파이브
그 누가, 그 누가 잊으려 애를 쓰는 옛사랑 잊으려 애를 쓰는 옛일을 생각나게 하는가 옛사랑, 옛일이 나를 울린다
메아리 메아리 밤밤밤밤밤밤 " " 아~
그 누가, 그 누가 못잊을 아름다운 옛사랑 못잊을 아름다운 옛일을 그리웁게 하는가 옛사랑, 옛일이 나를 울린다
메아리 메아리 밤밤밤밤밤밤 " " 아~
그 누가, 그 누가 못잊을 아름다운 옛사랑 못잊을 아름다운 옛일을 그리웁게 하는가 옛사랑, 옛일이 나를 울린다
'히파이브(He 5)'
1969년 김홍탁을리더로 구성된 히파이브는
국내 록 그룹으로서는 가장 대중적인 그룹으로 평가 받았고,
나중에 최헌이 합세하여 히식스(He 6)로 개편되었다.
애드포가 록 그룹을 대중에게 인식시킨 선구자라면,
키보이스는 최초의 신데렐라 그룹이었고, 히식스는 그것을 적절히 요리한 재능꾼이었는데,
지금까지 히식스의 인기를 능가하는 그룹이 나타나지 못한 아쉬움이 있다.
히식스는 비록 모방이긴 했지만,
항상 새로운 스타일을 추구했다는 점에서 인정받을만 하다. Jimi Hendrix의 기타워크를 그대로 답습했는가 하면
Santana 스타일의 라틴 록을 한국 최초로 시도 했던 것도 이런 맥락에서 해석 한다면 긍정적인 평가를 내릴 수 있다. -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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