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건을 훔치라는 요청을 받았어요. 감독님이 한 번쯤은 해 봐야 한다고 했거든요."
4년전 동계올림픽에서 우리나라 전 국민을 헐리우드 액션 하나로 허탈하게 만든 안톤 오노(Anton Ohno).
그는 이번 올림픽에서도 변명을 했다.
1500미터 쇼트트랙 경기에서 그는 결승에 오르지도 못하고 준결승에서 탈락하는 신세가 되었다.
여기서 오노의 변명이 시작된다. 탈락한 오노는 기자회견에서 "오늘 결과가 4년전 결과를 바꾸지는 못한다.
나는 여전히 최고의 선수이고 올림픽 챔피언이다”고 밝히며, 준결승에서 중국 선수가 자신의 왼쪽 어깨를 쳤기 때문에 미끄러져 탈락했다는 변명을 늘어놓은 것이다.
우리의 모습은 어떤가?
혹시 직장에서 다음과 같은 궁색한 변명을 늘어 놓은 적은 없는가?
1. 일을 잘못 처리한 다음
- My voices told me to do it.
(그렇게 하라는 목소리가 저 안에서부터 들리는 거예요.)
2. 무단결근한 다음
- I can't come to work because my grandmother passed away.
(할머니가 돌아가시는 바람에 어제 출근을 못했어요.)
3. 지각한 다음
- Sorry I'm late for work because of the traffic jam.
(차가 막혀서 늦었습니다.)
4. 일을 다 마치지 못한 다음
- I was going to finish this report before I left work yesterday, but...
(어제밤 퇴근할까지 보고서를 끝내려 했는데...)
[퍼옴] 다음 - 오늘의 영어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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