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채권을 만져서 우량기업인양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http://www.edaily.co.kr/columnissue/column/columnRead.asp?sub_cd=OB09&newsid=02214006583026584&curtype=read
<표2> 매출채권 담보증권부분에서는 매출채권 담보부증권을 발행하면서 인수자와 채무인수 약정을 하는 것으로 나오는데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없네요.
<표3> 의 내용은 이해하는데 애매모호하군요.
밑에 저자의 말이 정말 가슴에 와닿습니다. < 남들도 하는데,, >
그리고 주목해야 하는 점은 < 이러한 스킬을 구사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 입니다. <표2> 에 나온 경우, 자사의 신용등급보다 매출채권(우량 거래처)의 신용등급이 좋을 때 급전이 필요해 빠른 현금으로 만들기에 좋은 것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이러한 <분식>을 통해서 <신용등급>을 끌어 올리기는 힘들고 결국 <투자자> 의 눈을 속여 보자는 의도로 받아 드려집니다.
결국 이러한 내용을 <투자자>도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죠.. 합법적이면서 <신용등급>의 변화없이 겉으로만 좋아 보이도록 하는 처리라는 것입니다.
첫댓글 햐..;;
정말 무섭군요...좋은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