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 남선 교수님과 함께하는 풍수답사입니다. *
정기답사는 홀수 달 두번째 주 일요일에 실시하며
일정에 변동이 생길 시 미리 공지하겠습니다.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으며 시산제를 겸한 답사를 시작하려 합니다.
2009년 수원시 광교산下 사직단
2010년 충주시 몽산下
2011년 대전시 금병산下
2012년 강화도 고려산下
2013년 제천시 소라니골下
2014년 음성군 수정산下
2015년 평택시 오봉산下
2016년 이천시 설봉산下
2017년 시흥시 마산下
2018년 화성시 두견봉下
2019년 10주년 수원시 광교산下 사직단
2020년 진천군 매산下
2023년 용인시 부아산下
2024년 의왕시 구봉산下 초평동 혈처에서
동문님 모두의 정성과 예를 다해 시산제를 지내려 합니다.
답사때마다 무탈하게 해주심에 감사드리고
동문님 댁내 모두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자리이니 많이 참석하시면 좋겠습니다.
따뜻한 밥상 준비하고 있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총무 김 은희 올림*
1. 답사일 : 2024년 1월 14일 (일)
2. 장소 및 시간 : 아주대 정문 오전 9시 정각 출발
3. 답사지
1) 구봉산下 시산제
혈처에서 천지신명께 정성을 다해 예를 올리려 합니다.
2) 임영대군 묘 ( (경기도 의왕시 능안아랫말길 32 (내손동, 임영대군사당) )
조선 전기의 왕족. 세종과 소헌왕후 심씨의 4남이며[2] 전주 이씨 임영대군파의 파시조이다.
평소 성격이 꾸밈이 없고, 검소했다고 전해졌다. 그래서 아버지 세종에게 칭찬을 많이 들었다. 또한 둘째형인 수양대군과 같이 무예에 뛰어났다고 전해진다. 그래서 경회루에서 승마 시범을 보이기도 했다고 한다.
세종 10년 6월에 임영대군에 봉해졌으며 세종 12년 5월에 진평대군, 안평대군과 함께 성균관에 입학했다. 원래 남지의 딸인 남씨와 혼인하였으나 실록에 따르면, "나이가 12세가 넘었는데 아직 오줌을 싸고, 안정(眼精)이 바르지 못하여 혀가 심히 짧고, 행동이 놀라고 미친 듯한 모습"이 있어서 조사를 해보니 원래 '미친병'이 있던 것이 드러나 황희가 이혼을 강력히 주창했고, 세종 15년 윤8월에 새로 간택을 하여 최승녕의 딸과 재혼했다.
그렇지만 여자를 밝히는 데 흠이 있어 세종 20년 4월에 악공 이생의 딸인 기녀를 첩으로 들였다가 허후가 첩을 들이는 것도 좋지 않은데 왜 하필 창기를 첩으로 들이냐고 비판하였고, 이에 세종은 임영대군은 학문을 원래 좋아하지도 않고 자손을 늘일 필요도 있으며, 왕가에서 기첩을 많이 들이니 괜찮지 않냐고 두둔했다. 허후가 집요하게 창기를 쫓아내야 한다고 주장하자 세종은 이미 허락해놓고 다시 내쫓을 수 없다고 거절하였다. 하지만 임영대군의 여색은 끊이지 않아 세종 21년 5월에 내자시 여종 막비와 간통을 하였으며, 막비가 중궁 시녀로 들어가자 거기까지 쫓아가서 또 간통하였다. 그리고 인수부 시녀 금질지와도 또 간통하다가 세종에게 들켜서 세종이 황희, 허조와 의논하여 임영대군의 직첩을 뺏고 먼 지방에 안치하게 했다. 그러나 이후에도 정신을 못차리고 세종 23년 8월에 여자들을 남장시켜 광화문을 통해서 몰래 들이려다가 들켜서 직첩과 과전을 빼앗겼다.
아버지인 세종이 총통 제작을 맡겨 동생인 금성대군과 함께 군기감에서 일하며 총통과 화차를 제작했다. 1450년(문종 즉위년)에는 맏형 문종의 명을 받아 화차를 제작하기도 했다.
문종 사후에는 계유정난에 동참하면서까지 세조를 두둔했고 그가 죽을 때까지 보좌했다. 묘는 경기도 의왕시 백운호수 인근 모락산에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출처 : 나무위키)
3) 김인백 선생 묘역 (경기도 의왕시 왕곡동 왕림 웃마을)
김인백(金仁伯, 1561~1617)은 조선 중기의 처사로 사후에 이조판서에 추증되었다. 자는 군수(君壽)이며, 김계(金繼)의 아들이다.
묘소는 청풍김씨 묘문비를 지나 판서공파종택 부근의 백운산 기슭에 위치한다. 묘소에는 묘표, 묘갈(墓碣), 상석(床石), 향로석(香爐石), 망주석(望柱石)이 있다.
묘표는 방부원수형(方趺圓首形)이며 네모난 받침돌에는 연꽃무늬와 안상(眼象)을 새겼다. 묘갈(墓碣)은 방부개석형(方趺蓋石形)으로 1742년에 세워졌다. 상석은 북석 없이 상석 받침돌을 사용하였으며, 사각 탁자 모양의 향로석은 앞면에 줄무늬를 조각하였다. 망주석은 머리 부분을 둥글게 하여 운각(雲角: 구름모양의 다리), 염의(簾衣 : 구슬발) 등의 장식을 양각으로 표현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김인백묘 [金仁伯墓]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4) 오봉산 안동권씨 묘(김인백 선생 배위)
의왕시 고천동 산 31번지 에 있으며 의왕시청옆이다.
조선 중기 청풍김씨 가문의 번영과 연관이 있다고 알려진 묘소가 김인백(金仁伯)의 처 안동권씨의 묘이다. 조선 8대명당 중 하나로 꼽는 것은 안동 권씨가 오봉산 기슭에 묻힌 뒤 청풍 김씨 집안에 발복이 시작되었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안동권씨(1564∼1632)는 청풍김씨 13세손 김인백의 부인이며 화순현감을 지낸 김극형의 모친이자 전라도 관찰사를 지낸 김징의 조모이다. 김극형의 지극한 효성으로 이곳에 묘(墓)를 쓴 후 6명의 재상과 대제학이 배출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출처 : 글로벌이코노믹 조선8대명당 안동권씨 묘소)
출처의 의견처럼 대부분의 풍수학인이 보는 시각이지만,
정석풍수 학인만이 누리는 특권을 현장 분석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4. 회비 : 5만원 (차량 대여비 및 중식 석식 기타 비용 포함)
(당일 총무에게 납부)
5. 연락처 : 회장 김 종대 (010 - 4234 - 7074)
총무 김 은희 (010 - 3228 - 6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