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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라지나이트 입니다.
아카데미의 2009년도 4/4분기 신제품들이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첫번째 아이템으로 올 10월에 있을 예정인 서울에어쇼 기념품 4종이 지난 16일 일제히 시장에 풀렸네요..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서울에어쇼는 96년 1회를 시작으로 2년마다 치루어져 왔으며 이제는 명실공히 동아시아 최고의 에어쇼로 인정받고 있는 자랑스런 우리의 에어쇼중 하나 입니다.
서울 에어쇼는 성남에 위치한 서울공항에서 치루어지며 올해는 10월20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치루어진다고 하네요..
에어쇼와 더불어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방위산업 전시회도 같이 된다니 시간 나시는 분은 한번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아카데미는 지난 2007년 6회 에어쇼에 한정판으로 F-15K 를 급히 만들어 판매한적이 있었는데.. 이는 자사의 F-15E형 제품에 데칼만 추가하여 판매한 완벽한 사기건(?) 으로 이후 두고두고 비난의 대상이 되기도 했습니다.
결국 이 한정판의 인기에 힙입어 지난 2009년 봄 드디어 제대로 된 F-15K를 발매하기도 했지요.. 하지만 한번 추락한 업체의 이미지를 다시 끌어올리는건 그리 눅눅하지 않은 일 입니다.
그리고 2년후 제7회 서울에어쇼에 맞추어 이번에는 좀 여유있게 시간을 가지고 기념품을 제작하기 시작했습니다.
[2009년으로 7회째를 맞고 있는 서울 에어쇼에 때맞추어 지난 16일 아카데미에서도 기념작이 출시되었다]
F-15K (1/48),F-16C BLOCK 30 (1/48), KF-16C (1/72) , UH-06P (1/35) 제품이 바로 그것입니다.
대부분이 이미 출시한 제품에 포스터만 추가된 제품이지만 이중에는 한국공군 드라이 데칼이 추가된 F-16C BLCK 30 (1/48) , 한국공군형 UH-60P (1/35) 스케일 같은 유사 신제품도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그 제품중 아직 리뷰한적이 없는 UH-60L(P) 블랙호크 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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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H-60 BLACKHAWK
[UH-60 블랙호크는 베트남전에서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1972년부터 개발을 시작한 차세대 중형헬기이다. 사진은 블랙호크의 최신버젼인 암드호크]
시콜스키 UH-60 블랙호크는 "쌍발 터빈 엔진, 단발 로터의 다목적 헬리콥터로서, 보병의 전술 수송, 전자전, 구급헬기를 포함하여, 다양한 작전에 사용가능하다. 한번에 11명의 완전군장 보병과 장비를 수송할 수 있으며, 또는 6명의 승무원과 105 mm M102 야포와 30발의 탄약을 한번에 수송할 수 있으며, 2,600 lb (1,170 kg)의 화물을 나를 수 있다. 또한 향상된 생존성과 능력을 위해 GPS와 같은 첨단 항법장비와 전자장치가 장비되었다.
[UH-60 블랙호크는 베트남전 당시 출력부족으로 어려움이 컸던 UH-1이로쿼이즈의 경험을 바탕으로 "쌍발 터빈 엔진, 단발 로터의 다목적 헬리콥터로서, 보병의 전술 수송, 전자전, 구급헬기를 포함하여, 다양한 작전에 사용가능하다. 한번에 11명의 완전군장 보병과 장비를 수송할 수 있으며 1톤의 수송능력을 가진다. 또한 범용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블랙호크의 활약상을 보여주는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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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호크는 UH-1 이로코이즈를 신형기로 교체하려는 미 육군의 소요제기에 의해 1972년에 개발되었다. 3대의 시제기가 제작되었다. 첫번째는 (YUH-60) 1974년 10월에 초도비행해서, 경쟁자인 보잉의 (YUH-61) Vertol과 비교평가되었다.
[블랙호크는 제네랄 일렉트릭-700 쌍발엔진을 장착하여 초기형은 약 1560마력의 엔진힘을 가지며 후기형인 L형의 경우 1660마력의 엔진을 장착으로 과거 UH-1 에서 문제점이였던 부족한 엔진출력으로 인한 문제점을 완전히 해결하였다 사진은 엔진정비중인 모습이다. 엔진은 지상에서 간섭이 적은 상단에 위치하며 간단하게 1~2시간이면 기본정비를 마칠수 있다]
1979년에 미 육군에 선택되어 실전배치되었으며, 1980년대 후반에 UH-60L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GE사의 -701C 모델 엔진을 장착해 더 강력한 파워를 가졌다.
[블랙호크는 기존의 UH-1 보다 더 넓고 긴 그리고 튼튼한 동체를 가지며 동체는 소총탄에 대해 벙호력을 가진다. 이런 넓은 크기로 인해 병력수송형 외에 특수전임무등 다목적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새 모델 UH-60M가 개발되고 있다. 이것은 UH-60A과 UH-60L의 수명을 2020년까지 연장시킬 것이다. 엔진 출력이 강화되고, 첨단 전자 계기판과 조작장치를 갖출 것이다.
[이륙중인 블랙호크.. 블랙호크는 현재 미군을 위시해 세계 20개국 이상에서 2600대 이상이 생산되어 활약중에 있으며 서방세계를 대표하는 중형수송헬기중 하나이다]
표준형 UH-60은 많은 파생형이 있으며, 많은 개량이 있었다.
[UH-60 블랙호크의 특성을 잘 말해주는 다큐먼터리 UH-1 휴이 이후 가장 성공한 헬기 씨리즈중 하나가 바로 블랙호크 이다]
[블랙호크는 무게가 가벼운 편이라. C-130 등을 통해 전세계 어디든 공수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비행이 가능한 헬기지만 원기리 이동시에는 배편이나 수송기를 통해 근방으로 이동되며 조립되어 비행하는것이 기본이다]
HH-60G 페이브 호크 1982년, 미 공군은 HH-60G 페이브 호크를 인도받았다. 이것은 조종사 구조용 또는 전쟁중 실종자 구조 헬기이다. 구조용 호이스트와 600 lb (270 kg)을 끌어 올릴 수 있는 200 ft (60.96 m) 케이블을 장비하고 있다. 그리고 공중급유 프로브를 장착하고 있다.
[블랙호크는 외부부착장치 ESSSM 을 통해 총 4개의 연료탱크나 헬파이어 그리고 2.75 인치 로켓포등의 무장이 가능하다.외부 연료탱크를 이용시 500킬로 이상의 추가적인 비행거리를 가지게 된다]
SH-60B/F 시호크 1983년, 미 해군은 SH-60B 시호크를 인도받았다. 1988년에 SH-60F가 인도되었다.
[UH-60 의 파생형으로 대잠임부를 위해 만들어진것이 바로 SH-60B 씨호크 이다]
HH-60J
[UH-60 블랙호크 씨리즈는 폭넓은 범용성으로 인해 다양한 임무에 맞게 기체 개발이 가능하다. 사진의 페이브 호크 또한 그중 하나로 이는 적진에 추락한 조종사들을 구출하기 위한 특수장비와 공중프로프가 장착된 타입으로 기체 가격만도 1천만불이 넘는 고가 장비중 하나이다]
S-70A 파이어호크 S-70A 파이어호크는 산불진화, 구조, 응급구조 등을 위해 설계되었다. 미국 주 방위군이 군용으로는 처음으로 배치했다. LA 카운티 소방국이 처음으로 민수용으로 배치했다.
[블랙호크의 최신버젼중 하나인 MH-60G 페이브호크 이는 적진에 특수부대를 침투시키기 위한 야간비행장비와 공중프로브 그리고 수색장비등을 갖춘 특수전 장비이다 기체 가격만도 전투기가격을 가볍게 넘는 초고가 장비로 미국외에 장비하지 못하는 일급비밀 이기도하다]
[최신의 MH-60R 의 활동모습을 담은 동영상 MH-60R 로 넘어오면서 대잠임무외에 조난과 추락 파일럿 구명작업 및 실종자 수색작업등 여러방면에서 운영되고 있다]
대당 가격은 제원과 장비가 다르기 때문에 버전마다 차이가 있다. 예를들어, 육군의 UH-60L 블랙호크는 대당 590만 달러인 반면에, 공군의 MH-60G 페이브호크는 대당 1,020만 달러이다.
[걸프전과 이라크전을 통해 블랙호크의 유용성은 확실하게 검증받았다. 사막의 뜨거운 기온에하에서도 블랙호크의 가동성은 매우 우수햇다고 한다 이 동영상은 이라크에서의 활약을 담은 영상이다]
[블랙호크의 무장도 최근에는 조금씩 변화하고 있다. 원래는 기본무장으로 양쪽에 7.62 밀리 M60D 형을 탑재하나 최근에는 M-240 이나 사진처럼 미니건으로 교체하는 중이다. 미니건은 수초안에 수천발을 비오읏 총알을 퍼부을수 있어 블랙호크와 같이 보병을 강습하는데 매우 유용한 지원무기중 하나이다]
제원
승무원: 최소 2명 (조종사 및 부조종사). 이외에 기관총 사수 2명이 탑승하기도 함.
능력: 2,645 lb의 내부화물(14명의 보병 또는 들것 6개), 또는 8,000 lb (UH-60A) 또는 9,000 lb (UH-60L)의 외부화물
본체 길이: 19.76미터
본체 날개폭: 16.35미터
본체 높이: 5.13미터
엔진: 제네랄 일렉트릭-700
프로펠러 유형:
프로펠러: 2 개
주동력: 터보샤프트 엔진 2기. 각 1,560마력(1,160Kw)
무장: 7.62 mm M60 기관총 2정 또는 M134 미니건(미국 육군은 현재 M60 기관총을 M240로 교체중이다.)
볼케이노 지뢰살포기를 설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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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본의 전설 UH-1 을 잇는 UH-60 블랙호크
한국전을 통해 헬리콥터의 유용성을 확인한 미군은 1960년대 베트남전에 참전하게 되면서 UH-1 이로쿼이즈 헬기를 대량으로 투입 짭짤한 재미를 보게 됩니다.
[베트남전 하면 생각나는 것 하나!! 바로 UH-1 휴이와 그곳에서 뛰어 나오는 병사들 일것이다. 그만큼 베트남전에서 헬기를 이용한 헬리강습 헬리본은 매우 중요한 전술중 하나로 유용하게 쓰였다]
헬기를 이용한 보병의 수송과 투입은 헬리본 이라는 독특한 전술을 발전시키게 됩니다. 이는 과거의 전술과는 달리 상당히 빠르게 적진에 전력을 투입 및 철수할 수 있으며 특히 산악지형에서의 게릴라 토벌에 있어 획기적인 전술로서 발전시키게 됩니다.
[헬기를 이용한 헬리본을 가장 유용하게 이용한 나라중 하나가 바로 한국이다. 한국은 1960~70년대 잦은 북한의 무장공비를 토벌하기 위해 산정상과 하부에서 동시에 진격하여 산중간에서 이를 섬멸하는 독창적인 전술을 확립하였으며 베트남전을 통해 그 전술을 펼쳐 완벽하게 베트콩을 섬멸하므로써 그 진가를 톡톡히 발휘하게 되었다]
특히 한국군은 베트남전에서 헬기를 이용한 베트콩 토벌에 탁월한 전과를 보였는데…
현대의 헬기를 이용한 전술중 하나는 헬기를 이용 병력을 산 정상에 투입 산 아래의 병력과 협공하여 적을 섬멸하는 방식이 입니다. 이 전술을 확립 완성하신 분이 바로 주월한국군 사령관으로 근무하신 적이 있던 채명신 장군 입니다. 채명신 장군은 한국에서의 공비토벌의 경험을 살려 베트남전에서 그만의 독특한 베트콩 토벌 전술을 세워 이를 실행.. 놀라운 전과를 세우게 되는데 이중 헬기를 이용한 공지작전과 주민들의 부락을 베트콩과 분리한것등이 바로 채명신 장군이 세우신 전술중 하나 입니다.
[베트남전을 통해 화려하게 데뷔한 UH-1D 는 하늘의 기마병 라는 애칭으로 기존의 공수작전을 뒤집는 혁명적인 무기중 하나였다. 이런 헬리본은 적의 헛점을 공략하는 빠른 기동성으로 높은 전과를 올렸다]
처음에는 미군들이 이를 별 시더워 하다가 놀라운 전과를 발휘하자 이를 벤치마킹했던 일화는 유명한 전설과도 같은 이야기 이기도 합니다.
어찌되었던… 베트남전을 통해 헬기를 이용한 전술의 유용성을 재확인한 미군은 이미 베트남전이 한참이던
1972년 UH-1 이로쿼이즈 씨리즈를 대체할 차세대 헬기를 준비하게 합니다.
바로 그것이 시콜스키사의 UH-60 블랙호크 씨리즈 입니다.
[블랙호크는 베트남전의 교훈을 바탕으로 제작된 중형수송헬기이다]
시콜스키 UH-60 블랙호크는 "쌍발 터빈 엔진과 단발 로터의 다목적 헬리콥터로서, 보병의 전술 수송, 전자
전, 구급헬기를 포함하여, 다양한 작전에 사용가능한 범용성을 염두해 두고 제작된 다목적 헬리콥터 입니다.
[블랙호크의 내부는 넓다. 이는 엔진출력이 충분하기 때문에 넓은 동체를 사용이 가능했으며 11명의 무장한 병사나 총 1.1 톤정도의 화물을 수송할수 있다]
이전에 주로 쓰였던 UH-1 씨리즈가 낮은 엔진출력으로 병력수송에 어려움을 겪었던것에 착안 1500마력급
의 강력한 쌍발 엔진을 장착하여 한번에 11명의 완전군장 보병과 장비를 수송할 수 있으며, 또는 6명의 승
무원과 105 mm M102 야포와 30발의 탄약을 한번에 수송할 수 있으며, 2,600 lb (1,170 kg)의 화물을 나를
수 있게 설계된 중형헬기 입니다.
[블랙호크 하면 아마 누구나 떠올리게 되는것이 이 영화 일것이다. 2002년 리들리 스콧(Ridley Scott) 감독에 의해 제작된 이 영화는 1992년 소말리아에 있었던 블랙호크 추락사건을 구성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전쟁영화중 가장 멋진 전투씬을 보여준 영화이다]
이뿐 아니라 설계 당시부터 다양한 용도로 쓰기 위해 동체와 엔진출력을 여유있게 설계한 터라 병력과 물자
수송외에 구조용 헬기 와 특수전 임무까지 사용할 수 있는 범용성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블랙호크는 서방세계를 대표하는 중형헬기중 하나로 적어도 2020년 까지 미군에서 운영될 것이라 한다. 물론 그 이후에도 다른 나라에서는 오랫동안 주력수송헬기로 널리 이용될것이다]
블랙호크는 현재 미군을 위시하여 전세계 20여개국 이상 국가들에서 2,600여대 이상이 생산되어 활약중에
있습니다.
한국군의 UH-60P
[한국은 국토의 70% 이상이 산악지형인 특성과 북한과의 오랜대치로 인해 헬기를 이용한 강습부대가 오래전부터 발달해왔다. 헬기강습훈련중인 모습.. 한국에서의 블랙호크는 1990년대부터 도입되기 시작했다]
이중 블랙호크의 주사용국중 하나인 한국은 1970년대 베트남전에서의 헬기의 성공적인 운영에 고무받아
당시 한국에 출몰하던 북한의 공비들을 토벌하고 북한의 남침 야욕을 분쇄하기 위한 공중기동화부대가 창설
되어 있었는데 이들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수단으로 1980년대부터 신형헬기이 도입을 추진하여 사실상
단일후보로 UH-60 블랙호크를 도입하게 됩니다.
[ 1990년 초반부터 도입된 블랙호크는 UH-60L 을 바탕으로 엔진과 기어박스를 강화한 타입으로 UH-60P 형으로 불리운다 외형적으로는 L형과 거의 동일하다]
이후 충분한 수량확보가 되어 한진중공업 (대한항공) 에서 라이선스 생산되어 1990년 초반부터 2000년대
까지 총 113대가 생산 배치되게 됩니다.
[그래도 미군의 L형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는데 그중 하나가 엔진 머플러의 차이이다. 더 넓고 둥근형태를 취하고 있다]
한국군이 도입한 블랙호크는 엔진출력을 강화한 미군의 최신기종인 UH-60L형을 기본으로 한 타입으로 여
기에 한반도의 산악지형에 맞게 엔진출력과 기어박스를 강화한 타입으로 UH-60P 라 부릅니다.
[한국군은 UH-60P 형 도입당시 외부무장장착시스템인 ESSM 을 제외한다는 오해도 있었지만 현재는 모두 도입된 상태이다.이는 ESSM 을 통해 증가연료탱크 장착이 가능하며 이를 장착시 최대 500킬로 이상의 추가 항속거리가 생기므로 일본과 북한을 자극하지 않기 위해서였다]
UH-60P는 동체 측면에 장착되는 ESSS(외부장착지원시스템 External Stores Support System )를 통해 무장을 탑재할 수 있음은 물론, 대용량 연료탱크의 장착을 통해 작전거리를 500km이상으로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한국군은 총 113대의 UH-60P 형을 한진중공업을 통해 라이센스 생산하였으며 육해공군에서 다양하게 운영중이다. 사진은 독도함에서 이착륙 연습중인 해군 소속의 UH-60P형]
이때문에 북한 및 일본을 지나치게 자극할 수 있다는 이유로 도입초기에는 ESSS 및 연료탱크의 수출이 불허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현재에는 충분한 수량의 ESSS 및 연료탱크가 도입되어 한반도 전체를 작전영역으로 삼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한국군은 연차적으로 야간작전을 수행하는 기체에 한국형 전방감시용 열영상장치를 장착하는 계획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 도입된지 20여년이 되는 한국군의 UH-60P형은 현재 야간작전을 수행하는 기체에 한국형 전방감시용 열영상장치를 장착하는 계획을 진행 중에 있다. 사진의 기수부분에 장착된 장비가 바로 그것이다]
[야간비행장비의 도입으로 한국군의 블랙호크는 비약적으로 작전능력이 상승될 예정이다. 사진은 최신 야간비행장비를 장착한 공군 소속의 UH-60P형]
한편 한국군이 추진하던 차세대 공격헬기사업에 기존 블랙호크에 헬파이어와 275인치 로켓포등의 무장시스템을 갖춘 암드호크로 도전하게 되지만 깨끗하게 딱지맞고 지금은 사업자체가 백지화 되었습니다.
[한국의 차기공격헬기 도입사업 당시에는 힌진중공업에서는 블랙호크에 무장& 조준 시스템을 갖춘 암드호크를 내세워 공략을 시도했지만 보기좋게 미끄러졌다. 이는 기존의 블랙호크를 이용한 저렴한 가격이 매력이지만 공격헬기로 사용하기에는 블랙호크는 너무 크고 둔하다. 하지만 도입 20주년이 되는 한국공군의 UH-60P 형의 개조방향에 좋은 참고가 될듯 하다]
[지금 한국군이 가장 필요로 하는것은 페이브호크와 같은 특수작전용 침투헬기 이지만 이는 미국외에 판매가 엄격하게 금지된 품목이라 최근에는 미국제가 아닌 유럽이나 러시아제 특수전 헬기를 고려중에 있다고 한다]
참고싸이트
아카데미 홈페이지 (http://www.academy.co.kr/)
미라지의 콤프방 (www.compmania.co.kr)
http://www.necrosant.net/zbxe/3246 (최근 자주 놀러가는 necrosant 님의 블로그)
비겐님의 블로그
(http://kr.blog.yahoo.com/shinecommerce/2227.html?p=1&t=3)
유용원의 군사세계 (http://bemil.chosun.com)
위키백과사전 영문판 (http://en.wikipedia.org/wiki/UH-60_Black_Hawk )
시콜스키홈페이지
http://www.primeportal.net/hangar/mu_yeol_lee/rok_army_uh-60p/
참고서적
취미가 제 20호 특집기사 (도서출판 호비스트 1993.4월호))
KODEF 군용기 연감2007~2008 ( 2007년 도서출판 플래닛미디어 양욱 지음 )
F-15K SLAM EAGLE (2007년 6월20일 도서출판 플래닛미디어/ 양욱, 안승범 지음)
하늘의 지배자 스텔스 (2007년 5월18일 도서출판 플래닛미디어/ 양욱지음)
1999 군용기 연감 (1998년 유승식 지음 주식회사 군사정보)
Future Weapon (군사연구 황재연 정경찬 저자 2008.5.25)
2007 한국군 무기연감 (군사연구 황재연, 박재석, 김정환 2006.10.15일 초판)
* Wrighten By Mirageknight (2009.10.18 ver 1.0) *
(본 게시물의 권리는 미라지콤프(www.compmania.co.kr ) 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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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제가 알기로는 UH-60P 라이센스를 대한항공에서 한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잘못 알고있는건가요? 확인 한번 해봐야겠네요 ^^
아...ㅋㅋㅋ 알고보니 대한항공이랑 한진중공업이랑 같은 계열사네요 ㅎㅎㅎ
다 같은 한진그룹사 계열사죠~ 제가 한진중공업이라고 표기한것은 마치 KF-16 을 삼성에서 만든게 아닌 삼성항공에서 제작한것이라고 쓴것과 같다 보시면 될겁니다.
헬기. 어찌보면 전차보다 더 멋지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ㅋ
개인적으로 헬기모형의 매력은 전차의 우직함과 비행기의 날렵함을 동시에 느낄수 있는 점이라고 생각됩니다. 어여 아파치도 1/35로 나와주어야하는데.. 말도 안되는 강남모형 말고...
저도 미라지님 말씀에 동감합니다......우선 UH-1D/H부터 나오구요^^ 아팟치도 나왔음 하구요 AH-1계열도........W말고...초기형인 G형부터 쭉~~~~~~~~~~~~~~~^^
개인적으로는 한국군이 운영하고 있는 AH-1S 가 나와준다면..
이번리뷰도 아주 재밌게 읽었습니다 이번에 해군은 저수지에서 훈련한다는 어처구니 없는 얘기가 나오더군요....개인적으론 중고아파치보단 AH-1Z를 수입해 배치하면 좋을텐데하는생각이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