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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생각하며 |
중년을 넘어서서는 인생에 힘을 좀 빼야합니다.
목에 힘을 주고 없는 카리스마를 자꾸 찾으면
모양도 이상하고 주변에 아무도 없게 됩니다.
그래서 중년 이후에는 즐겁고 다가서기 쉬운
부드러운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또 그래야 외롭지 않고, 많은 사람을 얻게 됩니다.
신앙생활도 직분을 얻었다고 힘이 들어가고
딱딱하게 몸이 굳으면 진짜 실력을 발휘할 수 없습니다.
-김재성 목사의‘내 인생을 위한 문화칼럼’에서-
7월 한 달, 여름 장마와 더불어 온통 회색빛이었는데,
벌써 마지막 주가 되었습니다.
40일 동안 비오는 바깥을 바라보며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동물들과 함께 지냈던 노아는
150일 동안 물 위를 떠다니면서 어떤 생각을 하였을까요?
잠깐의 폭우 앞에서 춘천시의 낮은 지역들은 물에 잠기고,
산사태가 일어나며, 튼튼하다고 여겨졌던 둑이 무너졌었는데요.
힘을 전혀 쓰지 못하고 바라만 보았었습니다.
힘이 필요할 때에는 무기력해지고
힘을 빼야 할 때에는 아직도 힘이 잔뜩 들어간 채로
세상을 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중년을 넘어서는
목에 힘 좀 빼고, 인생에도 힘 좀 빼라는데요.
즐겁고 다가서기 쉬운 부드러운 사람이 되라고 하는데요.
딱딱하게 몸이 굳으면 진짜 실력을 발휘할 수 없다고~~‼
혹이 젊은 분들은
‘ 나는 중년을 넘지 않았으니까 괜찮아.’라고 하실까요?.
곧이어 장마가 끝나고 폭염이 찾아온다고 합니다.
목에 들어간 힘을 빼고, 시원한 얼음냉수 같은 사람이 되길 기도해 봅니다.
거두리 뜨락에서 |
교회를 방문해 주신 김중기 선교사님‼
C국의 복음화를 위해서 온가족이 헌신하며 주님의 나라를 확장시키고 계시는
김중기 선교사님께서 교회를 방문해 주셨습니다.
올해 1월초에 서북지역을 떠나 동북의 두만강이 있는 연길로 이사를 하셨는데요.
1년 동안 망설이며 기도한 후에,
하나님의 소원과 뜻에 초점을 두는 자는
환경과 어려운 장애물을 보는 것이 아님을 확신하였기 때문이었습니다.
장기 비자를 받기위해서는 커피점, 농장, 제과빵집, 식당, 양로원, 사랑의 집, 학교강사 등
확실한 신분이 필요합니다. 기도해주세요.
서북지역의 사역은 현지인들이 잘 감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행복의 집 아이들과 영아들도 잘 자라고 있구요.
또한 소수민족 소학교 수돗물이 공급되도록 관을 연결하는 일도 순조롭게 되도록 기도요청을 하였습니다.
김경자 사모님, 하은이, 요한이를 위해서도 기도 부탁드립니다.
한국에 나오신 길대섭 선교사님가정 ‼
지난주일 오후에 길대섭 선교사님께서 교회를 방문해 주셨습니다.
예쁜 색지에 온가족이 쓴 편지를 전해주셨는데요. 너무 반가웠습니다.
☞ 소라: 하나님의 은혜와 강원교회 식구들의 사랑과 관심으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유라: 이 곳 문화적응, 음식적응들 100%는 아니지만 잘 적응합니다. 기도 덕분입니다.
강원교회에 특별한 은혜가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로열: 멕시코 친구들은 축구를 많이 해요. 저도 축구를 좋아해요. 늘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교사님: 고향 같은 강원교회가 있어서 늘 기도해주시고 반겨주셨던 목사님과 교우들께 큰 힘을 얻습니다.
☞사모님: 힘이 들 때 쉼 없이 기도해주시는 목사님, 사모님, 강원교회 가족들이 생각나면 새로운 용기가
생깁니다. 감사를 드립니다.
더 큰 덤프트럭을 구입하신 용정중 형제님, 축하드립니다 ‼
이천례 권사님 막내 아드님이신 용정중 형제님께서
15톤 덤프 트럭을 25.5톤 덤프 트럭으로 바꾸시고 새롭게 일을 시작하셨습니다.
이천례 권사님, 에스더 권사님, 용정중 형제님, 김현경 자매님께서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께 먼저 영광을 돌렸는데요.
선하신 믿음으로 하나님께 예배드리며, 온 맘 다해 목사님을 섬기시는
이천례 권사님의 헌신이 하나님께 상달될 것을 믿습니다.
수해소식 듣고 전화 주신 황혁수 선생님~
대학당시 강원교회에서 충성스럽게 헌신하셨던 황혁수 선생님께서
장기영장로님의 트위터에 올린 교회둑 수해 사진을 보고,
위로의 전화를 주셨습니다.
연락하지 못해서 죄송하다고 했는데요.
전화로도 큰 힘이 됩니다.
경주에서 열리는 화랑대기 축구대회에 아들 은총이가출전한다고 합니다.
승리하길 기도합니다.
새 댁이 되어도 항상 예쁜 한경미 집사님 ‼
결혼 후, 신랑 따라 교회를 옮겼지만 항상 우리 맘속에 있는
한경미 집사님께서 새 차를 구입했습니다.
멀리까지 가서 강의를 하는 모습이 애처로와 신랑이 사줬다는데요,
오~메~ 좋은거~
알콩달콩 깨소금이 쏟아지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립니다.
우리는 요~
예쁜 집사님이 그립답니다.
또한 물질로 후원하여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강원교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후원하시는 차현심 집사님‼
여름성경학교 교재를 구입하기 위해 서울의 기독교 서적에 다녀온
차성택 전도사님께서 서울에서 어린이집을 운영하며 주님의 향기를
나타내고 있는 차현심 집사님께 잠깐 들렸는데요.
여름성경학교를 위해 기도를 해주시면서 후원금도 주셨답니다.
오우~ 감사감사♬♪ 늘~ 기도와 물질로 후원해 주심에 큰 위로와 힘을
얻습니다. 대학입시 준비중인 아들 최병찬학생을 위해 기도부탁드립니다.
이번 주일은 학생회가 예배당 청소를 했습니다.
지난 부활절에는 주일학교 어린이들이 교회청소를 잘해 주어서 얼마나 감사했는지요.
이번 주일에는 학생회가 교회청소를 맡아서 봉사하였습니다.
심재민 회장님을 중심으로 김하은, 이지은, 남주선, 사공민아 학생은
믿음으로 잘 성장하고 있습니다.
보기만 해도 좋습니다.
차예지 선생님도~ 수고 많으셨어요.
두런두런 이야기♬♪ ~ 사랑합니다‼
♬ 이정희 집사님께서 이사를 하셨다는데요~ 가 보구 싶어요 ‼
♬ 와우~조병만 장로님께서 땀 흘려 옮겨 심으신 고추밭에 열매가 달렸어요‼
♬ 구역강사모임이 지난 수요일 에스더 권사님 댁에서 있었어요.
8월에도 수고하실 구역강사님들을 위해 기도부탁드려요.
♬ 8월 9-10일 여름성경학교와 11일 침례식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 이번 주 점심식사 봉사는 목사님 가정이랍니다.
부족한 부분이 있더라도 맛있게 드시길 부탁드린대요.
더운 여름이지만 건강하게 지내세요.~♡☺
성 경 퀴 즈 |
☞ 오늘은 요한복음을 20장을 공부합니다.
1. 예수님께서 무덤에 계시지 않는다는 소리를 막달라 마리아에게 듣고 무덤으로 달려 간 제자 중
이름을 밝힌 제자는 누구입니까?(요 20:3) ( )
“ 000와 그 다른 제자가 나가서 무덤으로 갈 새 ”(요 20:3)
2. 부활하신 예수님을 처음 만난 여인은 누구입니까? (요 20:18)( )
“ 000 000가 가서 제자들에게 내가 주를 보았다 하고 또 주께서 자기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르니라. ”
(요 20:18)
3.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처음으로 하신 말씀은 무엇입니까? (요20:19) ( 00이 있을지어다. )
“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00이 있을지어다 ” (요20:19)
4. 사도요한이 요한복음을 기록한 목적은 무엇입니까?
(요20:31)( 000의 이름을 힘 입어 00을 얻게 하기 위함입니다.. )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00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00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요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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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퀴즈, 7월 21일 주일에는 조병만 장로님께서 추첨해 주셨습니다.
최명옥 집사님, 이정희 집사님, 차성택 전도사님입니다. 추카 추카 ♬♪
오후 예배 참석하셔서 같이 푸시고. 추첨 대상이 되세요. 오우 예^
위의 사진은 미국 네바다주 와 애리조나주 경계선에 있는 후버댐입니다.
후버댐은 홍수와 가뭄이 끊임없이 반복되는 콜로라도 강에 건설된 미국 최대의 댐입니다.
댐이 건설되는 동안 중국인 노무자들이 벌은 돈을 쓰고 가도록 가까운 라스베가스에
도박할 수 있게 카지노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또한 도시 가장자리에는 아울레 옷가게를 만들어 남은 돈을 몽땅 사용하고 가도록 했다고 합니다.
씁쓸한 이야기지만 생각할수 있게 만드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높이 221m. 기저부 너비 200m, 저수량 320억m3의 세계적인 댐입니다.
아치형 콘크리트 중력댐으로, 1935년에 완성되었으며‘볼더댐’이라 불리다
제31대 대통령 후버를 기념해서 개칭되었다고 합니다.
저녁 어스름한 저녁에 후버댐을 보았는데요.
갑자기 하늘의 구름이 불기둥 처럼 솟아 올랐습니다.
하나님께서 인도하신다는 은헤를 받았습니다.
위의 강은 그 유명한 콜로라도 강입니다.
길이 약 2,330km. 유역면적 약 63만㎢. 콜로라도주(州) 북부의 로키 산맥에서 발원하여
콜로라도주 ·유타주 ·애리조나주 ·네바다주 ·캘리포니아주를 거쳐
멕시코령 캘리포니아만(灣)으로 흘러듭니다.
와이오밍주에서 흘러내리는 그린강, 뉴멕시코주에서 흘러오는 샌환강의 물을 모아
그랜드 캐니언 대협곡을 만들고 있습니다.
대협곡을 지난 곳에 1930년부터 6년의 공사기간을 들여서 건설한 후버댐이 있고,
미드호(湖)라는 좁고 긴 인공호가 있습니다.
콜로라도강은 다시 후버댐에서 남쪽으로 흘러내려 도중에서
데이비스댐 ·파커댐 ·임피리얼댐 ·라구나댐 등을 거치면서
애리조나주의 물을 모아서 흘러내리는 힐라강과 합류하여 캘리포니아만으로 흘러듭니다.
중류 이하에서는 전형적인 건조지대를 흘러내리면서 유역 일대의 관개용수로 사용합니다.
후버댐에서 발전된 대량의 전력이나 파커댐에 저수한 수자원은 로스앤젤레스 ·샌디에이고까지
송전 ·송수된다고 합니다.
전에는 유출량이 많아 많은 침전물을 하상에 퇴적하여 홍수의 피해를 입었으나, 댐의 건설로 수량이 안정되고
관개용수가 확보되어 하류의 삼각주와 솔턴호(湖)를 중심으로 한 일대에
채소 ·과일 ·목화의 집약적인 농업지대가 형성되었습니다.
또 유역에는 경승지가 많으며, 특히 로키산맥 국립공원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 등은 유명합니다.
(네이버 지식 백과 참조)
콜로라도강을 배경으로 한 컷 찰칵!!
중학교 사회 시험 때문에 외웠던 후버댐 ‼
중학교 음악시간에 불렀던‘ 콜로라도의♫ 달 밝은♬강은~♪
실제로 보니 너무나 감동이 밀려왔습니다.
먼~나라, 이웃나라임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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