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살아가며 사람들은 이승에서 저 세상을 갈구하고 있다.그러나 이승에서 깨달으면 일부러 저 세상을 찾을 필요 없으며 이승과 저 세상이 현세에 있음을 알 것이다.
그래서 '깨달으면 차별이 없다.'는 것이다. 깨달으면 차이만 있다. 깨달으면 남녀가 없다. 깨달으면 인간이 있다.
깨달으면 진리는 없다. 깨달으면 본질만 있다.
깨달으면 세상과 내가 소통하며 순환이 된다.
하여, 세상 속에 나 있고 내 속에 세상이 있으며, 만인 속에 내가 있으며, 내 속에도 만인이 있고, 전체 속에 개인 있으며 개인 속에 전체가 있다.
그래서 깨달으면 차이만 있다. 깨달으면 미추가 없다. 깨달으면 미추의 모습 사람의 마음속에 있다.
깨달으면 아름다움은 살아있는 생명에 있다. 깨달으면 생명의 신비 몸으로 체험하게 된다.
깨달으면 생명의 신성 마음으로 느끼게 된다. 깨달으면 생명의 귀함을 온몸으로 느끼게 된다. 그러기에 깨달으면 우리가 아는 모든 예술도 일통하게 되는 것을 느끼게 된다.
시인의 시가 그림 되고, 화가의 그림이 시가 되고, 시인의 시가 음악이 되고, 음악가의 음률이 되고, 예술이 하나의 통로로 연결되어 이어지면서 차별의 왜곡을 극복하면서 서로가 일통하게 한다.
저자. 김남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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