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리무진 산악회 제 41차 정기산행은 무의도/실미도(국사봉240m~호룡곡산/245M)로 초대합니다.

[김종완]

제41차 정기산행을 안내 드립니다.

3월 리무진 산악회 제 41차 정기산행을 무의도/실미도로 초대합니다.

          인천 무의도(국사봉240m~호룡곡산/245M)

영화 실미도와 천국의계단의 찰영지로 유명한 실미도에서 바다의 봄내음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아 래

일     시 : 2012년 3월 25일(매월 네째주 일요일 월1회 실시). 06시 출발

출 발 지 : 논산/부창테니스장 .맞은편 소고기촌(구, 금강옥)

                        강경/ 강경읍사무소앞6시20분.. 연무/6시30분 기산아파트앞

참 가 비 : 30.000원(선박이용료포함)

준 비 물 : 개인 점심도시락, 간식, 식수, 여벌 옷 등 개인 필요품

기     타 : 45명만 모십니다. 선착순 입금순 입니다. 

                 농협 425-12-120836 이경원

문     의     :   회 장      김종완 (010-5402-0034)

              :  부회장     박창식(011-9815-8846)

              :    총 무      나성균 (010-2424-0814) 

                :   재 무       이경원 (010-5438-8980)

                      :   산대장    남동복 (010-9091-1340)

                               이명석 (010-9555-2405)

                               양찬규 (017-735-12930)

                               이건원 (010-3463-9818)

                : 홍보부장  장기태 (016-9566-4610)

주말 테마 여행 지 영화 속 그 곳으로 고고씽

드라마와 영화 속 그림 같은 풍경의 장소들. 우리 나라에 이런 곳이 있었나 새삼 아름다움에 감탄하게 되는 영화 속 그 장소에 주인공이 되어보자. 빽빽한 도심 근처에 절경을 가지고 있는 영화 속 그 곳으로 여행 떠나보자.

'천국의 계단'에 오르고파~ 하나개해수욕장

전경 - 무의도 선착장에 내려 마을버스를 이용하여 숲 속 바로 앞에 다다르면 길이 1.5km 넓이
약 300m의 은 모래 고은 백사장이 펼쳐진다.오염되지 않은 살아 숨쉬는 듯한 갯벌.
피부 미용 에 좋다고 갯벌 마사지를 하는 이들도 눈에 띈다.
'천국의 계단' 세트 장이 있다고 해서 유명해진 하나개 해수욕장. 백사장에 세트 장이 있긴 하지만 유료라는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
물이 빠진 해수욕장은 갯벌로 변해 있고 많은 사람들은 조개를 줍고 있다. 그것도 커다란 조개.
이른바 '동죽' 이라는 조개다.

시설 - 대형 활어회 식당을 비롯하여 휴게실, 노래방등 편의시설과 샤워실, 급수시설들이 갖춰져 있다.

휴양 - 수도권 근교에서 대규모 산림욕장과 자연생태 탐방로가 조성되어 초, 중, 고생들의 체력훈련과 생태 탐구 장이 될 수 있는 곳으로 자연 그대로의 숨쉬는 갯벌의 장이 될 수 있는 곳이다.

먹거리 - 우럭회, 광어, 농어, 꽃게탕 등 각종 활어횟집 자연산 산나물 요리와 조개젓, 굴밥 등
각종 메뉴 등의 다양한 식당이 완비 되어 있다. 연락처 (032-751-8833 하나개해수욕장)

'한국판 모세의 기적~' 실미해수욕장

2km에 달하는 초승달 모양의 해변 모래사장과 100여 년씩 된 아름드리 소나무가 빽빽한 숲을 이루고 있고 모래사장이 깊이가 30m~37m정도로 많은 강우량에도 홍수의 걱정이 없는 모래 속 암반에서 정화 된 물을 식수로 이용하고 있다. 또한 울창한 노송 숲으로 인해 산림욕장과 야영장, 드넓은 해변을 감상하며 오토캠핑을 만끽할 수 있고 대형 주차장의 편리함까지 갖추고 있다.

실미해 수욕장은 무의도 서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간조 시 바로 앞에 있는 실미도를 걸어서 갈 수 있으며 소라, 고동, 바지락 등 어패류를 자녀들과 함께 잡으면서 자연의 정취를 마음껏 느낄 수
있다. 또한 300∼400여 명이 입장할 수 있는 대형 풀장이 있고 1일 500여명 이상을 동시에 수용
할 수 있다. 또한 수영복차림으로 등산화만 신으면 바로 서해의 알프스라 칭하는 호룡곡산 (246m)과 국사봉(230m)의 등산이 가능하여 해수 욕과 등산 및 낚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덧붙여 저렴한 숙박시설과 방갈호, 식당, 매점, 휴게실, 테트임대, 수영복 임대까지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산행의 끝자락에 자리잡은 무의도 큰무리마을의 실미해수욕장은 북파공작원들의 훈련장소였던
실미도 사이의 바닷길 100m가량이 8시간에 한번씩 물이 빠져 현대판 ‘모세의 기적’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자연미의 고수' 그 순수함을 간직한 섬~ 무의도/실미도~

도심 속에서 짹각 거리는 시계의 초침을 따라 바쁘게 허덕이는 사람들. 야외로 나서려 해도 가까운 거리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을 찾아보기란 쉽지 않다.

그러나 이곳 무의도는 서울에서 2시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한 소박하고도 단아한 섬이다. 가까운 거리가 가장 매력적인 부분이지만 차를 탄 채 배를 건널 수 있는 하루 코스의 드라이브 장소로도 더 할 나위 없이 손색 없는 장소이다.

특히 실미, 하나개 등 두 개의해수욕장과 호룡곡산, 국사봉 등 2개의 등산로 등 관광코스는 여러 가지 경험을 요구하는 실속파에겐 장점으로 부각될 수 있다.

무이도는 아직 많이 알려져 있지는 않아 그 청점함 또한 자랑거리 이고 실미도는 영화 촬영지로도 알려져 색다른 느낌의 여행지로 기억될 수 있을 것이다.

부담 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주말을 이용해 한 번 즈음은 자신만의 세계로 빠져보는 용기. 그 시도가 삶의 재충전에 있어 필요하다고 생각지 않는가?

          코 스  :무의도 큰무리선착장- 당산-국사봉- 구름다리- 호룡곡산-

       부처바위-환상의도로-천국에 계단 찰영지- 하나개해수욕장.(4시간30분)

배편=오전 7시부터 저녁 8시까니 매시간 00분 30분에 출발, 나오는 시간은 매시간 15분,45분 입니다.

▼ 입구에서 20여분 오르면 당산에 도착합니다.

▼ 실미도 입니다. 북파공작원을 훈련시켰던... 영화에도 나왔었죠. 물이 빠지면 걸어들어갈 수 있습니다. 

   영화셋트장은 다 철거했다고 하네요.

▼ 이런 단아한 오솔길이 지천입니다. 걸으면 몸속으로 좋은 기운이 팍팍 들어오죠.

▼ 올라가야 할 국사봉입니다. 200미터 살짝 넘는 봉우리이지만...섬의 산들은 해발고도가 낮아서 거의 10-20미터부터 시작합니다. 그래도 숨이 찰만 하면 정상입니다. 오늘은 당산, 국사봉, 호룡곡산 3개 봉우리 넘는답니다. 오르락내리락 해야죠.

▼ 오른쪽 실미도는 오늘 지겹게 구경합니다.

▼ 오전2시간 배가 결항이 되어서 오후에 입성했더니 참으로 호젓하더군요. 휴일에는 이렇게 사람없기는 힘들지요.

▼ 섬 중앙을 완전히 가르는 능선트레일이며 이렇게 좌우로 섬들이 보인답니다. 

   조망도 좋아슴다.

▼ 지금까지 걸어온 당산, 국사봉 능선길입니다. 후련하네요. 겨울에 눈이 덮여있는 모습은 얼마나 멋있을까요.

▼ 호룡곡산 정상

▼ 천국의 계단을 찍은 하나개 해수욕장도 유명하고요. 1박으로도 많이들 오는 무의도입니다.

▼ 2층으로 올라가면 객실이 있는데 몇마디 대화하고 쉬면 내리라고 합니다. 

[김종완]

신청 합니다.

[김종완]

임승국

[김종완]

조인호

[김종완]

김재석외2인

[김종완]

박창식

[김종완]

이상현

[김종완]

배주환

[가이아]

조연자, 장기태,조두현, 임선영,주묘자,이경원, 김정자,

[김종완]

청해모임회원3명

[가이아]

이효규, 이건원, 이경택, 박종현, 유재범, 윤진병외1, 유재범외1.

[가이아]

구지원

[문걸]

문걸 2인분

[문걸]

3인분이요

[김종완]

2인분에 3인분이면 5인의 회원이 가시는 건가요??

[문걸]

그냥 3인분요

[다솜]

신청합니다...

[김종완]

방갑습니다, 봄의 정취를 실미도에서 멋지게 보내세요.

[다솜]

죄송합니다..집안일이 생겨서 취소합니다....함께하지 못해서 많이 아쉽네요...즐산하세요...^^

[금둥이]

아직도 부실한다리 수리중인데 곧공사가 끝나지 않으까~~~살짝 신청해 봅니다...

[김종완]

빠른 쾌유를 빕니다.

[하얀까망]

이난숙외 3명신청합니다.

[김종완]

하얀까망님 방갑습니다,

[가이아]

최윤희, 윤경순.윤석만.

[나성균]

나성균 신청 합니다.

[가이아]

서동숙, 윤석승

[가이아]

뽀샤시, 민병일, 박순옥.

[사루비아]

김규태 허동례 김덜례 변영우 김기목 윤남순 김남선

[김종완]

현재44명 신청하여 주셨습니다.
신청에 감사드리고 접수는 계속 진행됩니다.
실미도 안에서 차량 이용할계획입니다.

[동안]

손영한 신청했는데,갑자기 장례식장에 가기위해
토요일밤 서울에 가야해서 신청 취소합니다. 죄송합니다

[김종완]

이철용형수외3인

[김종완]

성황에 감사 드립니다. 인원관계상 대기자 명단 받습니다.

[푸른산]

신청

[김종완]

푸른산님 개인정보란에 아무것도 기입되 않았습니다. 전화번호 이름 부탁드립니다.
문자보내려고 합니다.

[푸른산]

문병수 011-9649-1484

[김종완]

황산벌 문대장님 이시군요??

[오렌지]

강경 권북실 신청합니다 자리가 생기면 연락부탁드립니다..(010-3512-0870)

[김종완]

조용길

[라핀갈매기]

반갑습니다
산행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