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고개
검단복지회관
인천능내초교
검단고등학교
학교를 거치지 않고 이쪽으로 내려와도
영진아파트
방아재고개
인라인스케이트장
현무정입구
현무정
서낭당고개
세자봉가는 길
세자봉정상솟대
묘각사입구
약사궁
약수용궁
대웅전
미륵보살
가현산통신탑봉
정상군부대정문
가현산
정상
가현산돌탑
가현산수애단
가현정
아름다운 집가는 길
갈림길
대호정국궁장
수안산정상
수안산정자
수안산신령지단
김포수안산성유례비
대곶중학교
송마 1리 팔거리부락표지석
장승백이
SK텔레콤옹정리기지국
날머리의 보덕정사
통진두레예술회관
이번 구간은 한남정맥 9구간 문고개(30m)-서낭당고개(69m)
-가현산(215m)-스무네미고개(60m,305번지방도)
-수안산(146.8m)-대곶초교-한성신약-것고개
(34.9m,48번국도) 18.5km로 9시간 전후가 소요 될
예정으로 부평역에서 이부장을 07시 30분에 만나기로
했기에 여유를 부린 것이 5분이 지체하는 불상사를
90번 버스를 타고 문고개에는 08시 39분에 도착
이부장 아침식사하고 09시 12분에 산행을 시작
문고개에 있는 '경복궁' 식당 앞에서 출발 횡단보도를
건너 우측으로 방향을 틀어 '검단복지회관' 버스정류장을
지나고 사거리에서 좌측 도로로 들어선 다음 HILL STATE
아파트 정문 앞에서 도로를 건너 검단복지회관 우측
(힐스테이트 정문 건너편) 도로 따라 진행하여 인천
능내초등학교와 검단고등학교 앞을 차례로 지나고
도로사거리에서 횡단보도를 건너 직진 도로사거리
우측으로 약80m쯤 떨어진 고개가 방아재다리로 갔는데
이렇게 가도 마참가지 검단농협 하나로마트 사거리에서
우측 검단웨딩홀 방향으로 도로를 따라 가면 영진아파트와
검단고교 정류장이 있는 고갯마루에 올라서고 검단철물
건재에서 좌로 틀어 영진아파트 옆 도로를 따라가면
한남정맥 가는 길 방아재고개표지판이 있는 영진아파트
입구를 지나고 인라인스케이트장에는 09시 46분에 올라
스케이트장 옆 정자 아래로 내려 동남아파트 101동 뒤
도로에 닿고 이정표와 안내판이 있는 현무정으로 들어가면
궁도장을 지나 군부대 펜스에 닿고 우측으로 진행 봉우리를
넘고 2분 뒤 갈림 길에서 좌로 틀어 서낭당고개를 지나고
갈림길에서 우로 틀어 오름 길로 향하는데 좌측 우회
등산로는 어디로 이어지는지 모르는데 세자봉(170m)에는
10시 12분에 닿고 벤치2개와 H-8057이라 적힌 삼각점이 있고
134.1m 초소봉에서 우로 틀고 묘각사 임도에 닿는데
묘각사 갈림길에서 묘각사에 참배하기로 하고 전체를 보고
우측으로 오르막길로 접어드는데 우측 좋은 길은 가현약수터로
가는 길이며 철조망에 닿고 우측으로 철조망을 따라가고
가현산(215m)에는 10시 51분에 닿는데 정상부는 군부대
철조망 안이라 들어가지 못하고 북한산쪽 조망을 즐기고
철조망을 따라가고 군부대 정문으로 내려서고 시멘트 도로를
따라 내려가니 묘각사 우회길과 만나고 멋진 가현산 정상석이
있는 곳을 지나면 가현산수애단(歌絃山守愛壇)이 있고
그 아래 조망 좋은 헬기장이 있어 사방으로 조망이 좋고
강화도쪽 산줄기도 멋지고 돌아보면 한강의 끝자락도
가깝게 느껴지고 초소봉과 진달래 군락지를 지나 가현정에
올라 호흡을 가다듬고 삼형제 바위 갈림 길을 지나
사랑의 쉼터를 지나는데 우로 구례골약수터갈림길 이정표가
있고 직진하여 145.8m봉을 넘고 잠시 후 146m봉을 넘어가면
여러기의 묘지들을 지나 임도에 닿고 우측으로 임도를
따라가니 필봉산(131m)에는 잡목이 우거진 가운데 벙커초소가
있고 좌측 참호가 있는 방향으로 내려가고 117m봉을 지나
잡목이 우거진 내림 길이 이어지고 좌측 컨테이너 박스가
있는 곳으로 내려서면 좌측으로 임도가 보이고 공장과 마을도
보이는데 이곳이 인천시 금곡동에서 김포시 양촌면으로
넘어가는 305번 지방도가 지나는 중앙분리대가 있는 도로를
무단횡단하여 좌측 철책 끝부분으로 올라서니 이제 인천과도
이별이고 김포땅으로 들어서니 구스무네미고개 도로에 닿고
오름 길로 들고 작은 봉우리에 올라서고 지도상 109m봉에
닿았는데 잡목에 불에 탄 소나무들이 넘어져 있어 기어서
통과 밤나무밭을 지나고 임도를 만나 좌측으로 잠시 임도를
따르다가 다시 좌측 산길로 올라가니 학운산(112.4m)에 닿는데
헬기장과 삼각점이 있고 좌측 임도 따라 내려가니 군부대
정문에서 우측으로 틀고 가야할 길 조망이 좋은 곳을 지나
임도3거리에 닿고 직진 임도를 따라가니 다시 임도 갈림 길에
닿고 좌우로 왔다리 갔다리 직진 내림 임도로 향하니 학현
차도를 건너 우측에 펜스를 두고 올라 우측 펜스로 둘러친
봉에 닿고 벙커봉을 넘고 47번 송전탑을 지나 포장도로에
닿는데 좌측 창고와 가옥이 있는 방향으로 들어가 우측
비닐하우스 옆으로 하여 공동묘지로 올라 여산송씨 묘지를
지나니 우측 폐차장에서 나는 소리가 요란 폐차장앞 도로에
닿고 아름다운집 방향으로 가다가 우측 묘지로 올라가니
경주김씨 묘를 지나고 포도밭을 지나 우측 오성화학 옆
밭길을 따라 도로에 내려서면 대곶면 대능리에서 양촌면으로
넘어가는 7번 지방도가 지나고 학당수퍼 만세 2주유소 아래
성광랜택 안으로 들어가 우측으로 돌라나와 포도밭 쪽으로
가면 산으로 오르는 길이 있고 공장안으로 들어갈 것없이
학당수퍼앞에서 똑바로 올라와도 되겠고 연일정씨 묘를
지나고 전주이씨 묘지를 지나고 안동김씨묘와 경주김씨묘를
지나면 우측으로 국궁장이 보이고 안부 4거리에 닿고 임도를
따라 올라가면 환풍기가 달린 묘지를 지나는데 지나온
계양산이 조망 헬기장에 올라서는데 수안산(146.8m)에는
13시 43분에 도착 점심을 먹고 출발하니 14시 26분 점심시간을
너무 많이 소비한 듯 헬기장과 산불감시탑이 있으니 지나온
계양산쪽 조망이 좋고 수안산성안내판을 둘러보고
수안산신신령지단 옆에서 철탑15번을 지나 벤치와 체육시설이
있는 쉼터를 지나고 임도에 닿고 여산송씨, 밀양박씨,
문화유씨 묘지를 차례로 거쳐 임도를 따라 종생길로 들어서
좌로 틀어가면 종생입구 사거리에서 도로를 건너 좌로 향하고
묘지전 임도에서 그냥 임도를 따라오면 신대곶사거리로 갈 수
있겠고 대곶 4거리에는 15시 07분에 닿고 우측 골목 대곡초교
옆길로 들어서 학교 옆길을 따라가면 골목대장간판과
대곶유치원 사잇길로 들어서고 대곶어린이집이 있는
고갯마루에서 좌측 산길로 드는데 조금 지나자마자 공장을
짓느라고 깊은 절계지가 나타나 다시 뒤로 돌아 도로 길을
지나 단성이씨묘를 지나고 펜스가 좌로 꺽이는 곳을 지나고
좌측 커다란 묘지를 지나 목장 길에 내려서고 좌측으로
틀어 2차선 도로를 따라가면 한우물국밥집과 광진주유소를
지나 송마1리 표지석이 있는 사거리를 지나 우정식당과
아인테이프를 지나고 서일과 경향주유소를 지나 장승이
서있는 장승첨단산업단지 입구에 닿고 다시 우측 도로를
따르고 뉴팜을 지나 장승백이(장승2길)표지판이 있는
갈림길을 지나 멋진 장승이 서있는 ㈜동인기업 펜스
옆으로 올라서 산길로 드니 밤나무밭과 컨테이너를 지나
임도에 닿고 우로 나아가면 옹정기지국을 지나고 철문
안쪽으로 들어가면 좌측으로 황토방 참나무 장작들이
즐비하고 민가 옆 개집 앞을 통과하는데 철망울타리를
넘어 전주이씨 묘지에서 철망 개구멍을 통하여 포장도로로
나오고 다시 건너편 잡목숲 길로 올라 갈림길에 닿는데
좌는 공장절개지 길을 찾아보는데 내려설 곳이 마땅치 않고
철조망이 쳐진 공장사이 절개지를 줄을 잡고 조심조심
내려서고 그사이 잡목을 헤치며 나아가니 도로가 나타나고
도로를 따라 고갯마루로 향하고 도로삼거리에서 좌측
겨자씨교회 방향으로 올라가 고갯마루에서 우측 희미한
잡목길을 헤치며 공동묘지로 올라 군부대 철조망을 우측에
끼고 나아가면 좌는 공장 급경사 절개지로 매우 위험
김포409번 삼각점이 있는 봉우리에 닿고 다시 우측 군부대
철조망을 따라 가면 곡부공씨 묘를 지나고 철조망을 버리고
좌측 잡목지대로 올라 72.8봉에서 다시 좌측으로 내려가니
마치 역주행하는 느낌 창원김씨묘와 민가가 있는 임도를
지나는데 개들이 요란스럽고 콩밭 길을 따라 올라 건너편으로
지나온 삼각점봉이 보이고 밀양박씨묘를 지나 부대 철조망을
잠시 따르면 부대 정문이 나오고 다시 철조망을 따라 우로
나아가는데 길이 좋지 않고 봉우리에서 우로 틀고 청룡사로
내려서 통진두레문화센터를 거쳐 고개에 닿는데 강화에서
김포를 거쳐 서울로 가는 48번국도가 지나는 것고개에는
17시 54분에 도착하면서 어두워지는 길을 재촉할 수 없어
이곳에서 저녁을 먹고 88번 버스를 타고 당산역에 내려
집으로 향했는데 이제껏 종주를 하면서 계획했던 것을
못하고 접은 것은 처음이지만 혼자하는 것이 아니었기에
무사히 마칠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하면서 이번 구간은
시그널이 제대로 부착되어 있어 전에 비해 훨씬 부드럽게
마칠 수 있어 전답자들에게도 감사하면서 마무리를
이제 한남정맥도 마지막 한 구간을 남겨놓은 지점
산행시간 보다도 차를 타고 이동하는 시간이 많아
더 힘들었던 한남정맥 종주지만 흔적 조차 찾기
힘든 옛 마루금을 더듬으며 이곳까지 왔다는 것이
자랑스럽고 보람있는 일임을 깨닫게 해준
마지막 남은 한 구간이 기다려진다.
*가현산은 인천 서구와 김포시 양촌면 경계에 위치한
해발 215.3m의 산, 비록 높지 않은 산이지만
정상에 서면 동으로는 서울 남산, 서쪽은 서해 바다와
강화도, 북으로는 한강과 김포평야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전망좋은 산으로 고려시대 때는 산의 형세가
코끼리 머리와 같이 생겼다고 해서 상두산(象頭山)이라고
불려 오다가 칡이 번성하여 갈현산(葛峴山)이라고도
불렸고 서해바다로 지는 낙조와 황포돛대가 어울릴 것
같은 경관을 감상하면서 거문고를 타며 노래를 불렀다고
해서 가현산(歌絃山)이라고 고쳐 부르게 되었다고
*수안산은 대곶면의 주산으로서 표고 146.8m의 정상에
고성이 축조되어 있었다고 하며 동국여지승람이나
통진읍지에 의하면 부남 20리에 있으며 성 주위는
2리(800m) 높이는 십척(약 3m)이라 기록되어 있고
봉수대가 있다는 기록이 있지만 지금은 넓다란 평지에
돌탑과 정자, 헬기장이 자리하고 있으며, 지나온
마루금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뒷동산 같은 산
2011. 11. 04. 조성철
趙成哲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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