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화창한 날씨가 산으로 오르게 한다
이제 꽃들이 서서히 지기 시작하면 이미 여름으로 들어선다 이럴때 쯤이면 옛날 개울가 평상에서 먹던 백숙 생각이 난다
해는 이미 기울어 가는 시간에 모든 요리에 대나무를 사용하여 이미 유명해진 백숙집을 찿아 김해 진례로 떠나보네요,,,
안으로 들어서면 돌장식 위에 TV 방송 한 것들도 보이고
현관 옆으로 LG 회장님의 글귀 가 보이면서 대나무 백숙의 맛 이 더욱 궁금해지네요
평범한 상차림 이네요
묵 맛과 것절이 맛 평범 하네요
친구가 1 시간 전에 주문한 대나무가 들어간 백숙 35,000 이 드디어 등장 하네요
한입 맛을 봅니다
뼈는 엄청 딱딱 하니 토종닭은 맞네요,,, 맛은 그런대로 고소합니다,,
백숙에 따라나오는 죽 ,,,
TV 방송으로 유명해진건지, LG 회장님이 다녀가셔서 유명한건지 아뭏튼 많이 알려진 집인듯,,일요일이라 늦은 시간인데도 손님이 있네요
미국에 있으면 그리운 음식중의 하나인 백숙을 김해진례에 와서 맛 보았네요 큰기대 만큼 훌륭 하진 않으나
유명한 집이니 시간이 있으면 한번쯤 한가한 나들이도 괜찮을것 같네요,,, 영업시간 10 : 00 PM 까지
첫댓글 "큰바다로"님은 한국 나오실 때마다 맛나신거 많이 더시는 것 같아요~ 멀리서 항상 좋은 글과 맛있는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오랫만에 답글 보네요, 잘계시지요,,
네, 잠시 일이 많아져서 글과 사진만보았습니다. 이제 복귀 카운트다운 시작했습니다... 님의 사진보고 제자놈들과 조만간 닭백숙에 근처에 사시는 누님댁 정원에 있는 대나무 잘라다가 흉내함 내 볼려구요^^....ㅋㅋㅋ
우와...백숙.. 대나무가 들어간 백숙이라.. 전 지금 보신이 필요한 때..
고기 사줘야 되는데,,,,
미국에 있으면 그리운 음식중의 하나인 백숙--> 이라 하면...미국에선 그많은 음식들중에도 대나무 백숙 하는 곳은 없나봐요
여기도 잘 없는데, 미국에선 토종닭이 얿지요,,,
지난주에 담양가서 대나무 엄청보고 왔는데, 대나무 백숙 맛이 궁금합니다
대나무 보다는 백숙 맛이 중요하겠지요,,,
백숙맛은 그냥 그랬어요
맛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