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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永川] - 은빛바다가 물결친다는 영천
영천은 수많은 문화유적이 산재되어 있고 예로부터 충효의 고장이며,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청정지역으로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영천 문화관광 http://tour.yc.go.kr/main/
영천 관광동영상 http://tour.yc.go.kr/program/tour/tourmovie/popTourMovie.asp?idx=6
영천 관광동영상 http://tour.yc.go.kr/program/tour/tourmovie/popTourMovie.asp?idx=12
국립영천호국원[國立永川護國院]
도계서원
돌할매
돌할매는 원래 조씨 문중 산에 있던 것을 1993년 이곳으로 옮겨왔다. 전국 각지에서 이곳을 찾는 이들은 평일 100여명, 주말이면 300여명에 이른다. 돌할매가 유명해지자 ‘짝퉁’도 생겨났다. 마을 입구 ‘돌할배’라는 표지판이 눈길을 끈다. ‘돌아주매’도 있다.
만불사[萬佛寺]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부처님이 모셔져있다. 불교 전파 외에 문화, 의료, 복지에도 관심을 쏟고 있다. 이곳에 보관되어 있는 유물로는 노천아미타불을 비롯하여 국내 최대 법당전불인 삼존불, 스리랑카에서 가져온 부처 진신사리 5과와 보리수나무가 있다
보현산천문대
봉우리와 봉우리 사이 말안장처럼 생긴 1124m 높이 능선에 국내에서 가장 큰 1.8m 구경 광학망원경이 설치됐다. 바로 만원 지폐에 새겨져 있는 그 망원경이다.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관측된 별 13개 중 12개가 발견된 곳도 여기다. 보현산천문대는 영천의 자랑거리다.
보현산천문과학관 한국천문연구원에서 전국 각 지역의 청정일수, 광해도 등을 연구 조사하여 가장 별이 잘 보이는 곳으로 선정한 보현산 자락에 위치해있다.
제8회 영천보현산 별빛투어·별빛 축제기간 2011.04.21(목) ~ 2011.04.24(일)
영천향교(永川鄕校)
문화재청 사이버문화재탐방
http://www.heritage.go.kr/visit/cyber_2008/index.html
영천향교 대성전은 1502년(연산군 8)에 건립하고 중종 때 군수 김흠조(金欽祖)가 중건하였으며, 인종·명종 때 군수 이중(李仲)이 명륜당을 새로 세웠다. 1570년(선조 3)에 불탄 것을 다시 이유홍(李惟弘)이 중건하였고 광해군 때 조명훈(曺明勛)이 명륜당을 수축하였으며 황효의(黃孝儀)가 대성전을 중건하였다. 현종·숙종 때 군수 한명원(韓明遠)이 전청(典廳) 5칸을 새로 지었으며 고종 때 군수 남필우(南泌佑)가 다시 단장하였다.
오리장림(五里長林)
운주산 승마자연휴양림
또한 휴양림 인근에는 포은 정몽주 선생의 탄생지이며 선생을 모신 임고서원, 영천댐, 동양최대의 보현산천문대, 천문과학관 보현산 일대에 조성된 웰빙숲과 영천댐 하류에 조성된 강변공원, 등이 위치해 있다.
은해사[銀海寺]
그 후 1264년(고려 원종 5)에 홍진국사가 중창·확장하였는데, 1545년(조선 인종 1)에 소실되어 1546년(명종 1)에 천교(天敎)가 지금의 자리로 옮겨 지었다. 그리고 법당과 비석을 세워 인종(仁宗)의 태실(胎室)을 봉하고 은해사라고 하였다
소나무 수림장(樹林葬)이 새로운 형태의 장묘문화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수림장은 화장한 유골을 나무 뿌리 주변을 파고 묻어 나무와 고인이 하나가 되며, 고인의 영혼이 나무와 함께 새롭게 태어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나무에 망자의 이름과 출생, 사망일을 적은 명패만 적어두는 친환경 장례방식이다. 장묘의식으로 불가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내려오던 장묘방식으로 우리나라 교계에서는 은해사가 처음으로 경내 소나무 군락지를 수림장으로 2011년 개장했다
은해사 거조암 영산전(居祖庵靈山殿)[국보 제14호]
앞면 7칸;옆면 3칸 크기의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보았을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맞배지붕으로 꾸몄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짜은 구조를 기둥 위부분에만 설치한 주심포 양식이다. 특히 영산전은 고려말, 조선초 주심포 양식의 형태를 충실하게 보여주고 있어 매우 중요한 문화재로 평가받고 있다.
임고서원[臨皐書院]
1553년(명종 8) 임고면 고천동 부래산에 창건하였으나 임진왜란으로 소실되었다. 이후 1603년(선조 36)에 다시 지었으며, 이때 임금으로부터 이름을 하사 받아 사액서원이 되었다. 1643년(인조 21)에는 장현광(張顯光), 1727년(영조 3)에는 황보인(皇甫仁)을 추가로 배향하였다.
1868년(고종 5)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따라 철거되었다가 1965년 정몽주의 위패만을 봉안하여 복원하였고 2001년에는 황보인의 위패도 다시 배향하였다. 경내에는 묘우 표충사, 내삼문 유정문, 강당 흥문당, 정몽주신도비, 유물보호각 삼진각, 문루 영광루, 서재 함육재, 동재 수성재 등이 들어서 있다.
‘언덕(皐)에 임하다’는 뜻의 ‘임고(臨皐)’는 ‘아름다운 곳에 다다르려는’ 선생의 바람이 담긴 것으로 해석된다.
정몽주(1337 ~ 1392) 고려 말기 문신 겸 학자. 의창을 세워 빈민을 구제하고 유학을 보급하였으며, 성리학에 밝았다.《주자가례》를 따라 개성에 5부 학당과 지방에 향교를 세워 교육진흥을 꾀했다. 시문에도 뛰어나 시조〈단심가〉외에 많은 한시가 전해지며 서화에도 뛰어났다.
마음을 떠보는 이방원의 ‘하여가’에 정몽주는 ‘단심가’로 답하며, 고려 왕조에 대한 충정을 나타냈다. ‘이 몸이 죽고 죽어 일백 번 고쳐 죽어/ 백골이 진토 되어 넋이라도 있고 없고/ 님 향한 일편단심이야 가실 줄이 있으랴.’
효심도 지극해서 부모님 상을 당했을 때 각각 3년간씩 총 6년을 시묘살이 했을 정도다. 1392년 명나라에서 돌아오는 세자를 마중 나갔던 이성계가 사냥하다가 말에서 떨어져 황주(黃州)에 드러눕자 그 기회에 이성계 일파를 제거하려 했으나 이를 눈치챈 방원(芳遠:太宗)의 기지로 실패, 이어 정세를 엿보려고 이성계를 찾아보고 귀가하던 도중 선죽교(善竹矯)에서 방원의 부하 조영규(趙英珪) 등에게 격살되었다.
자천교회(慈川敎會)
건물의 내부는 줄지어 늘어 선 기둥 때문에 공간이 둘로 나누어져 있고 기둥 사이에는 남자와 여자 예배석을 구분하기 위해 칸막이를 설치하였던 흔적(장부구멍)이 있다. 개신교 선교를 시작하던 시기의 상황과 교회건축이 토착화되는 과정이 잘 나타나 있다. 2003년 12월 15일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452호로 지정되었다.
최무선과학관
임진왜란, 일제시대와 6.25 동란 등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의병활동과 독립운동,낙동강 전투 등에서 승리하여 나라를 지킨 호국의 고장인 영천을 홍보하기 위함
횡계구곡
제1곡 쌍계(雙溪), 제2곡 공암(孔巖), 제3곡 태고와(太古窩), 제4곡 옥간정(玉澗亭), 제5곡 와룡암(臥龍巖), 제6곡 벽만(碧灣), 제7곡 신제(新堤), 제8곡 채약동(採藥洞), 제9곡 고암(高菴)이다.
옥간정(玉磵亭) 조선 숙종 때의 성리학자인 정만양·정규양 형제가 제자를 육성하기 위하여 숙종 42년(1716)에 세운 정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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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맛집 포항할매집곰탕 영천 5일장은 2,7일 장으로 안동장`대구약령시장과 함께 경상도 3대 시장으로 꼽힐 정도의 명성을 가진 곳이다. 3代째 50년 전통으로 내려오는 소머리곰탕집이다
영천 살구 영천은 전국 살구 재배 면적 1위(37㏊)로, 연간 350t을 생산하고 있다. 만금살구는 영천시 임고면 7천200㎡에서 한약재를 발효시켜 살구나무 엽면에 살포하고 퇴비와 친환경 농자재로 재배해 지난해 유기친환경 농산물 인증을 받어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를 언고 있다.
영천한약장수축제 한약을 통해 건강한 삶과 장수를 꾀하자는 의미로 축제이름을 한약축제에서 한약장수축제로 바꾸고 주제도 '영천한약과 함께하는 장수의 꿈'으로 했다.
영천한약재전시관 전국 한약재 유통시장의 30%를 차지하는 한방도시 영천을 대표하는 한약재전시관에서는 한의학의 역사와 우수성, 한약재의 효능과 효과, 한방산업의 현황과 미래가치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1코스 : 돌할매 -> 만불사 -> 임고서원 -> 운주산승마장 승마체험 -> 임고강변공원 -> 영천댐 -> 보현산천문과학관 -> 숙박 -> 은해사 -> 거조암 -> 시안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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