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산행 보다는 캠핑을 겸한 장박 낚시를
즐겨다니는 사람입니다
한번 떠나면 일주일에서 많게는 한달 이상 장박을 하게되니
자연히 맑은날 궂은날 때로는 태풍도 만나게 되지요
텐트도 소'중'대 종류별로 가지고 다니는데 이번에 생활공간이
되는 베이스캠프 자립쉘을 보고 구입하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원웰쉘이 결로에는 취약하다는 조언을 듣고 일단 보류하고
여쭤본 다음 결정하고자 질문을 드립니다
야침을 두개 정도 넣고 숙식을 해결코저 하는데 결로가 많으면 곤란할 것 같아서 결로현상이 어느 정도인지 있다면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조심스럽게 문의 드려봅니다
아니면 추천해 주실만한 숼터가 있으시면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솔트님 답변이 전문가 답게 잘 하셨네요. 싱글월은 결로에 취약합니다. 베이스캠프는 싱글월이지만 하단부의 약간의 통풍과 상단의 지붕의 환풍으로 결로가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지붕환풍구로 추위가 밀려 들어 오지 않습니다. 내부의 더운 공기와 습기가 모두 빠져 나가는 구조입니다. 상대적으로 모든 쉘터 중 가장 결로가 적은 쉘터입니다. 문의 감사합니다.
첫댓글 결로라함은 내외부 온도차에 생기는 증기(물)로 텐트 내부에서 결로가 생기게 하지 않으려면 온도차 없애야 합니다 환기를 자주 시켜줘야 하죠 하지만 그나마 괜찮은 제품은 유사업체 등 많이 써봤지만 그나마 환기시설이 잘되어있는 베이스캠프 제품을 사시는게 나을 듯 싶네요
솔트님 답변이 전문가 답게 잘 하셨네요. 싱글월은 결로에 취약합니다. 베이스캠프는 싱글월이지만 하단부의 약간의 통풍과 상단의 지붕의 환풍으로 결로가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지붕환풍구로 추위가 밀려 들어 오지 않습니다. 내부의 더운 공기와 습기가 모두 빠져 나가는 구조입니다. 상대적으로 모든 쉘터 중 가장 결로가 적은 쉘터입니다. 문의 감사합니다.
네 그렇군요 두분께서 친절하게 자세한 설명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