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선지자와 예언
지옥을 침노하여 천국을 왕성하게 하는 법
본케목사
아프리카 레소토 시에서 1968년부터 1974년까지 나는 성경통신 학교를 운영하였습니다. 그 학교를 운영한 목적은 그 나라의 잃어버린 영혼들을 그리스도께로 이끌어내는 것이었습니다. 그동안 등록 학생 수는 점차로 증가하여 약 5만 명에 달합니다.
이 사업을 계속 유지하는 데에는 실제로 나의 큰 믿음을 요구하였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선교사일 뿐이었기 때문입니다. 나는 그 학교를 운영할 수 있는 사무실이 필요했으며 매달 30달러의 임대료를 지불해야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나는 사무실 임대료조차도 제때에 지불할 수 없게 되어 기도하면서 하루 종일 괴로워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주님, 제게 임대료를 지불할 수 있도록 30달러를 갖게 하옵소서.” 계속 기도하는 동안 시간이 흘러 저녁이 되었지만 돈은 여전히 생기지 않았습니다.
나는 우리 가족이 머물던 숙소를 향한 내리막길로 천천히 발걸음을 옮기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그 길의 한복판에서 주님의 능력이 내게 임하였습니다. 나는 내 가슴 속에서 울리는 주님의 음성을 분명히 들었습니다.
“너는 내가 네게 1백만 달러를 주기를 원하느냐?” ‘1백만 달러라니!’ 내 가슴은 뛰기 시작했습니다. 그 엄청난 돈을 가지고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 것인가! 물론 ‘1백만 달러 때 다른 생각이 문득 떠올랐습니다. 나는 눈물을 자주 흘리는 삶이 아니었습니다만 어느새 눈물이 내 볼을 타고 흘러내리고 있었습니다. 나는 주님께 이렇게 외쳤습니다.
“아니오,를 가지면 전 세계를 복음으로 강타할 수 있겠지.’ 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주님, 제게 1백만 달러를 주지 마십시오. 저는 그 이상의 것을 원합니다. 제게 1백만 명의 영혼을 주시옵소서. 지옥에서 1백만 명의 영혼을 건져내어서 천국에 1백만 명의 영혼이 증가되게 해 주세요. 그것을 제 삶의 목표로 삼겠습니다.”
그러자 성령께서는 이전에 내가 들어본 적이 없는 말씀을 내 영혼에 속삭여 주셨습니다. “너는 갈보리 십자가를 대신해서 지옥을 약탈하여 천국을 왕성하게 할 것이다.” 나는 그날로 어떤 결의에 사로잡혔습니다. 나는 하나님께서 나의 인생을 위한 보다 원대한 계획을 갖고 계시다는 것을 알았으며, 나는 그 계획들을 이루기 위해 점진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작은 일부터 착수해 나갔습니다.
그렇게 할수록 하나님께서는 내게 복과 은혜를 점점 더 많이 허락해 주셨습니다. 그 때 이후로 나는 복음의 삼킬 듯한 위력이 지옥문들을 강타하여 사탄의 흑암의 지배 영역을 부수어 버리는 것을 자주 목격했습니다. 나는 일주일 이내에 50만 명의 귀한 영혼들이 우리의 복음 대성회에서 구원에의 부름에 응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나는 나의 동역자들에게 “예수님께서 이런 비율로 영혼들을 계속 구원하시면 언젠가는 사탄이 지옥에 혼자 앉아 있는 날이 오겠지요.”라는 농담을 했습니다. 나는 사탄을 서글프게 해서 기뻤습니다.
복음은 권능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광신자가 되어 날 뛸 필요가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의 모든 필요에 충분한 것 이상으로 채워 주시는 분입니다. 전 세계가 영적 질병으로 신음하고 있으며, 예수님만이 이에 대한 유일한 치료제인 복음을 가지고 계십니다. 우리가 맡은 직분은 단지 이 약품을 환자들에게 전달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가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이것은 제안이나 추천이 아니라 명령입니다. 우리는 이 명령에 순종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인간에게 알려진 가장 큰 기쁨을 놓치게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 라인하르트 본케 목사의「타오르는 전도의 열정」중에서 |
첫댓글 아 ! 감동입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와........나도 저영감의 갑절을 주소서.........와............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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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주님,정말 귀한 말씀입니다.주님,생각을 틈타는 사탄의 날개를 모두 부러트리소서.아직 하나님을 들어보지 못한자가 인류의 66%나되는데 정말 죄송합니다.제가 그들을 하나님앞으로 올수 있게 저를 도우소서.천사를 붙이시어 저를 돕는 천사를 보내주소서.아멘
저도 저 목사님처럼 그런 선한 생각으로 살길 진심으로 비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