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에 누워 하늘을 보고 싶은 날..
여름바다를 보며
특별한 커피, 블루마운틴을 마셨습니다.
제주도 출신인 K는
블루마운틴을
잘 차려 입은 멋진 남자와 옥색 바다를 걸으며 테이트 하는 느낌이라고...
전 엘리스 커피 중 에소프레소 도피오를 좋아합니다.
김인찬 바리스타님의 도피오엔 뭔가 특별함이 있습니다.
그래서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생에 위로가 필요할 때,
저는 일부러 Alice에 와서 도피오를 마시곤 합니다.
이럴 때 커피는 휠링 그 자체가 됩니다.^^
첫댓글 아, 깜빡했네요...엘리스에서 만든 아이스크림!
와풀과 함께 나오는 아이스크림
음, 뭐랄까? 맛이 담백하고, 많이 달지 않은 게
참하다고 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