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7일(수) 마장호수
함께한 사람들(가나다 순, 존칭생략)
금빛 놀토 별꿈 오렌지 유모어 윤이랑 이령 제스 그리고 황토비비(현지진행) 이같또로따
▲ 위 사진은 파주시 홈피에서 빌려 왔음.
마장호수는...
2018년 개장한 파주의 명품 관관지로 꼽힌다.
220m로 국내 최장 길이에 높이는 수상 15m .성인 1280명이 동시에 건널 수 있도록 안전 설계를 했다고 한다.
돌풍, 지진에도 끄떡없도록 설계하였고 방탄특수 유리바닥으로
성인1.280명명이 동시에 건널 수 있다고 한다.
물빛과 낙조, 그리고 주위 산의 풍광 또한 장관이다.
지난해에는 140만명이 찾았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호수 주변에는 7개의 주차장이 있어 주차에 어려움이 없고
주위에는 식당과 커피숖과 대형 제과점도 있다.
혹시 한 두분이 겁먹고 포기할까 걱정했으나 10명 모두가 건넜다.
가을 주위 산에 단풍이 들면 앙콜 도보를 할까 생각 중이다.
안개 자욱한 산을 배경으로 인즐 샷~
고양이에 우산을 씌워진 분은...? 이 녀석과 같이 출렁다리를 건넜다.
그리고도 우리 뒤를 따랐다. 간식 좀 챙겨주었는지?
▲水上(수상) 위의 출렁다리, 그리고 수상의 실루엣도 담았다.
▲ 다행이 비가 그치어 우비와 우산을 접고 수변 산책로를 걷는다.
참고로 수변 산책로는4.1km.
▲ 상류는 파주가 아닌 양주시 지역이다. 별과 달의 형상 조각물.
▲ 양주 땅을 밟고 잠시 휴식~~
▲ 오리 두 마리의 유영. 바로 앞에는 물고기 떼가 한가롭게 노닌다.
▲ 건너 온 출렁다리를 당겨 촬영. 산 위로 안개는 오르고...
▲ 주인 없는 빈집 앞에서... 어릴적 고향 생각이라도 하고 계시는가?
▲ 호수 뚝방 뷰 포인트에서 단체 사진. 사진 상태가 좀... 양해 바람다. 핑계는 날씨 탓으로.
▲ 현지 진행의 줓책을 맡은 황토비비님의 애마(愛馬)에 올라...
언제 이런 차를 탈 수 있을까. 어린애들(죄송) 처럼 환하고 웃는 승객(?).
차비는 모두 외상으로...
▲ 동태탕 전문 식당. 황토비비님의 단골집이라고... 맛은 어떠셨는지?
▲ 황토비비님의 양봉장 뒷산으로... 꿀 채취가 아닌 밤줍기 행렬.
다람쥐 밥은 남겨 놓았다던가...
▲ 밥줍기를 마치고 커피타임. 이곳 쥔장께서 친히 커피 대접을 했다.
황토비비님~~양봉사업 잘되시기를 빕니다.
첫댓글 안개낀 마장호수의 반영된 모습이 화보입니다.
맑은 날도 보았고
안개낀 날도 보았으니
눈오는 날도 와 보고 싶습니다.
고양이는 우산을 씌워준게 아니라 제 발로 들어가 비를 피하더군요.
길 떠날때 우산주인은 우산을 두고 갈수도 없어 냥이에게 대단히 미안해하며 회수 했고요.
오늘처럼 편하고 색다른 공지 올려주어 감사 합니다.
마장 호수~
출렁다리~
밤줍기체험~
황토비비님처음트럭타기체험
그리고점심동태탕~
어머나~세상에나
짧은시간에잊지못할추억을많이도쌓았네요..ㅎ
좋았어요.행복했어요.
참.로따님.멎진사진그리고.
읽고 보고역쉬최고예요~~
리딩하시느라고생하신황토비비님께감사드려요..^
그리고횐님정말반가웠어요..~~^^
추억쌓기에 트럭탄건
정말 대~박이었어욤
두분의 도움받아 타다 휘청
비비님 이령언니 두분 힘 많이 써서 넘 죄송허구 감사욤ㅎㅎ
암튼 무쟈게 재밌었어유
로따님 준비하시고 진행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욤
사진도 감사드려욤
즐건 추석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