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문 : 신명기 28장 1-14절
제 목 : 순종만이 복의 통로이다!
본문의 이해
27장에는 저주만 있고 축복이 없습니다. 1절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들에게 가나안에 들어가서 “하나님의 명령을 지켜 행하면 그 민족을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2절에 보면 축복을 받는 비결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구약에서 말하는 축복은 ‘물질적인 축복’인 반면 신약의 교회인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는 축복은 ‘영적인 축복’입니다. 에베소서 1장 3절에 보면 “그리스도 안에서 속한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물질적인 복이든, 영적인 복이든 축복을 받는 원칙은 동일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문제는 “순종하는 사람”이 되느냐, “순종하지 못하는 사람”이 되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사도 베드로는 ‘우리가 이전에는 순종하지 못한 자였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주 예수를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은 순종하는 자녀가 된 것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위치에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과연 무엇으로 특징지어지는 사람이 되어져야 할까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존재로서의 특징”으로 지어지는 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순종하기 위해서는 많은 대가를 지불해야 하고 많은 어려움도 당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 모든 일 가운데 이렇게 순종하면 “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순종하는 자에게 주시는 복”은, 어떤 것일까요?
3-6절을 보면 “어디에 있든지 복을 받는 것”입니다. ‘성읍에 있든, 들에 있든 장소에 상관없이 복을 받을 것’이고, ‘나와 관련되어 있는 지경아래에 있는 모든 것들이 복을 받을 것’이고,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는 축복’을 받을 것입니다.
7절은 “강하게 되는 복”을 얻게 될 것입니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들이 순종하는 위치에 섰을 때에는 언제나 강하게 하셨습니다. 다윗의 시대에도, 여호사밧의 시대에도, 히스기야 시대에도 그러하였습니다. 얼마나 강하게 하셨던지, 우리를 치려고 왔으나 도망갈 때는 일곱 길로 도망하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8-10절은 “여호와의 이름이 너를 위하여 불리는 것으로 인한 복”입니다. ‘하나님께서 살아 계시다는 사실을 우리를 통해 알려지는 복’을 말한 것입니다.
11-12절은 “하늘의 보고를 열어서 경제적인 복”인 것입니다. 그들이 하는 일에 축복을 내리시고, 경제적으로 그들을 부하게 만들어 주실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13절은 “어디를 가든지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는 복”입니다. 진정한 머리는 “섬기는 자”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복음으로 섬기는 자가 되어 이 세상에서 머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단 이렇게 “복을 받는 조건”이 있습니다. 그것은 13c-14절에 보면 “하나님의 명령을 듣고 지키고 행하며, 죄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다른 신을 섬기지 않을 때” 이렇게 순종하면 되는 것입니다.
첫댓글 부모가 자녀들이 말 잘 들으면 자녀들이 원하는걸 해주듯이
하나님께서도 우리가 말씀에 순종하면 복을 주시는게 단순한
진리인데 100%로가 아닌 80~90% 순종하면서 복은 100%로 보다 더
많이 받길 원하지 않을까 합니다
온전한 순종을 하기위해 힘써 노력해야 겠습니다
많은 복들중에 오늘 필이 꽂히는 말씀이 있네요
8~10절 여호와의 이름이 너를 위하여 불리는 것으로 인한 복 입니다
내가 하는 모든일에 하나님의 이름이 불려지고 영광을 받으시고
내가 가는 곳마다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인정을 받고
사람들이 나를 떠올릴때 마다 나를 하나님의 사람이라 지칭해주는 복이 아닌가 싶습니다
나를 위하여 하나님의 이름이 불려지는 그날을 사모하며 달려가고싶습니다
하나님이 나와함께 계시니 걱정하지말고 두려워 하지말아야 하는데도,
세상적으로 난처한일이 생기면 하나님을 믿는 마음이 발휘되지 못하고 있을때가 많이 있습니다
믿음 생활을 하고 있으면서도 그런 저의 모습이 답답하고 안타깝습니다
하나님께서 늘 나와함께 하시기때문에 말씀대로 가려고 노력하면 나의 방향또한 잡아주시고
복도 주실것을 믿고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아멘.
저는 물질적인 복보다 영적인 복이 더욱 사모됩니다. 가난해도 상관 없습니다.
제 영만 주님으로 인해 충만하다면 어느곳에 있든지 행복하고 감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리 화려한 궁궐에 있어도 주님이 없는 삶, 영이 충만하지 못한 삶은 어찌 행복할 수 있겠습니까.
주님을 믿어 순종하는 위치에 서게되었다고 하는데, 순종하는 사람은 그 모습부터가 일반인과는 달라보입니다.
구별돼보이고, 거룩해보이고, 누구보다 강해보입니다. 저는 그런 모습을 소유하고 싶습니다.
뼛속까지 순종해서 누구도 넘어뜨리지 못할만큼 무장된 사람, 그래서 나 자체가 영적,육적으로 빛이나는 사람..
그런데 이글을 쓰는 제 자신이 많이 아프네요.
저는 물질,지혜,강한,복 받고 싶지만.
지금내가 진정필요 한건 주님의 큰 사랑입니다.
요즘 주님의 사랑을 많이 받고싶어서 주님을 알아갈려고 합니다.
그래서 셀예배,금요예배,주일 오전 오후 예배 지킬려고 무지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