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집사는 늘 모든게 어렵고ㅠㅠㅠ...
실수가 잦은거 같아요~~
좋다고하면 일단 사서 먹이고는 있는데
냥이들에따라서 또 필요한게 다 다른거라는걸
모르고 ㅠㅠㅠ
과유불급으로.. 넘 과도하게 먹였나봐요.
배탈이 심하게 나서 ㅋ큐ㅠㅠㅠ
진짜 병원을 며칠을 다녔는지 모르겠네요.
이번에 병원갔을때
선생님이 다른건 몰라도
유산균이랑 고양이 신부전 증상 오기전에
미리미리 관리해주시면
소화도 더 잘 될거구
배변문제나 헤어볼 토하는것도
나아질거라고 알려주시더라구요.
속상한 제 맘을 아는건지..ㅋㅋㅋ
자꾸 뒤에서 저렇게 쳐다보니깤ㅋㅋ
티비도 못보겠고 ㅋㅋㅋㅋ
결국 한참 놀아주다가
간식 시간이길래
간식 겸 영양제 타임을 가져봤습니다.
소파랑 한몸으로 붙어있던 냐옹이가
이 고양이 헤어볼 컨트롤만 꺼내면
언능 곁으로 와요 ㅋㅋㅋㅋㅋ
그동안 분말타입으로 된 영양제만 먹이다가
처음으로 츄르타입으로 된걸 사봤는데,
울냥이한테도~
저한테도 신세계인거있죠?ㅋㅋㅋ
어찌나 잘먹는지 ㅋㅋㅋ
이 한포가 넘 양이 적은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금방 먹어치워버려요 ㅋㅋㅋ
잘 먹으니 뭐 집사는 흡족합니다~
더달라고만 안햇으면 좋겠어요..ㅋㅋ
고양이 신부전 증상에 대비해서 미리미리
요로 건강도 챙겨주고,
소화를 도와줘서
아이들 헤어볼 배출도 수월하게 해주니까
좀 더 편해보인달까요?ㅎㅎㅎ
매번 켁켁거렸는데
지금은 좀 덜하는거 같아요 ㅎ
처음에 헤어볼 토할때는
큰병걸린줄 알고 진짜 놀랬었는데...
고양이들은 다 그런다니..ㅋㅋㅋ
키우면서 새로운것들을 많이 배우는듯해요.
그래도 이왕 토하는거..ㅋㅋ
좀 더 수월하게..? 편하게 뱉어내는게
좋을거같다고 생각햇는데
덕분에 요즘 덜 힘들게 하는듯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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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신부전 증상 미리 대비해야죠
뾰롱뾰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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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27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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