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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성혜미 기자= 소믈리에 마술사 함현진(한국교육마술협회장)이 지난 1월 28일 강원도 홍천의 선마을 힐리언스에서 열린 와인파티에서 참가자들에게 와인 설명과 함께 계속 와인을 만들어 내는 '와인 마술'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함현진 마술사는 국내 유일의 소믈리에 자격증을 가진 마술사로 프랑스 론 기사 와인의 작위를 받은 이력이 있다. 4년 전 양재에 있는 강남와인스쿨(이동현 이사장)에서 와인을 배운 뒤 실제 프랑스의 론 지방의 론기사 영주가 와서 직접 기사 작위를 준 것. 술과 담배를 하지는 않았지만 와인은 건강을 위해서 조금 마셨는데 와인의 매력에 빠져서 아예 와인을 배우게 되었다고 한다. 함현진 마술사는 신기하게도 와인을 소개하는 메뉴판에서 6병 정도의 많은 와인을 만들어 낸다. 또, 소믈리에 출신답게 와인의 생산지와 간단한 소개를 하며 와인 마술을 한다. 특히, 1879와인의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데 와인 얼음 통으로 수십 개의 동전을 만들어 내고 와인 냅킨을 입에 넣었다가 엄청나게 긴 종이 코일이 나오게 하는 등 현란하고 놀라운 마술로 보는 관객들을 놀라게 한다.
와인 마술 후에는 마술로 만들어 낸 1879와인을 선물로 주는 등의 이벤트로 잊지 못할 감동도 같이 선사한다. 함현진 마술사는 "현재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로 임명되어 마술 대중화를 시킬 예정이며, 와인이 있는 연회와 파티에서 가장 사랑받는 마술사로 올라설 것이다"라고 다짐을 밝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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