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GTI 국제무역투자 박람회에 참가를 하였다.
강원도 원주 따뚜 공연장에서 10월 17~ 20일까지 4일간 열렸다
오씨아드의 TI 박람회 참가는 작년 2018년 동해시에서 열린 것에 참가를 한 이후 2회째이다
2 번째 참여만에...2019 GTI 국제투자 무역박람회에서 오씨아드는 금상을 수상하였다
오씨아드의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 받은 쾌거라고 생각되어진다.
그리고 같은 대한민국임에도 사람들의 성향이 너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어 놀랐다.
작년에 잘팔리던 제품이 올해는 파리를 날리기도 하고 또 그 반대의 현상도 벌어진다.
한 사람이 물건을 구입하는 양도 틀리다. 동해시에는 사람들이 물건을 사는데 꺼림이 없는데 반해서 원주는 사람들이 많이 계산을 하고 자신이 목표한 물건에만 집중을 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제품의 판매의 희비가 엇갈린다.
하여간 그렇고 엠큐눈소금 판매 역시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소금에 관심있는 분들은 관심을 표명하고 구입을 하는데 비하여 관심없는 분들은 아예 처다도 보지를 않는다.
호기심을 느낄만도 하렴만...
판촉활동을 통한 구입이 잘 먹혀들지 않는 느낌.. 하여간 그런 분위기였다
판매를 하고 설명을 하다 보니.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발생한다.
엠큐눈소금(Snow Salt)이 눈(Eye)에 좋은 소금이냐고 질문을 하시는 분..
소금을 구입을 하면 책을 드린다고 하니.. 책만 팔수는 없는냐고 하시는 분
소금을 구입할테니 책에 저자 싸인을 해달라는 분
자기는 책을 안 읽으니 책이 필요없다고 하시는 분
저자와 직접 사진을 찍자는 분
한참설명을 하니 알았다고 한바퀴 돌고 오겠다고 하면서 영영 안오시는 분
소금을 구입하면 끼워주는 것은 없느냐고 하시는 분
같은 고향사람이니 깍아 달라는 분
참 다양하다.. 서로 도와주고 챙겨주는 이웃부스의 사장님 종업원들
그렇게 2019GTI 투자 무역박람회는 끝이 났다
(주) 오씨아드는 이번 박람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리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