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정보도서관 스토리텔링 자격과정을 12월 11일에 마쳤습니다. 1주일에 두 번씩 늦은 저녁에 모여서 즐거운 이야기잔치가 열렸습니다. 숨가쁘게 달려왔는데 열심히 참여하신 12분, 최수례선생님과 이지현선생님 애쓰셨습니다. 이야기에 관심을 갖고 몇 년 동안 지속적으로 이야기강좌를 열어준 아리랑도서관과 더불어 꾸준히 봉사해주신 전명숙, 이준기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종강 후 스토리텔링 동아리가 만들어졌고 꾸준히 연습하셔서 책고리 이야기잔치에도 참여하시길 기대합니다.
첫댓글 축하드립니다. 선생님들과 수강하신분들 모두 애쓰셨습니다. 좋은 이야기꾼들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