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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다크의 맛집 이야기 스크랩 (적극추천) (일산동구/강촌매운탕) 오랜만에 맛난 걸죽한 매운탕 국물에 땀좀 흘렸습니다.
^*다크써클*^ 추천 0 조회 161 12.04.04 00:48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하늘도 우중충 비가 오려나?

요즘 하늘이 참 변덕 스럽습니다.

 

한 사람에 마음도 모르는데 어찌 하늘에 마음까지 알수 있을까요...

이런 날씨엔?

 뭐 특별한 먹거리가 좋지요.

 

맛난 음식이 가끔은 사람에 마음을 치유하는 법이죠~

 

강촌매운탕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 617-12 (YMCA 옆)

                                                                                                   031-901-0336

 

 

 

 

오랜만에 마주본..잡어매운탕

중- 40.000원 (3인 적당)

(메기,참게,빠가사리,미꾸라지,잡고기)

 

 

 

 

 

 

 

시원한 매운탕보다 걸죽한 매운탕에 가까운듯 합니다.

수제비와 감자..가 함유된 토속 매운탕

 

 

 

 

 

 

 

주 메뉴가 상당히 좋다면 사이드 메뉴는 크게 관심을 두지 않지만

오늘은 나물도 상당히 끌리는군요..^^

요즘 이런 메뉴가 상당히 좋습니다.

 

 

 

 

 

 

 

 

일반고추장이 아닌...

가격이 비싸 ~ 일반 음식점에선 생각도 못낸다는..

보리고추장을 사용 하시는듯...

걸죽함이 좋습니다.

 

 

 

 

 

 

제일먼저 참게를 들어봅니다.

살아있는 참게를 급속냉동시켜...4계절 맛을 볼수 있다고 하더군요.

 

중간중간 씹히는 수제비도 적당한 두께라 식감도 좋고,

 

 

 

 

 

 

 

요즘 메기는 100% 양식이죠.

하지만, 양식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주문 즉시 수족관에서 손질해서 내어줍니다.

 

 

 

 

 

 

힘이 불끈..

속까지 따뜻하니 오늘같은 날씨엔 뭐...최고죠 !!

 

 

 

 

 

 

 

 

잡어고기..

오랜만에 보고 있으니..

어릴적 투망들고 냇가를 돌아 다닌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그 어릴적엔 깻잎과 고추장만 넣어도

한상적인 맛이였죠..

 

이 집에 국물맛도 그 시절에 가까운듯 참 행복합니다.

 

 

 

 

 

 

중간중간 씹히는 미나리에 향이 너무 좋습니다.

적당히 익혀 드셔야

미나리에 참 맛을 느낄수 있으십니다.

 

 

 

 

 

 

 

 

세 명이서 이런저런 담소를 나누며 먹고 있으니...

엄청난 양도 그리 많지 않군요..ㅋㅋ

다크가 오랜만에 열심히 먹었으니..그런가요?  ㅋㅋ

 

 

 

 

 

 

 

홀 중앙엔 이런 시스템...

무엇일까요?

 

 

 

 

 

 

무한리필 수제비를 뜨기 위함이죠...

셋이서 열심히 수제비도 만들어보고

무한이라 부담없고 참 좋습니다.

 

 

 

 

 

 

 

해장에도 상당히 좋을듯..

 

 

 

 

 

 

 

 

속살을 보여주는 메기양...

 

 

 

 

 

 

 

알이 꽉찬...참게

 

 

 

 

 

 

 

상당히 부르럽군요..

양식도 다 같은 양식이 아닙니다.

 

 

 

 

 

 

게눈 감추듯...후루륵..

 

 

 

 

 

 

걸죽한 육수

오랜만에 다크가 좋아하는 육수를 만났습니다.

 

이 집을 가끔은 들릴듯한 좋은예감 ^^

 

 

 

 

 

 

 

걸죽함에 끝맛은 시원함을 만들어준

보리새우

 

 

 

 

 

 

 

 

 

미꾸라지?

다크는 왜 바다낚시가 생각 날까요?

 

혹시 미꾸라지를 싫어 하신다면...주문전 말씀해 주세요 ^^

 

 

 

 

 

 

 

 

 

걸죽함이 보이시나요?

 

 

 

 

 

또 수제비를 ...ㅋㅋ

아무리 무한이라고...너무 먹습니다...

 

 

 

 

 

 

 

참고하세요..

 

 

 

 

공짜라고 들고는 왔지만,

라면보다 국수털레기가 더 땡겨서...패스~

 

국수털레기 하나 주세요 ^^

 

 

 

 

국수털레기는 주문하시면 주방에서 삶아서 나옵니다..

그 시간에

미꾸라지튀김을 주문하는 센스...

1접시- 10.000원

 

 

 

 

 

 

 

털레기등장

국수털레기- 2,000원

 

수제비와 라면사리는 무한리필이지만,

국수는 따로 돈을 지불 하셔야 합니다.

 

 

 

 

 

 

오늘 땀좀 흘리는군요.

걸죽한 국물에 국수는 안성맞춤 입니다...

기호에 따라 라면도 하나 첨가해 드시면 더 맛납니다.

 

 

 

 

 

 

 

그럼...맛좀 볼께요..^^

 

 

 

 

 

 

 

갑자기 밥이 생각나지만,

더 이상은 먹을수 없을듯...합니다.

 

 

 

 

 

 

 

중앙홀에 이렇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계속 리필을 요구하시면 손님이 불편할까봐...이렇게

준비해 두셨다고 합니다..

 

마음놓고 리필 하세요^^

 

 

 

 

 

 

이제는 더이상....그만~

 

 

 

 

 

참고하세요...

주차장은 아주 넓더군요,

 

미리 예약을 하시면 기다리는 시간을 줄일수 있을듯 합니다.

 

 

 

 

 

 

메뉴판입니다..

 

 

이곳에서 영업을 시작 하신지...10개월쯤 되었다고 합니다..

하나둘씩 입소문에

손님이 점점 늘어날때마다..식재료에 더 신경을 쓰신다고하니..

믿고 식사를 하셔도 좋을듯..

 

특별히 자주 찾을수 있는 먹거리는 아니지만,

오랜만에 맛본 걸죽한 국물은 잊을수 없을듯...

조만간 다시 찾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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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4.04 12:42

    첫댓글 먹골역 에도 비스무리 한집 있슴..언제 시간나면 함 들려주세요... 전화하고 ,ㅋ,ㅋ, 예약불가 당일 줄서기 쫌까다로운 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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