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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종주방 인생길 대간길 그 고통의 길(5월 8일)
빙그레 추천 0 조회 434 12.07.12 19:46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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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12 20:08

    첫댓글 가슴 깊숙한 곳에서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이 솟구치네요. 다시 시작된 대간 기행 감동으로 읽습니다. 목포홍어 식당에서 대장님 모습이 그려져 웃습니다.^*^

  • 작성자 12.07.13 00:37

    철없던 시절이었지.ㅎㅎ

  • 12.07.13 05:29

    에라이~~ 무쟈게~~
    이젠 이런 말들이 정겹게 들리는
    이유가 뭘~~~까요??
    빙대장님의 대간기행을 읽다 보면
    늘~~입가에 미소짓게 만드는
    기쁨땀시 라고 ~~~~
    자넨!!!
    하늘산악회의 멋찐 넘이여^~^
    아부 쬐끔 ~~~~^~^

  • 작성자 12.07.13 00:41

    아부 쬐끔, 뱅기 이빠이

  • 12.07.12 21:37

    지금이순간...부지런히 대간길 걸어가면서...무릎이 완치되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12.07.13 00:41

    항상 고맙고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갑니다. 형님~!!

  • 12.07.12 22:11

    걸어온 인생길을 다시 되돌아보는 빙대장님의 맘을 읽어보네여., 건강꼭 회복하여 산자락에 우뚝서시길.......!!!

  • 작성자 12.07.13 00:42

    넵~!! 같이 서시죠 멋진 누님^^

  • 12.07.12 22:46

    대간일지다볼 려면십년걸리클~~그때도~~지금도~내옆엔 니가있고 ~니옆엔 내가있다네~~

  • 12.07.13 00:05

    두대장 멋쩌!

  • 작성자 12.07.13 00:43

    항상 굿^&^

  • 12.07.13 09:53

    바르대장님 어록 또 나오네요
    "그때도~~지금도~내옆엔 니가있고 ~니옆엔 내가있다네~~ "
    빨랑 특허거셔서 충무로로 넘기셔요~~대박날듯^^
    좋은하루되시길~~

  • 12.07.14 12:44

    대간 우정 끈끈 아니 끈적끈적~~~~~ㅎ
    산에서 더욱 멋찐 두분~~~~^*^

  • 12.07.12 23:20

    다시금 대간 글 읽을수가 있어서 기쁩니다^^
    읽다보면 기쁨이 있고 짠한 맘도 있고 서로의 찐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 작성자 12.07.13 00:43

    누님의 희망의 메세지가 큰 힘이 되었답니다.

  • 12.07.12 23:47

    그 고통의 길이었을 대간길이 이젠, 아련한 추억이 되어...
    대간길의 마음이 고스란히 뭍어나오기에 글을 보며 웃고... 눈시울 붉히고...아린 가슴이 되기도 하고...박수를 치기도합니다.
    많이 기다려서인지 더 감동으로 다가오기도 하구요.
    함께 대간길 걸을 수 있어서 행복하네요. 건강하세요...^&^

  • 작성자 12.07.13 00:45

    밝은 미소, 환한 웃음...산자락에서 다시 또 뵈어요.

  • 12.07.13 00:30

    나는 한꺼번에 다 읽고말았네,,다음편 기다림 없이 ,,,
    이제는 나도 다음편 기다려야 하것네,,
    그비싼 홍어를 추억에 남게도 드셨어요 ㅋㅋ,,
    진솔하고 예쁜맘 보고 가니 행복헤요~~~,

  • 작성자 12.07.13 00:46

    와우~~재미없는 제 글을 한번에 다...캄사합니당.

  • 12.07.13 05:36

    인생길 대간길 그 고통의 길 ,
    모양은 다르지만 담긴 뜻은 하나인것 같으네요 ,
    어떤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을 보험에 가입 하셨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 작성자 12.07.14 05:13

    아무리 그 보험이 좋아도 인생 선배님만 하겠습니까?
    한 수 부탁드립니다.

  • 12.07.13 09:52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도
    백두대간길 그 하루하루가 생생하게 그려집니다.
    역쉬~대장님은 홍어에게도 버럭대훈 이였군요...
    잼있어서 빙그레 웃습니다. 즐건하루 되세요~~

  • 12.07.13 17:26

    요런글쓸데는 버럭이안담아 ~~그치?

  • 12.07.13 17:38

    네... 그치에 한표던집니다~

  • 12.07.13 22:03

    미~~~투~~~ㅋ

  • 작성자 12.07.14 05:15

    오잉? 셋트로다가

  • 12.07.13 14:25

    숙제검사오래기다렸습니다. 언제읽어도감탄이며 ~~

  • 12.07.13 14:41

    함축된댓글 멋져부러ㅎㅎ

  • 작성자 12.07.14 05:16

    선상님 죄송혀유~~

  • 12.07.14 07:45

    어쩌면 인생사는 지금처럼 과거를 먹고 사는지도
    모르죠..지나고 나면 아쉽고 또한 그리움이 밀물처럼
    가슴에 밀려 오거든요 좋은추억 두고두고 회고하며
    남은 인생길에 등불이 되길 바랍니다...

  • 작성자 12.07.14 09:22

    좋은 사진과 글, 고마운 말씀 감사드립니다.

  • 12.07.14 10:44

    글을 쓴다는건 참 어려운 일... 다시 읽어 보면 부끄럽기도하고 한번 내뱉은 말처럼 줃어 담을수도 없고...또 나의 생각을 들킨것 같아 머쓱해지는... 하지만 기교도 과장도 없는 진솔한 내용에 많은 이들이 같이 걷고 같이 느끼는 것 같아요 승질 드러운 건 빼고 다~~~~~아 조은 빙대장님~ (하나 더 있다 안 조은거....) 당신의 따듯한 시선이 감성이 느껴지는군요 산행 따라가고프다 몬 따라간 서운함 오늘 아침 인생길 대간길 그 고통의 길에서 채우고 갑니다 열씨미 빨리 빨리 올리시요 그대 인생에서 요즘 처럼 안 마실날이 얼마나 되겠소 ㅎㅎ

  • 작성자 12.07.14 11:41

    어려운 일을 빨리하라고 재촉하면 어찌하는가 이 사람아 숨 좀 쉬자.

  • 12.07.15 03:58

    백두대간 복원공사하고있어요 재도전?^^

  • 작성자 12.07.15 08:45

    항상 꿈꾸지 대간종주

  • 12.07.16 14:34

    무지감동..글잘쓰네~잊고살던 나의뇌에 어느구석 열 리는듯.. 항상 건강 잃치말고 슬 적당히 먹고..

  • 작성자 12.07.17 01:13

    엄마가 아들에게 들려주는 소리처럼 들린다. 고마워^^

  • 12.08.09 08:45

    기다리다 지나쳐도 모르고..... 산사람은 산에서 생활해야지 맘이 편한 것... 시골동네에서 지루함을 느끼는 시간. 시골장터를 보고 지난 과거 생각... 사람은 지나간 아름다운 아닌 어렵고 불행했던 과거를 되새기며 어릴적 보리고개를 생각하면 어느 부모님 생각이 안 나겠어요. 그래서 발전하고 어려움도 극복하고 새로운 삶의 보람을 느끼며 산다는 게 어찌보면 행복하고 아름다움인 것 같네요... 빙대장의 글을 보면 항상 끈기와 긍지를 가진 멋진 사나이의 풍치를 느낍니다. 고생의 길. 보람의 백두대간 종주의 길.끝말이 있을 때까지 계속하여 주세요... 수고 많이 했습니다.

  • 작성자 12.09.22 06:01

    파워님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항상 밝고 건강하시고 긍정적인...

  • 12.09.22 04:50

    뭐가 그리바쁜지 바쁘지도않으면서 바쁜척 ㅋㅋ 이제야봣네요
    이 젬나고 훌용한긁을 잠자리가 바퀴어서 그런지 아무리
    잘려고해도 잠은안오고해서 손폰으로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읽으면서 눈시울이 엄마의말만들어도 가슴이 찡 하는데~~~~
    언제 대간길 긁이올라오나 기다렷는데 이제야ㅋ
    내 생에 멋진 대장님들과 웃고떠들며 산행하고 아무리못걸어도
    챙겨주고 햇던것들이 넘넘감사하고 고마워요!!
    다음편을 기대하면서 못난 누님이ㅎㅎ

  • 작성자 12.09.22 06:04

    못나다니요? 무슨 말씀을 그리 하십니까? 비장금 누님 덕택에 항상 즐겁고 또 입이 호강하고 있습니다.

  • 12.09.26 01:23

    햇살담은 오일장, 어머님을 추억하는 대간길. 난 이편이 참 즣다. 때론 너무 거칠어서 숨 멈추게 하지만 많은 시간 이렇게 인간미 넘치는 대장님, 아니 그분에겐 아드님! 산 어느 계곡, 어느 능선, 어떤 골짜기에서도 빛을 발하시는 대장님. 늘 항상 그곳에 거기 계셔 주실 거죠? 하늘산악회 버팀목~~~

  • 작성자 12.10.20 19:28

    다시 읽어주고 댓글도 다시 달아주니 너무 고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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