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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광주중앙교회를 사랑하는 모임 원문보기 글쓴이: 아브라함
교회 빚 106억 !!! 신협, 농협에 또 대출 시도 채0현씨는 떠나면 그만인데 이 많은 빚 누가 감당할꼬 !!! |
채0현씨는 광주시 북구 소재 모 신협과 농협중앙회 Y지점에 대출을 시도하다 들통이 났습니다. 현재 우리 교회의 빚은 106억으로 채0현씨가 부임한 이래 20여억원의 빚이 늘어난 것입니다. 교회가 이렇게 어려운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빚잔치를 벌리려는 무책임한 작태를 어김없이 드러낸 것입니다.
애당초 화정동으로 이전할 당시 우리 교회의 빚은 86억이었으며, 채0현씨를 청빙할 때, 이러한 빚을 갚아 나가 하나님 앞에 온전한 봉헌을 드릴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리한 요구인 줄 알면서도 재정권, 인사권 등을 3년간 한시적으로 위임해 주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채0현씨는 “내가 빚 갚으러 중앙교회에 왔느냐”, “재정권, 인사권도 없이 무슨 재미로 목회를 하느냐” 는 등의 말을 공공연하게 하고 다녔으며, 교회 빚이 오히려 불어난 것에 대하여 “자산 대비 부채의 비율은 이전보다 줄었다”며 해괴한 논리와 세상적 산법으로 일관하였던 것입니다.
빚이 늘어나게 된 것도 불투명하고 방만한 재정운영에 그 이유가 있습니다. 교육관을 증축하면서 애당초 유치원쪽 외부골조공사만 18.9억의 예산을 세웠으나 공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무리하게 교육관 전체공사(유치원 내부공사 및 내․외부 계단공사, 사회복지쪽 외부골조 및 내부공사, 건축면적증가 - 원래 1,206평 → 1,758평으로 증가, 지하층 면적 증가 - 원래 74평 → 293평으로 증가, 식당과 유치원 위치 교체 등)로 확대되는 등 잦은 설계변경으로 인하여 최종적으로 57.6억여원에 이르는 실로 어마어마한 사업비가 투입된 것입니다.
당초 계획대로 공사를 집행하였다면 38억여원의 빚을 더 지는 일이 없었을 것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빚은 갚으려고는 하지 않고 오히려 주차장 및 요양시설 등을 짓는다는 명분으로 주변 400여평의 주택 및 토지를 매입하여 주택철거공사를 하는 등 교회 빚에 대해서는 나 몰라라 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채0현씨는 자신이 떳떳하다면 공사내역을 전교인 앞에 밝히고 검증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이와 더불어 공개를 거부했던 각종 결산서류에 대한 공개와 중앙나누리센터, 카페 등의 불투명한 재정운영 내역을 명명백백히 밝혀야 할 것입니다.
첫댓글 교회 건물을 위해 교회 재정의 절반 가까이 금융비용으로 지불하고 있는 교회를 비판한 적이 있습니다. 이들은 하나님을 위해 헌금하는 것이 아니라 건물을 위해 헌금하는 것입니다. 필요에 따라 연보하는 것이 아니라 빚이라도 내어 외형을 키우는 한국의 교회는 맘몬이즘의 전형입니다.
성도들의 호주머니 생각하면서 빚은 늘어나거나 말거나.. 100억의 빚이 있어도 성도수가 매년 증가하면 개인에게 떨어지는 부채수는 감소하기 마련이니 빚은 안갚아도 된다고 하면서 제직회의때 자신있게 설명하고.. 순진한 성도들 아하 그렇구나. 하면서 열심히 대각성 전도해서 서로의 빚을 줄이자면서 작당하고 초신자부터 성도 호주머니 노리는 순 악질.. 내가 빚갚으러 왔냐? 재정권 없으면 재미없어 목회를 못한다..착하면 목회 성공 못한다면 장로들에게 악바리가 되어 교회를 일으키자고 할때 이미 목사가 아닌 먹사이고 중앙주식회사 사장인줄 알아야 했건만.. 쯪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