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살이
<만보의 살아가는 이야기>
에세이 작가 100인 총서
56번째(2006년 4월 출간)
저자 만보는 국내외 여행과 특히 해외 오지 트레킹(에베레스트 및 킬리만자로) 등 인솔자로 활동하다가 코로나19 영향으로 해외여행길이 막혀 2022년 3월 중순 제주에 내려와 그해 4월부터 아파트 경비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업무의 특성상 24시간 맞교대를 하며, 쉬는 날을 이용해 경제적 목적이 아닌 취미를 살려 제주 안내를 하곤 합니다. 때에 따라서는 월차를 활용 2박3일 일정을 진행하는데 무리가 따르지 않습니다.
특히 여행작가의 신분으로 연령대에 맞는 맞춤형 여행(관광)과 다양하고 특색 있는 산책 코스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여행자의 취향에 따른 실내 관광지 및 야경 명소를 찾아 맛집 먹거리도 즐기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 아래 ▼
만보의
간단 이력을 소개하며
연락을 주시면
최선을 다해
성심성의껏 모시겠습니다.
걷기 건강의 첫걸음
이 책은 2015년 발행 / 걷기 건강을 홍보하기 위한 비매품으로 만보도 참여해 초판 2만부가 발행되어 백천문화재단에서 전국 병원을 비롯한 개인 신청자에게도 무료로 보내드렸습니다.
내가 '만보'가 된 이유
석 진 호(昔進鎬)
1995년, 마흔도 되지 않은 나이에 방광암 선고를 받았고, 2년 뒤 대형 교통사고까지 당해 목과 허리를 크게 다쳤습니다. 2년간의 재활치료 중에 목디스크 수술을 받았고,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면서도 걷기를 선택해 운동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이대의과대학 시청각실에서 근무하면서, 한 시간 남짓 되는 길을 걸어 출퇴근을 하며 점점 몸과 마음의 건강을 되찾았습니다.
하루에 만보 이상을 걷겠다는 마음으로 스스로에게 만보라는 닉네임을 붙여주었고, 삶에 활기를 되찾으면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적어《만보의 살아가는 이야기》라는 제목의 에세이집도 출간했습니다.
그 책이 계기가 되어
2007년 SBS
스페셜 <걷기의 기적>과
2013년 KBS
<국민건강 프로젝트
걷기의 기적> 생방송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걷기 딱 좋은 계절인 가을
우리 함께 걸어요.
걷기는 건강입니다.
걷기는 소통입니다.
걷기는 힐링입니다.
감사합니다.
만보 석(昔)진호 드림.
☏ 010-4244-5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