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내기를 마친 들력은 언제나 평화롭습니다
앞산에서 바라본 죽산리 정겹습니다
석류나무꽃이 볼만합니다
흐드러지게 핀
염료 등 여러효능이 있는 꽃
밤나무꽃도 일조
매시도 어우러져
모내기를 마친 논이 아직은 훤 합니다
우리마을 앞은 언제나 정겹습니다
올해는 잼피열매가 주렁주렁
인동초 꽃이 활짝
녹차잎이 싱그럽고
마 넝쿨이 제몸을 각고 올라가고
옥수수도 커가고
고구마순이 이식을 기다리는데 비가와야
토란도 빠질수가 없죠
죽산리 언제봐도 정다운 내고향입니다
카페 게시글
죽산마을 소식
오곡이 커가는 고향
오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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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0
10.06.12 20:5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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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진 찍어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계절의 변화를 먼저 느낄수 있어서 죽산마을은 더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