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 :2009.7월 19일 8월 달이다. 8월15일은 광복절이다. 오늘 우리가 자유와 민주주의를 구가하며 마음놓고 평화롭게 살고 있는 이 나라는 조국 광복을 위해 몸바쳐 가신 선현들이 있기 때문이다. 일제치하 32 년을 고생하며 조국 광복을 위해 어린나이 19세에 나라 잃은 슬픔과 배우지 못하는 국민을 생각할 정도로 일찌기 농촌부흥운동에 전념하신 윤봉길의사, 지금의 우리세대의 19세 젊은이와 생각의 차이가 있는것 일까 ? 생각케하는 현실이다. 23세에 조국 광복을 시켜야 겠다는 일념으로 중국으로 망명해서 일본인 상해 거루민단장과 사령관에게 폭약을 던져 폭파시켜 죽이고 이것을 계기로 우리 한국인에게 독립정신을 고취시킴과 동시에 대한민국을 세계만방에 알리게 된사람이 매헌 윤봉길의사 이다. 8.15 광복절 , 우리는 그의 태어난 곳과 성장하며 독립정신과 나라 사랑하는 마음 ,애국심을 갖게된 현장을 자녀들과 함께 현장 체험 학습을 통하여 자녀 교육에 좋은 곳이 될것다.
충의사 는 윤봉길의사의 영정을 모신곳.
*이 집 광현당 은 윤봉길의사 께서 태어나서 4세까지 살던집. 이집이 있는 도중도는 사방이 냇물이 흘러 한반도 가운데 섬이라는 뜻의 집.
이 집 저한당은 윤봉길의사의 부친윤황께서 1911년몹 이곳으로 이사하여 살던집. 1930년 본 망명길에 오르기전 까지 온갖 민족운동을 펴시던 독립운동의 터전 .
부흥원 은 윤봉길의사께서 1928년 21세때 창설하여 야학회,월진회등 농촌계몽운동을 벌리셨던 곳.
* 윤봉길의사의 유물,활동등의 영상물을 체계적으로 전시연출한 교육장으로된 기념관
* 사내대장부는 집을 나가 뜻을 이루기전에는 살아돌아 오지 않는다.라고 남긴 글.
우리 독립운동사에서 그 공훈이 천추에 빛나는 매헌 윤봉길 의사의 주옥같은 어록을 담아 산교육장으로 활용이 좋다..
|
출처: 혜천의 바람흔적 원문보기 글쓴이: 바람흔적
첫댓글 곳곳에.. 참 많은 곳이 있네요...
반갑습니다. 팸투다녀 온곳입니다.
윤봉길의사는 참 대단한분 같아요.. 나라를 위해.. 잠시 묵념이 있겠습니다 (..)
그렇지요. 안창호 선생이나 김구선생드에게 묻혀서 햇볕을 못보나 봅니다.
광복절은 우리 동글이 생일입니다...ㅎㅎ
그러세요 ,생일 추카 함니다
광현당에 대한 설명 다시한번 새기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