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istylove.pe.kr/130073064071
네이버에 포스팅하였습니다. ㅠ.ㅜ
이거 자꾸 마감을 놓치는 상황이...
이번 주중으로 다른 분들보다 적은 일정을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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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이 세번째 제주도 여행이 되는군요.
1999년에 다녀오고 나서 정확히 10년만인 지난 6월에 제주 올레 트리킹을 위해서 찾았던 제주도..
반년도 되지 않아서 다시 제주도를 찾게 되었는데 6월달과 마찬가지로 이스타항공으로 저렴하게 다녀왔습니다.
다른 항공사와 서비스가 질적으로 차이가 난다거나 하지 않고 충분한 서비스와 함께 저렴한 가격.
2009년 한국소비자원 발표 '소비자 서비스 만족도 조사 1위'에 빛나는 이스타항공을 만나 볼까요?
http://www.eastarjet.co.kr

급한 일정으로 일행들보다 하루 늦게 제주도를 가게 되었습니다.
겨우겨우 재예약한 항공권은 거의 마지막 비행기였던 관계로 상당히 조급했죠..
항공권의 가격은 대략 4만원~!!! 정말 놀랍지 않습니까? 토요일 19시 40분...
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에서 급행을 타고 김포공항역까지 다행히 30분밖에 걸리지 않는 관계로 무사히 도착.


여유있게 발권을 마치고 스타벅스에서 카라멜 마끼아또를 한잔 주문합니다.
물론, 모아둔 기프티콘입니다.


여행기간이 짧은 관계로 코오롱스포츠 포토트레킹 그랑데 배낭 하나와 스타벅스 커피를 들고 탑승을 시작합니다.
컴팩트 카메라로 촬영을 해서 그런지 노이즈가 좀 보이는 군요. 그래도 나름 멋있습니다.
첫댓글 ㅎㅎㅎㅎ 늦게 오신분이라 혼자 제주를 오셨겠네요..미스티러브님은 이스타항공에서의 가위바위보..어찌 하셨을까요..
앗~!!! +_+ 가위바위보가 어딨나용... ㅎ
나도..비행기 타고싶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