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 도너츠만 알다가 우연히 먹어본 크리스피 크림 오리지널 글레이즈...
던킨의 뭔가 퍽퍽한 맛과는 다른 쫄깃하고 부드러운 맛...정말 환상입니다.
겉에 설탕 시럽(?)이 무지 달지만 그래도 손을 놓을수 없는 맛이예요.
모 회장부인(?)이 외국 나갔다가 먹어보고 반해서 우리나라 들여왔다는데 아쉬운건 거의 수도권에만 있네요.
수도권에 롯데백화점 식품매장에 있기도 하고 요즘은 번화가에 매장도 많이 생겼어요.
전주에서 가까운 곳은 대전 둔산점이 있더군요.
매장에 직접가면 방금 나온 따뜻한 도넛을 주는데 정말 맛있어요. 근데 칼로리랑 트랜스지방은 엄청 높을것 같아요...ㅠ.ㅠ
기회가 되면 한번 드셔보세요...12개들이 한 더즌이 8000원이가? 그랬던거 같네요.
사진은 퍼왔어요...^^
첫댓글 미국 살적에 카지노에서 많이 먹엇는데 다시 보니 반갑네요..도넛만드는 과정을 첨부터 끝까지 볼수잇어서 신기하고 바로나온 도넛을 바로 먹을수 잇어서 정말 맛잇엇던 기억이 나네요..서울 신촌에서 한번 먹엇는데 예전에 먹던 맛이 아니더군요..
저는 자주는 아니지만 서울 갈 때마다 더즌으로 사와요ㅎㅎ 한번씩 진짜 먹고싶은데 지방에선 거의 팔지를 않으니..ㅠ
저두 얘기로만들어와서 서울가면꼭 먹으리라 다짐을하지만...갈일이 없네용 나중에 돈 많이 벌면 전주에 1호점 내겠습니다요
롯데 직영이라 힘드실거에요 매장하나에 70억정도든답니다
저도 얼마전에 서울에서 공수해서 먹었는데요...정말 부드러워요... 근데 엄청 달아요...마니 부드러워요...정말 살살 녹던데..ㅋㅋ 전 여러가지 맛 있는 걸로 먹었네요...^^ 강남터미널에 있는데 크리스피...
정말 달콤함의 극치이죠 설갈때마다 사가지고 내려오는것중하나입니다. 강남터미널신세계백화점 들어가는입구옆에보면 사람들이 항상 줄이 어디까지 섯다는것~하나만으로도 맛을 인정할수 있는곳이죠 여기먹으면 던킨 못먹습니다.
로고에 불이 들어와있을때는 항상 도넛을 나눠준답니다. 글서 주문하는 사람들은 물론이구 그냥 줄서서 기달리는 사람한티두 나눠주기 땜에 줄이 더 길더라구요~그런 고객감동서비스에 더 좋아할수 밖에 없지요~한손에 포장된 박스 한손에는 나눠준 오리지널 글레이즈 들고 나올땐 흐믓~~~
맛나겟다...ㅎㅎㅎ
난 그냥 던킨도너츠~~ 이거 서울에서만 먹을수 있으니 아쉽내요..
대전 둔산점에 있나요.와우!! 이모집이랑 가까워서 한번 가봐야겠내요. 언제 갈때 회원분들꺼 접수해서 사다드려야겠내요.^^
몇몇 점포들은 도넛을 사는사람들에게만 도넛을 나눠줍니다 ㅠ.,ㅠ
부산에도 생겨서 친정갔을때 먹어봤어요~ 달달한 도넛~굿굿굿~~~
직영점은 70억 줘도 개인한테 안줘요~ㅋ 건물만 통세로 가져갑니다,, 월매출의 14%정도가 임대료라고 생각하심이,,ㅋ 미국다녀온 친구놈이 이거 끝내준다고 하던데,,ㅋ 안먹어봐서리,,,전 전주시네마 옆 꽈배기가 쵝오~ㅋㅋㅋ
이거 부산 롯데백화점에서도 팔아요.. 남포동에서도 팔았던거같은데... 가격이...던킨보다 좀더 쎄요
살찌는 소리 들으면서도 계속 먹어요...중독성이 강합니다.
마자요,,,^^* 중독성ㅇI 넘 강하긴해요,,근데,,오리지널 같은 경우는 아메리카노랑 먹음 딱이던데,,ㅋㅋ 저도 엄청 조아해서 서울 다녀올?마다 사오는데,, 얼마 전 광주에 생겨서 먹고 왔어요,,,여지없이 포장까지 해왔다는,,, 폭신폭신해서 요거 먹음 던킨은 안먹어지더라구요,,ㅋㅋ
ㅋㅋㅋ 너생애님이 설갈때마다 포장해온다던 그 도넛?? ㅎㅎㅎ
너무달던데
넘 달지만 쓴 커피랑 잘어울리던데요.
저도이거..대전사는언니가..몇번사다줘서..먹어봤어요...저도..그냥..원두커피에다..먹었는데...끝내줘요..던킨은..좀팍팍하다면..이건..말랑거리는게..맛잇어요..단거좋아하신다면...콜~~~~~
저 서울살다 왔는데 단거 땡길때는 이거 넘 먹고 싶어요. 매장가면 바로 구은 도넛 시식용으로 주는데 너무 맛있어요. 유기농 커피파는데 아메리칸 커피와 함께 먹으면 죽음이에용, 넘 먹고 싶어 서울 볼일 보러간 동생에게 사오라고 해서 먹었음, 강남 고속터미널 지하 1층에 매장 있어요 . 혹시 고속버스 타고 서울 가시는 분들 들러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