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김방현(양평)]

2017년 정유년 첫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양평 적십자 용문 봉사회에서는 1월 2일 월요일 오전 9시 반부터 총무님 댁에서 용문면 관내 독거 노인과 불우이웃에게 전달할 떡국 떡과 사골 국물을 포장하고 각 봉사원들이 담당하는 구역에서 배포하였습니다.

이날 준비한 재료들은 용문성당에서 후원한 쌀로 떡국 떡을 만들고  또, 용문봉사회에서 늘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요셉의 집에서 사골국물을 후원해 주었습니다.용문봉사회에서 가서 봉사활동도 하지만 이렇게 봉사회 활동에 후원도 해 주셨어요.  이날 봉사활동에는 신영이 회장을 비롯하여 봉사원 아홉분이 함께 해 주셨고 용문성당의 수녀님도 포장과 배포까지 함께 참여해 주셨구요. 수혜세대는  삼성리,화전리,금곡리,다문리 등 용문 관내 63세대에 전달해 드렸습니다.

세대마다 방문했지만 겨울이라 경로당에 가셨거나 볼 일 때문에 출타 중이신 분들도 있었고, 먹거리보다 사람을 만나 이야기를 나눌 시간이 좋다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금년 첫 봉사활동에 많은 봉사원들과 함께해서 더욱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봉사원님들 감사합니다.

올해에도 화이팅입니다.

[주경국 (김포)]

첫 시작부터 좋은일 하셨어요, 우리는 경로식당 배식봉사 하기로 했는데 그만 펑크를 냈지요, ^^

[한성옥(포천)]

새해 첫 봉사를 사골국과 떡국 떡을 준비해 수혜자분들께서 흐뭇해 하셨겠습니다.
용문성당과 요셉의 집에 감사의 말씀전합니다.
용문봉사회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김방현(양평)]

감사합니다. 늘 봉사로 수고하시는 여러분들이 수고가 많으시죠, 이제 날씨가 겨울이 되나봅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