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옥매 여사 와 푸름나무
전 옥 매 여사
시어머니를 극진히 모시며 옥산장을 관리하고 있는 전옥매 여사의 막내며느리
돌 과 이야기
돌 이야기로 시간 가는줄 모른 사람들
푸름나무 김 춘수 & 전옥매 여사
서울 강북연합회장 자강 정지수, 백제 조남각, 전옥매 여사, 우현 이태열,
전옥매여사 & 무위수석 푸름나무 김춘수
옥산장 돌 과 이야기 대표 전 옥 매 여사
강원도 정선군 여량면 여랑리에 가면 옥산장이라는 숙박업소가 있다.
수석을 사랑하는 전여사는 어려운 세월을 지내면서서도 그 취미를 잃지 않았으며 그 터에 후손에게 물려줄만한 돌 과 이야기라는 수석전시관을 마련 전시관을 찾는 많은사람들에게 돌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극박하게 돌아가는 이사회에 잠시나마 여유를 갖는 시간을 마련 어린아이들에게 까지 수석을 널리 알리고 있다.
전여옥 여사는 아우라지 별곡이라는 자서전을 출간하였으며 효부상을 받을만큼 보모를 섬기었다.
삶에 지치고 힘들수록 아우라지 강가에 앉아 흐르는 물소리에 눈물을 씻기었고 그때부터 돌속에 신비한 문양들을 발견
오늘날에 이르게 된것이라고 한다.
돌속에는 나무 산 꽃 등 자연의 세계와 함께 우리들의 삶의 모습과 삼라만상이 모다있고 그동안 모아 진열한 돌들을 보면
살아온 날들의 추억을 되새길수 있어 더욱 흥미롭다고 전한다.
수석계가 도태되려하고 어려워지고 있는 이때,
강원도 여랑의 오지에서 "돌 과 이야기"라는 작은 전시관을 꾸며 놓고 일반인등 돌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수석을 알리는 전옥매여사
님에게 감사드리며 이시대의 진정한 참수석인으로 생각하며 큰 박수를 보낸다.
전옥매 여사님!
예쁘게 지어 놓은 정자에 옹기종기 앉아 소낙비를 피하며 풀향기속에 수석이야기로 꽃피우며 밤새는줄 몰랐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손수 술안주 음식을 만들어 정선 막걸리를 대접해주심을 더욱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전옥매 여사님 멋져부러용.
올려주심에 한컷 한컷 감상 잘 했습니다 푸름나무님.............!
전여사님 건강하시기를.
돌과 함께 하는 전옥매 여사님의 삶이 고고하고 아름답습니다.
남은 여생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열정과 공간에 감사와 박수을 보냄니다.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