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산지 : 강원도 철원
*생산자 및 소재지 : 이광수 조금옥 /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
*용량(중량), 수량 크기 : 4키로, 8키로
*보관방법/유통기한 : 생물이니 빨리 드시면 좋구요,
직사광선을 피하시고, 그늘진곳 통풍이 되는곳에 보관하세요. (냉장보관권장) (박스채 보관은 안됩니다)
*제조년월일/상품구성 : 2024년 7월 10일부터 수확~~~
*소비자상담 관련 전화번호 :010-878.-7063
*사업자등록증 : 127-92-74888
*통신판매업신고증 : 2013-4300069-30-2-00003호
*택배사 및 택배비 유.무 :농협(한진)택배 / 택배비는 농산물 가격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 시 주의사항 -농산물은 생물인관계로 구매시 신중한 구매를 부탁드립니다
-제주도서 산간지방의 기타 추가비용은 착불 또는 선불가능 : 제주도는 3,000원 그외 산간도서지역 7000원 추가요금(선불)
*교환및 환불에 관한 조건 불만족시 환불: 불만족시 전화주세요
-제품하자시 100%환불, 단순변심에 의한 환불. 교환불가 [(맛으로 인한 환불은 개인차이가 있으므로 안됨을 양해부탁드립니다]
-오발송과 택배사고시 “반품”을 기본으로 교환 및 환불가능
-그외는 소비자 규정법규에 따릅니다.
*은행명, 계좌번호 및 예금주 :농협 301-0153-4339-01 이광수
***저희 밤호박은요~***
올해는 5월달에 날씨가 좋아서 잘 자라주었고,
잘 자라는걸 보면서 김 메줄때 참으로 행복했습니다.
그런데 6월달이 가물어서 수중펌프 2대로 물을 퍼 올려가면서
열심히 정성을 다 했더니, 밤호박이 맛으로 보답을 하네요
밤호박이 아주 잘 영글고 엄청 파근파근하고 고소하니 맛있습니다
맛있을때 얼른 드셔 보시고 재구매와 지인들께도 선물해 보셔요
가격은요?
혼합(대소) :4키로 한박스= 22,000원 (택배비포함)-----(약 7~13개)
8키로 한박스= 38,000원(택배비포함)------(약 17~28개)
골라담기 : 4키로 한박스 = 28,000원(택배비포함)
8키로 한박스 = 48,000원(택배비포함)
가격은 예전 가격과 비슷한데 박스값이 많이 올랐고, 택배비도 올라서 어쩔수 없이 조금 올랐습니다
택배는 현재 농협택배(한진)로 발송 예정입니다
*입금 순서대로 발송해 드리고, 하루에 작업을 많이 못합니다
오전 9시 이전에 주문 주시면 당일 발송해 드리고,
9시 이후에 주문은 다음날 발송해 드리겠습니다
다른 농사일도 해야 합니다
주문량이 많으면 조금 기다려주세요. 발송후 안내 드리겠습니다
회원님들 덕분에 지금까지 농사를 지을수 있었기에
농산물 가격이 많이 올라갔어도 보답의 의미로 그대로 유지하려고 애를 씁니다
그런데 박스값도, 택배비도 많이 올라갔어요ㅠㅠㅠ
코로나가 악영향을 가져 왔네요
미니밤호박 (보우짱) 농사는요
농약을 안 주어서 벌레의 입자국들이 아주 간혹 있는것이 있습니다
그런 못생긴 이유로 또는 맛으로 인한 반품은 안됩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그래도 고집쟁이 밀집모자 아저씨가 정직하게 농사지어서
풀도 뽑아주고 호박순이 뻗어나가서 나중에는 풀과 함께 키웠답니다
일반비료도 한번도 안주고, 독일산 몇 배 비싼 비료(영양제)를 두번 주고 키웠구요
농약을 안치니 밤호박 수확을 할때 잠자리들이 얼마나 많이 날아와서
춤을 추는지 그 또한 힘든걸 잊게 해 주더라구요
수확 할때는 땀을 비오듯이 젖어 가면서, 풀밭 솟에서 보물 찾기를 몇일을 했어요
풀은 김을 메주면 햇볕에 말라 죽는놈도 있지만,
뽑혀서도 뿌리가 흙에 닿아 있으면 살아나는 놈도 많네요 ㅠㅠ
귀농하여 건강한 먹거리를 먹고 몸이 건강해 졌으니
좋은 먹거리를 재배하여 나눈다는 생각으로 정직하게 농사지었습니다
현명한 판단으로 구매하여 주시고 맛있으면 소개 많이많이 해주셔용~~~**
참고로 저는 병원을 거의 안다녔답니다
그런데 사고로 손가락을 다쳐서 병원에 가보니 정말 안타까운 일도 많더라구요
4월5일 =밤호박 (보우장) 씨앗을 파종한지 보름째 되는 날입니다.
파릇파릇 아주 예쁘게 잘 올라오고 있지요
5월 14일부터 몇일 동안 김을 메 주었답니다
제초제 한방울도 안치고, 구슬땀을 흘리면서 김 메주고
비닐은 시간이 지나면 썩는 비닐이랍니다. 생분해성 멀칭비닐을 사용했어요
4~5배 더 비싸지만 건강도 생각하고, 환경도 생각해서 썩는 비닐을 사용했구요
6월 6일=이제는 밤호박 줄기들이 뻣어 나가서 못들어 갑니다.
벌레들은 풀을 좋아하니까 걱정 안하고, 그져 많이 달려주기를 바랄 뿐이지요
6월 26일= 어느새 풀들이 밤호박을 이기고 있네요.
7월 10일
아이구 밤호박을 수확을 해야 하는데 풀들이 이렇게나 많이 커 버렸으니 이 일을 어쩔꼬~~~
그래도 보물찾기 하듯이 찾아봐야죠
풀숲을 헤치고 찾아보니 밤호박들이 잘 커서 영글어 있네요
풀은 발로 뉘이고 보물 찾듯이 밤호박 수확을 합니다
올해는 6월달이 가물어서 호박을 많이 떨어트려서, 수확량이 많이 줄었습니다
그래도 6월하순부터 비가 적당히 잘 내려 주어서 밤호박들이 아주 잘 영글었답니다
수확량은 줄었지만 지난해보다 올해가 더 맛있는것 같고
많이많이 행복하네요
남편은 밤호박을 많이 찌는걸 좋아해서 한접시 이렇게 쪄서 먹고
저는 파근파근한걸 좋아해서 또 한접시 쪄서 배 부른데도 자꾸 먹다보니
나중 접시는 사진도 못찍고 다 먹어 버렸네요
"손이가요 손이가 자꾸자꾸 손이가~~~~~~~"
파근파근 정말 맛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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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밤호박도 대중화 되어서
드시는 방법은 모두 잘 알고 계실꺼라 말씀 안드려요
저는 일하다 간식으로 전자랜지 돌려서 매일 먹는답니다
남편은 밥할때 밥솥에 넣어서 밥해주면 아주 좋아하구요
다양한 요리 해서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주아주 안전하게 드실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