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칭 소심한 부처너, 상담봉사계의 막말녀.... 코마네치 입니다.ㅎㅎ
(이 사람이 정말 소심한지...정말 막 나오는 대로 말을 하는지는 토요일에 와서 보시면 그 답을 내리시게 됩니다. )
아이들에 대해 홍보를 하며 어떻게 하나 걱정하시는분이 계셔서
몇가지 상황을 가정하고 그 상황에서 진행 할 수 있을 법한 이야기들과 거기서 나올 수 있을것 같은
생각나는 몇가지 반론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월말 월초를 새 하얗게 불태우네요 증말.......허허허허허
음, 별 도움은 안될거 같은 로우 퀄의 느낌이 있긴 하지만....한분에게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올려보아요.
같이 올리는 페이스 페인팅 도안은....제가 쓰던게 없어져서....-_-; 인터넷을 빡빡 뒤져 찾아낸것들중에 쉬운것들만
추려보았어요.
꼭 저것과 같이 할 필요는 없으니 어렵게 생각말고 다가와 주세요 여러분, 아직 페이스 페인팅 봉사자분이 없으신걸로 알고있어요^^;
그리고 페이스 페인팅 전용은 큰 문구점에서 6색 기준으로 약 6천원 정도면
구입할 수 있어요.
(꽃과 풍선 나비는 저같은 망손도 할수 있는 왕초보자용 입니다 헿.)
이제 모레네요, 우리아이들 뚱지기님 말씀처럼 다 가면 좋겠습니다. 좋은가족 찾아서.
또 다른 아이들을 새로운 가족으로 맞아 그 아이들에게도 견생역전 묘생역전을 선물해 줄수 있는 이번 기회가 되면 좋겠어요^^
첫댓글 저 디자인으로 페이스페인팅을 어떻게 하는건지 잘모르겠어요.저렇게 그려주기 무지 힘들 것 같은데요?
저런 도안이 있다는거지 저렇게 한다는건 아니어요 지기님^^;
나머지는 색을 직접 칠해야 하기 때문에 번거로운 부분이 있지만, 5번의 경우에는 두세번 연습만 하면
어느정도 비슷하게 할수는 있구요.
새벽까지 고생 많으셨겠어요. 낯선 사람들에게 무작정 접근하는건 쉬운일이 아니죠.
그날 회원님들께 많은 도움이 될거같아요.
말씀 하신대로 아이건 어른에게건 버리지 말고 집에 가서도 꼭 봐줬으면 한단 메세지가 잘 전달되어야 할거 같아요.
글고 지난주 동물농장 말미에 그날 행사에 대해 안내하더라구요. 그날 수의사협회에서 등록칩 무료시술을 해준다는거 같았어요.
그렇담 강쥐를 델꼬 오는 사람들도 많을거 같은데 강쥐를 데려온 가족들의 경우 그 강쥐랑 동종의 팅프 아이를 담당하신 분이 먼저 접근(?)하는 것도 전략의 하나일듯해요
여기 회원님들을 봐도 집에 있는 견종의 아이들에게 아무래도 더 맘 쓰여하시는거 같고(물론 다른 아이에게도 충분한 사랑을 주시지만; 저부터도 늘 슈나우저에게 눈이 먼저 가더라구요 ) 둘째로 입양되는 경우도 같은 종으로 되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서요.
그날 가서 도움도 못될거면서 또 말이 많았습니다. 죄송. . . ;;
코마네치님 감사해요!
저처럼 뭔가 어떻게 하면 좋을지 어리버리한 사람들에게 진짜 필요한 것 같아요 ㅠㅠㅠㅠㅠ
밤 늦게까지 너무 수고많으셨어요! 토요일에 배꼽인사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