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방화11복지관 단기사회사업
 
 
 
 

최근 댓글 보기

 
최신 댓글이 없습니다.
 
카페 게시글
친구야 놀자 (조민지, 최영경) [당사자 면접후기] 당사자의 삶을 위해 함께 동행하겠습니다.
최영경 추천 0 조회 59 18.06.24 23:57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8.07.12 18:46

    첫댓글 면접준비
    당사자 면접을 바로 코앞에 둔 하루 전날, 떨리는 마음으로 강경희선생님과 김민지선생님의 『나가 놀자』 ‘어린이 면접’ 글을 읽으며 떨리는 마음으로 면접 보는 장면을 상상해보았습니다. 일전에 써놓은 자기소개서를 한 번 더 정독해보면서 아이들이 제게 궁금한 것은 무엇일지 정리해보며 예상 질문을 정리해보았습니다.

  • 18.07.12 18:47

    면접 준비 이렇게 했군요. 면접 끝난 후 시암이가 영경 선생님을 꼭 맘에 들어 하는 눈치였어요. 선생님이 정성으로 면접준비 한 것을 알았던거 같네요. 고마워요. 귀한 마음으로 면접부터 준비 해주니 참 고맙습니다.

  • 18.07.12 18:50

    기존에 알고 있던 만큼 밝은 얼굴로 맞이해 준 민지 선생님,
    심장을 부여잡으며 떨린다는 유머로 편하게 맞이해 준 기웅 선생님,
    면접 당일 날 만나기 전 자기소개서에 댓글로 먼저 손을 내밀어 준 은혜 선생님

    - 사회사업 평생 동료 영경, 민지, 기웅 은혜 선생님이 처음 만나는 날이 였군요. 서로 의지 할 일이 많을 겁니다. 서로 응원 하는 일이 많을 꺼예요 저도 이날 민지, 기웅 선생님을 처음 만났어요.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던 민지, 영경, 기웅, 은혜 선생님 뒷모습이 떠오릅니다.

  • 18.07.12 18:54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손기웅 선생님과 올라가면서 이렇게 올라가는데 오래 걸리는 느낌은 처음이라며 떨리는 가슴을 부여잡고 올라갔습니다.

    - 영경, 기웅 선생님이 이런 이야기를 했군요. 두분이 무슨이야기 하나 뒤에서 궁금했어요. 떨려하던 영경 선생님 표정은 생생해요.

  • 18.07.12 18:56

    찬 목소리로 맞이해준 정현, 해맑은 웃음으로 반겨준 정서, 어피치 이모티콘처럼 사랑가득한 눈으로 바라봐준 민경, 보는 이마저 따뜻하게 해주는 눈웃음으로 반겨준 민규, 함께할 4명의 선생님들을 그린 스케치북을 들고 정겹게 맞이해준 시암이의 표정이 지금까지 생생히 기억납니다.

    -짧은 순간 정현 정서 민경 민규 시암이를 강점으로 바로봤군요. 고맙습니다. 기획단 아이들과 함께 하며 끊임없이 강점을 발견해주길 바라요. 우리가 이야기 했던 것 처럼 아이들의 강점을 부모님이 칭찬하도록 도와봐요. 해봅시다.

  • 18.07.12 19:03

    “선생님들 만날 생각에 설레서 오늘 처음으로 6시27분에 일어났어요!”

    - 초등학교 3학년 시암. 면접위원 신청서에서 '저는 꿈이 많은 어린이 입니다. 가수, 아나운서, 책 선생님 등 목소리로 하는 일 하는것을 좋아해요. 아직은 서툴지만 많은 꿈을 이룰겁니다.' 시암이가 대견해요. 초등학교 3학년때 영경 선생님은 꿈이 무엇이었나요??

    영경 선생님 실습 지원서를 시암이가 꼼꼼히 읽었어요. 선생님이 시암이가 보게될 사진을 눈웃음이 가득한 사진으로 넣었지요. 영경 선생님을 만날 생각에 설레어 새벽에 일어났다니!! 선생님의 마음이 전해 졌나봐요.

  • 18.07.12 19:05

    시암이 이야기를 듣고 영경 선생님이 얼마나 떨렸을 까요?

    시암이를 귀하게 대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지요? 사회사업 바르게 하고 싶지요?

    잘 해봅시다. 돕겠습니다.

  • 18.07.13 09:45

    당사자 면접을 기록하고 있는 지금도 그 때의 모습들이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 민경 민규 정서 정현 시암이도 오늘을 생생하게 기억하겠다 싶어요..

  • 18.07.13 09:46

    첫 만남부터 정서 정현 민경 민규 시암이이의 강점을 발견했군요. 고맙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