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이 기다려진다
그동안 공부했던 것들이 동원된다
결국은 모두 연결되고
하나로 이어진다
옛날에 들었던 경전의 일부분도
들춰내니까 아~하고 튀어나온다
90년대 후반에 불교대학에 다니면서
참 많은 사람들을 차에 태우고 다녔다
차도 사람도 관음행을 해야된다고
하면서 승용차 이름이 "관음이"였다
승용차가 지금처럼 많지 않던 시절이라 우리 관음이 역할이 컸다
지금 이렇게 참선 수행과 경전 공부를 할수 있어 너무 좋다
세번째 시간에는 인원이 더 늘었다
21명!!
사진 못찍고 가신분도 계시고...
청명스님께 감사드리고
오늘 공양 후원을해주신
청년회 배진성님!!
부산역에서 "총각네 충무김밥"
식당 운영을 한다
야외나들이 갈때 단체로
직장에서도 배달이 가능~**
정말 맛있어요
문연숙팀장님의 씨락국이랑
맛난 저녁 행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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