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寺刹 亭子의 편액 전주 梧木臺
石隅 추천 0 조회 78 22.11.29 11:09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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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11.29 11:14

    첫댓글 樓閣 보다 큰 정자가 臺랍니다. 이성계 역사탐방 마치고 대접 잘 받고
    해설해주신 교수님들 배려로 좋은 기운 받고 돌아 옵니다. 1박2일동안
    너무 많은 곳을 탐방하여 피곤이 겹칩니다.
    블로그 작성 중인데 사진도 많고 사연도 많아 자료를 조사 중입니다.

  • 22.11.29 18:35

    답사한지도 오래되어 감회가
    새롭습니다

  • 작성자 22.11.30 12:27

    두 시를 읽고나서 정의라는 것이 있는 것인지 회의 감을 느낍니다.
    역사는 성공한 자들의 역사라면, 백년 후의 역사는 아무도 가늠할 수 없습니다.
    이데올르기를 떠나 성공한 역사가 정의라면
    굳이 정의를 교육할 필요가 있을까요.. 생각해봅니다.
    여진족의 추장이며 원나라의 천호장인 이자춘이,
    이자춘의 조상인 목조가 전주 산골 이목대에서 애첩기생 때문에 고려관리와 싸우고
    삼척으로, 함흥으로 쫓겨 가서 원나라의 천호장이 되는 팩트와
    원나라의 천호장인 여진족 이성계가 역성왕조 조선을 약탈하고
    조선중기에 와서야, 오목대, 이목대, 삼청동을 건립한 이유가
    고금소총의 스토리 같아
    700여년전 태조 이성계의 억지족보를 용비어천가에서 보면서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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