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에 내린 비로 스트레스에 몸살을 하던 체로키 팀원들과 청송으로 닭백숙 라이딩 다녀왔습니다.
마침 5명의 신입들이
체로키 인턴쉽에 지원을 해서
오늘 처음 체로키 투어 참여하게 되었네요
인턴들 버릇 없어진다고 말렸지만
체로키 족장님이 만사를 제쳐두고 참석하셔서 더욱 재밋고 신나는 라이딩이었습니다.
(라떼는 수습 끝나고 3개월 후 족장님 만나고 그랬는데 말야...)
비록 인턴들이 아직은
할리니 비엠이니 하는 잡바이크를 타고 있지만...
뭐 중요한가요 그게?
사람이 체로키면 그만이지~~~
사진은 두서없이...
첫댓글 격하게 환영합니다^^
니가 잘헤야 됨
계곡에서 폼 잡고 사진 찍으신거 보면....인디언이 아니고...산적...아, 아닙니다~~~
인턴 때까지는 얼굴을 안보고 받아서... 누군지는 대충 알겠습니다 ㅋㅋㅋㅋ
인턴쉽 잘 끝내고 오셨군요. 라떼는 3개월 정도 있다가 안동댐 와인딩 과정 수료 후에나 인턴들 만나줬는데, 석산 족장님은 참 인자하시네요~^^
회이터님이 씰데없이 바쁜척 했던건 아닌거죠? ㅋ
화이터님 씰때없이 바쁜척 했던건 아닌거죠?ㅋ
뭘타냐가 중요한가요?
누구랑타냐가 중요하죠^^*
마씁니다!!
ㅋㅋ... 인턴에 잡바이크...
글속에, 사진속에, 그날의 많은 재미가 묻어납니다. 항상 즐거운 체로키, 응원합니다~^^
마중바리밖에 못간게 한이 됩니다~
역시 여름엔 계곡투어가 최고네요 👍🤗
새로운 형제들과 투어중 오전에 우중추한 날씨로 걱정했는데 오후엔 화창한 날씨로 인해 신원한 바람 맞으며 잘 달리고 복귀했습니다. 새로운 만남은 언제나 가슴을 설레게 하네요 앞으로 좋은추억 많이 만들어 갑시다^^
체로키 최고 !
멋진 분들과 멋진 계곡투어 즐거움이 묻어납니다
늘 안라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