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바다에서
눈부신 태양 아래서
고뇌의 눈빛으로 노래하는
이름모를 섬 하나
흩어진 파도 사이로
주인 없는 언어들이
무반주로 속삭이고 있다.
만날 수 없어 더욱 그리운 이별은
무수한 발자국만 남겨두고
추억만 남겨두고
가슴 아프게 헤어지는 것을
멀리 떠나간 사랑
다시 찾을 수 있을까.
- 김 명 자 -
첫댓글 바다님 감사 너무 멋진 이미지와 음악 좋습니다 편안한 밤 시간 되세요^^
제가 사는 곳이 섬영종도 입니다함께 하신 지기님,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길 요,
첫댓글 바다님 감사 너무 멋진 이미지와 음악 좋습니다 편안한 밤 시간 되세요^^
제가 사는 곳이 섬
영종도 입니다
함께 하신 지기님,
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길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