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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한솔분재농원
 
 
 
카페 게시글
한솔 이런저런 이야기 혹가위도 피로를 못이긴 듯......
분재신사 추천 0 조회 280 13.04.11 21:39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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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4.11 22:11

    첫댓글 연장도 사람도 많이 피곤하실만 하지요. 그리 안해도 엇그제 집안에 제 모시고 멀리 가신다길레 동정이 가더군요. 아무리 일에 지치고 삶에 지쳐도 도리는 하셔야하고~~이런 저런 일상의 우리네 삶 아닌가 생각합니다. 지친 몸 잘 추스리면서 매진하시기 바랍니다. 갑장! 파이팅 해 봅시다~~!!!

  • 작성자 13.04.12 00:10

    도구도 잡고 사람도 잡습니다. 이날 작업하고 몸살이 다 낫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13.04.11 22:18

    무쇠가 저 정도면...원장님이 더 걱정됩니다.

  • 작성자 13.04.12 00:12

    굳은살이 박힌 자리에 물집이 다 잡힐 정도 입니다.ㅎ~~
    어리석음이 화를 불러 일으켰다고 생각하니 제 자신을 책망하는 화가 자꾸 치밀더라구요^^

  • 13.04.11 22:19

    힘내십시요.원장님뒤에 열심응원하는 한솔매니아들이많이 있씀니다.화이팅..

  • 작성자 13.04.12 00:14

    고맙습니다.힘들고 지치다가도 회원님들 생각에 다시 일어납니다요~~ㅎ^^

  • 13.04.12 08:36

    손바닥 물집생기는거 이해합니다..저도 한참일할땐 톱질 대패질에 끌질 망치질등 손바닥에 굳은살이 떠나질않앗지요.
    그래도 해야지유..홧팅 입니다..

  • 작성자 13.04.12 22:34

    잘 이해하고 계시네요.ㅎ~
    요즘 이놈의 애기사과 땜에 골병듭니다.저녁에는 손목이 아파 맨소레담을 화끈하게 발라버리죠.ㅋ~~

  • 13.04.12 09:02

    허걱~

  • 작성자 13.04.12 22:35

    손잡이 부위가 서로 가까워지면 수명은 한계에 다달은 거죠.~^^

  • 13.04.12 11:08

    또 무리하셔서 몸살이 나셨군요.
    하긴 무쇠가 뿌려질만큼 엉청난 작업을 하였으니 몸살이 안나고서야.??
    무리하시지 말고 하루 작업량 만큼만(?) 작업하십시요.^^

  • 작성자 13.04.12 22:37

    아주 열심히 해도 그렇게 많이 작업하지는 못합니다.
    어리석은 선택이 두고두고 고생꺼리를 만들어 놨네요.~

  • 13.04.12 10:41

    이제 그일은 잊으시는게 좋겠습니다.제가 농장에 방문했을때도,
    안타까워 하셨는데 일찍 겪었다 생각하시고 지워 버리십시요.
    오히려 그 스트레스로 인하여 건강을 해치실까 우려됩니다. 힘내시기를...

  • 작성자 13.04.12 22:38

    맞습니다. 그 때 그 실수를 생각하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납니다~ㅎ
    무심한 맘으로 그저 열심히 나갈 뿐이지요~^^

  • 13.04.12 13:30

    호주머니에 넣고 하는 충전식 전정가위가 있다는데...
    나무에 닿기만해도 쓰윽...
    근데 가격이 300만원이나 한다네요...
    분재신사님은 규모가 있으니 구입하심이 어떨지요.
    손으로 하는것보다야 세밀하지 못하겠지만
    그래도 기계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면 받는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 13.04.12 13:43

    글 써놓고 검색해보니 325만원이네요.
    톰처럼 생긴줄 알았는데 가위처럼 생겼구요.
    35만원만 하면 저도 사겠는데ㅠㅠ

  • 작성자 13.04.12 22:41

    저도 그 정보를 듣고있긴합니다.
    돈이 좀 생기면 꼭 구입하려고 합니다.고맙습니다.^^

  • 13.04.12 20:12

    기계는 고장나면 바꾸거나 고치면 됩니다 그러나 원장님 고장나면 고치기 어렵습니다 고장 나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 작성자 13.04.12 22:43

    염려 감사합니다.이것도 골치아픈 작업이지만 소나무 수세가 아주 약해 스트레스가 심합니다.
    예년과 달리 동해를 강하게 입은 듯 합니다.~

  • 13.04.12 22:13

    세상엔 많은사람들이24시간이모자라게삶을꾸려가고있다.열심히. 하지만 어떤이는현실을부정하면서사회에불평만하고산다.우리 분재인들은 인생을아름답게 꾸미며살려고한다. 분재가돈이많이들어못한다는사람도있다.하지만 맘만먹으면몇만원으로도얼마든지좋은분재를사기도하고만들수도있다.세상살이는맘먹기에달려있다.회원여러분죄송허유.지가오늘잔소리좀했네요.모두힘냅시다.^^

  • 작성자 13.04.12 22:44

    맞는 말씀입니다 행복도 마음먹기따라 정도가 달라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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